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일 자 : 2024년 07월 21일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 성취된 새 언약을 누리라
▶ 성 경 구 절 : 예레미야 31 : 31 ~ 34
▶ 성 경 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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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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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는 지난 주부터 매일묵상을 통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말씀이
생명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주인되는 인본주의적인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적인 긍정론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이를 통해 적극적인 삶,
그리고 감사하는 삶의 자세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하셨습니다.
언약이란 약속과 의미가 다릅니다. 약속이 일방적인 것이라면 언약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인격적으로 맺으신 구원을 말합니다.
옛 언약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율법은 사실 거룩하고 의로운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율법을 지킬 때 메시야를 만나는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율법을 어기면 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율법은 내가 율법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과 죄인임을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24절을 보면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처럼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기에 지키는 것처럼 외식을 하고 정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를 아시고 율법의 언약을 깨뜨리고 새언약을 주시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이란 무엇일까요?
본문 32절을 보면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 언약은 옛 언약과 다릅니다. 새 언약은 깨뜨려지지 않은 말씀이며, 이는 여호와의 말씀
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언약은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로 옛 언약은 돌판에 기록된 말씀이지만, 새 언약은 우리 믿는 자의 마음안에
기록되어 말씀안에서 순종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에스겔 36 : 27을 보면
두 번째로 새 언약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게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본문 34절을 보면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새 언약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 않고 해결해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언제 어떻게 이루어 질까요?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새 언약의 중보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20절을 보면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새 언약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을 보면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성령님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우리가 새 언약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안에는 성령님이 내주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로인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있기에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에따라 말씀대로 살 수있는 능력을 가진 자라는 것이 믿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가서 친밀한 교제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입니다.
하지만 내 삶에서 이러한 것이 잘 안 이루어지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즉, 오늘 설교 제목처럼 성취된 새 언약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답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해야만 가능합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을 보면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주님과 친밀한 교제속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옛 언약은 내가 힘써서 지키려고 하는 것이라면 새 언약은 내안의 성령님이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1장 29절을 보면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성령의 역사속에 새 언약을 누리시는 세계로인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