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
앙리 4세 뒤도뇽 헤리티지 The DNA of Cognac (20억원)
1776년에 설립된 메종 두도뇽에서 딱 한 병 생산됨.
술병은 4㎏의 백금과 황금, 6천500개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다.
술병속에는 코냑의 중심지역인 프랑스 그랑 상파뉴에서 생산돼
100년 넘게 숙성된 원액이 1ℓ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 술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디바 보드카 (10억원)
디바 보드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보드카로 기록된 술입니다.
스코틀랜드 블랙우드 디스틸러사에서 생산한 술로 술 자체가 비싸다기 보다는
특이한 술병 디자인이 비싼 것이 특징인데요.
스와로프스키 크리스탈 병 내부에 기둥을 만들고 나서 48개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보석으로 채웠다고 합니다.
보드카를 다 마신 뒤에 이 보석들을 꺼내서 회사로 보내면
반지나 목걸이 등 악세사리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헨리 4세 junior (2억 7천만원)
앙리 4세와 원액은 거의 같으나 병가격의 차이.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 (1억 4천만원)
루이 13세 스페셜 에디션 블랙펄 (1500만원)
발렌타인 40년 - 세계에서 8병만 생산
2008년 3월 제주도 경매에서 (1240만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