정토원의 당산나무는
서어나무 [Carpinus laxiflora]식물 | 브리태니커
자작나무과(―科 Betul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15m 정도이며 수피(樹皮)는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릴 때에는 붉은색을 띠지만 자라면서 녹색으로 바뀐다. 잎은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10~12쌍의 맥(脈)이 나란히 나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한 나무에 핀다. 암꽃은 1장의 포(苞)와 2개의 암술로 이루어지고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지며, 가지 끝에 곧추서 있는 미상(尾狀)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수꽃은 1장의 포와 8개의 수술로 이루어져 암 꽃차례가 달린 아래쪽에 아래로 처져 핀다. 암 꽃차례가 아래로 숙여지면서 열매로 되어 잎들이 촘촘히 모여난 것처럼 보인다. 목재는 회색을 띤 황백색으로 질이 치밀하고 굳으며 탄력성이 좋지만 잘 쪼개지지 않는다. 기구나 농기구의 자루 및 땔감으로 쓰이며, 표고버섯을 키우는 골목감으로도 쓰인다. 꽃차례의 길이가 13~15㎝인 것을 긴서어나무(C. laxiflora var. longispica),잎이 둥근 타원형으로 길이가 7~9㎝, 너비가 5~5.5㎝인 것을 왕서어나무(C. laxiflora var. macerophyll)라고 한다.
정토원의 당산나무는 위의 글에서 보는 것처럼 매우 단단하여 가지가 늘어지지 않습니다.그런데 굵은 가지를 잘랐더니 수분공급이 넘쳐서 새로 나온 가지들이 모두 버드나무처럼
늘어뜨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 가지들이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궁금합니다.
정토원의 가시연
가시연은 수생 식물인 수련과에 속하는 속의 한 갈래이다. 1속 1종이며, 열매와 잎에 뾰족한 가시가 나 있어 가시연이라고 명명되었다. 식물 전체에 가시가 나 있으며, 연잎의 지름은 약 100cm 정도 되는 것도 있고 광택이 있다. 일본, 만주,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에는 남한과 북한에 각각 극소수가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종자는 강장 약재로, 한약재로도 쓴다.
가시연은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 멸종위기식물 217종 가운데 보존 우선 순위 1순위에 해당하는 매우 귀한 식물이다. 수질오염등의 환경변화 때문이라 한다.
정토원의 환경에서 잘 자라 번식하기를 원하지만 물이 너무 차가운 탓인지 연못의 가시연들은 싱싱하지 못하다.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토각님 일행은 인상 깊은 만남이어서 여기 담아 보관합니다.
젊은 분들도 불교의 귀의하시기를 마음속으로 바래 봅니다.
지난 토요일에 정토원의 폐기물 커피 봉지를 말끔히 치워주신
우향님, 화봉님, 목련화님, 호련님, 연못달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에 수고하신 병두님 서명수님, 무상화님, 덕산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주말에 정토원에서 열심히 수고해주신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일심.광명.화신.
감사드립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모든것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스님을 비롯한 정토원 불자님들의 정성이 깃들어 있으니 정토원이 아미타부처님의 가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당산나무 가시연꽃 스님으로 인하여 맺어진 인연 무정설법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