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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디저트/베이킹/차 아내의 기본? 된장찌개..끓이는법이요.,,
더욱 추천 0 조회 4,293 10.03.15 18: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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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5 20:24

    첫댓글 멸치서너마리?? 이게 맛이 안나는거 아닐까요...여기 경상돈 멸치와 다시마 엄청시리 넣는데욤...
    더욱님이 넣은거에 거의 4~5배정도..멸치듬뿍..다시마듬뿍 넣어보세요
    그럼..무조건 맛납니다..먹기직전 청량초좀 넣구요..ㅎㅎㅎ

  • 10.03.15 20:32

    그리고..맹물보단 쌀뜨물로 끊이면 더 구수하고요..오히려 마늘은 안넣는게 더 낫지않나요

  • 10.03.15 20:28

    만약 맹물로 끊이실려면..미리 육수를 빼놓세요..멸치듬뿍..다시마듬뿍..표고버섯..무..넣어서요..만약있다면..황태황태머리 같은거 넣어면 더 좋구요

  • 10.03.15 20:58

    멸치 대신에 바지락 조개를 함 넣어보세요~깔끔한 맛이 나거든요~^^*

  • 10.03.16 00:04

    멸치 서너마리론 국물이 우러나지 않아요.... 방법은 윗분들이 말씀하셨고요..넉넉히 하셔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셔도 되요..... 윗분 말씀처럼 쌀뜨물로 하시고요.. 쌀뜨물로 하시면 맛이 훨씬 부드럽고 감칠맛이 돌아요 맛이 따로놀지 않는다고 할까요?... 멸치육수에 쌀뜨물 보태서 하시고요... 두부 조금넣고,표고버섯과 무를 나박나박 얇게 저며서 조금 넣고요... 가끔은 콩나물도 넣고요.. 마지막에 청양고추 몇개 다져넣고요..이렇게함 느무느무 맛있죠...

  • 10.03.16 07:32

    멸치 서너마리는 너무 작네요. 더 많이 넣구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국물이 우러나면 된장을 다싯물에 풀때 고추장도 약간 넣어줘요. 칼칼한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요? 호박,대파,청양고추,두부 넣구요... 뭔가 색다른 된장찌개가 먹고 싶을땐 꽃게와 무를 넣고 끓이기도 하는데 이건 경상도지방에서 많이 먹더라구요.

  • 10.03.16 09:43

    전 멸치, 홍새우,표고버섯,다시다 갈은거 넣고 쌀뜨물 부어 끓이면 맛있고 구수하던걸요, 된장만 넣지 않고 집고추장도 조금 넣어준답니다.

  • 10.03.16 10:44

    저도 된장찌개에 마늘은 넣지 않는데...된장국에만 넣는데 그리고 마지막 호박과 파, 청양고추는 먹기전에 넣어 한번끓어서 내놓아요....ㅋ

  • 10.03.16 12:46

    전.. 멸치듬뿍에 대파뿌리 마른새우, 다시마 넣어 육수 끓이고요...집된장에 약간의 고추장을 체에 풀어서 넣어 주네요~~송송썬 청양고추 약간 넣어 주고요~~그럼 칼칼한 된장찌개가 되더라구요~~

  • 10.03.16 13:08

    전통 된장찌게는 마늘을 넣지 않는다고 하드라구요. 전 기분에 따라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해요....다시 멸치라면 3-4개 넣어도 충분해요. 멸치를 어떤걸 이용하는지 궁금하네요.

  • 10.03.16 15:51

    찌개용된장 나온거 있어요 그거 넣고 호박 두부 달래 등등 넣고싶은거 넣으시고 끓이면 맛있던데요 그외에 간은 따로 안해도 되요 소금 약간 넣으셔도 되고요 된장찌개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된장만 맛있으면 맛있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 10.03.17 19:23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된장찌게에는 마늘 안넣어야 더 맛있던데요.

  • 10.03.17 20:23

    다시멸치맛 내기 힘드시면 멸치 손질해 멸치가루랑 새우가루 넣어도 됩니다.요것 저것 재료 넣으시고
    마지막 대파 송글송글 썰어 조금더 넣어 드셔 보세요.구입된장 찌게된장등에는 조미료가 넘 많이 들어가 될수 있으면 집 된장으로 하세요.

  • 10.03.17 20:52

    된장찌개엔 감자를 넣으면 텁텁합니다. 마늘도 된장 향기를 가려주니 넣지 않고요

  • 10.03.19 00:12

    고추장을 쬐끔 넣구요. 멸치는 다시멸치와 띠푸리 멸치(넙대대한 멸치 ㅋ)를 같이 끓이면 깊은 맛이나요. 영 맛이 안나면 멸치다시물 안넣고 쇠고기랑 된장이랑 같이 볶다가 야채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 10.03.19 14:51

    된장 2스푼 혹 간이 짠맛이 나서가 아닐까요. 육수를 미리 준비해 두시고 필요 할때 사용 하시는 것이, 두부도 된장과 함께 넣어서 끓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손모아

  • 10.03.23 20:17

    멸치육수낼때 된장풀고 무랑같이 끓이면 더 맛잇어요~~

  • 10.03.24 00:17

    맛이 안날땐 다시다의 유혹이 있지만.... ^^; 멸치와 다시마, 새우를 좀 푸욱~~끓여보세요~~

  • 10.03.24 22:39

    멸치는 다시마 먼저 찬물에 넣고 끓을 때쯤 다시마 빼시구요..팔팔 끓을 때 넣으셔야 국물에서 비린내가 안나고 맛있습니다~ 기본 육수를 잘 내셔야 아무 조미료 안넣으셔도 맛있어요...그 기본육수에 무넣고 끓이셔도 맛있고, 냉이 조금 넣으셔도 좋고, 바지락도 좋고...쇠고기랑 총각김치도 맛나고..양파랑 감자도 맛있고...마지막에 두부랑 파송송, 고추하나정도 넣어서 화라락~ 끓이시면...되실거예요...전 뚝배기에 된장 1스푼 넣습니다..(집장이라 짭짤~)

  • 작성자 10.03.28 12:16

    아....역쉬고수님들 방법이....
    오늘 한번 해보려합니다..된장찌개는 한국인의 기본인데 어찌 그걸 맛나게 못하는지 저도가끔 이해가 안되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10.03.31 14:05

    ㅋㅋㅋ쉬우면서~~로망이 있는국ㅋㅋ

  • 10.04.16 21:56

    주부경력 13년에 오늘 처음 알았슴다... 마늘넣지 말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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