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종나꽃마당
 
 
 
카페 게시글
진사남(서부경남) 한심스런 자신 때문에 서글퍼요....
꽃과야옹(하동) 추천 0 조회 144 15.03.11 11:3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3.11 11:40

    첫댓글 힘드시고 특히 맘 고생도 많으시고....
    저도 조금 전 교회식당/화장실 물이 안나오는거에요. 뭐 제가 아는게 있어야죠?
    답답한 맘에 몽키들고 전기코드 빼고 다시 꼽고 이것저것 만지니 물이 터져 나옵니다.

  • 작성자 15.03.11 14:22

    컴터가 이상있나 싶어서 키보드자판을 들었다 툭툭치보고 별짓다 했네요..ㅎㅎㅎ

  • 15.03.11 12:10

    요즘 국세청통합서비스가 다들 잘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자주 컴때문에 힘들답니다. 그럭 저럭 쓰지만,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 마다
    공부해야 하니 겁이 납니다

  • 작성자 15.03.11 14:21

    어제집에 가면서 화장고쳤어요..내자신때문에 화나고 울컥해서 얼굴이 엉망되고 초라해보여서 ㅠㅠ
    그래요 자꾸자꾸 새롭게 뭔가를 배워야 살아가지는거 같아요

  • 15.03.11 12:44

    ㅎㅎㅎ.... 저도 경험 있습니다. 날마다 무의식적으로 비번치고 컴 부팅시키는데, 어느날 비번이 전혀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흔히 많이 쓰는 비번들 줄줄이 해 봐도 깡통... 이게 치매인가? 진짜 치맬까? 설마 조금 있으면 생각나겠지...그러면서 딴 짓 하고, 다시 온겆 번호 다 해봐도 꽝~~!! 결국 컴 새로 포멧하고...3년이 지난 지금껏 생각 안 납니다....

  • 작성자 15.03.11 14:23

    언젠가는 기억이 나서 가슴속 응어리를 제거 하시길 기원합니다..ㅎㅎㅎㅎㅎㅎ

  • 15.03.11 13:14

    한 달 전? 내내 사용하던 노트북을 등록하라는거에요.
    등록절차에 따라 하는데도 중간에 에러.할 수 없이 은행앱을 다운받고 공인인증서 등록하고 모바일뱅킹을 하려니 으아~~ 자물쇠카드가 핸펀에 저장되어서 볼 수가 없어요.
    별 수 없이 은행을 찾아가서 pc등록을 해야 뱅킹이 가능한걸로 생각하고 은행일을 20일가까이 못했답니다.
    근데~!! 어제 다시 은행접속해서 이체를 하니 문제없이 되는거에요.
    이건 무슨 조화속인지~~~
    암튼 덕분에 온방을 뒤져서 자물쇠카드를 찾았답니다.

  • 작성자 15.03.11 14:18

    저는 작은노트에 아디랑 모든 비번 뭐든지 숨겨놓은 자리도 다 적어놓았어요..안그러면 다 잊어먹어서..ㅎㅎㅎ

  • 15.03.11 13:15

    근데 남편이 뭐라 하는건요.야옹님을 아끼는 표현으로 보여요.
    남자들이 표현을 참 못하더군요.

  • 작성자 15.03.11 14:15

    좋다고 꼬집는것이 살점이 떨어져 나가도로록 비틀어서 피멍들게 하는는거고 잘때 입살짝 벌리고 자면 꼬딱지 입술에 붙이는 남자가 우리남편입니다..
    아마 배우기를 얄굿게 배워서 그렇나 하고 마음을 비우고 삽니다..ㅠㅠ

  • 15.03.11 13:36

    그남편 그냥 넘어가면 안되겟네요. 이번기회에 새걸로 하나 장만하세요.ㅋ

  • 작성자 15.03.11 14:11

    어이어이 ~~~ 새것은 울렁증 납니다 말은 밉상스럽더라도 내맘대로 작동되는 고물 그냥 사용할랍니다..ㅎㅎㅎ

  • 15.03.11 17:45

    ㅋㅋㅋ

    스티커
  • 15.03.11 15:10

    특히 배까지 고파보면 더 서글퍼지지요.. 저는 남의 일이라 재밌어서 웃네요 ㅎㅎㅎ

  • 작성자 15.03.11 20:32

    ㅎㅎㅎ 오늘에야 어제일이 웃음이 나지만 어제는 천지사방은 캄캄하제 배는고프제 일은 안되제 진짜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ㅎㅎ 웃으니깐 즐겁네요

  • 15.03.11 16:27

    국세청사이트 몇개가 합쳐져서 엉망이여요~~저도 사무실일안하다가 다시하니 뒤죽박죽입니다ㅎ 오늘새벽엔 허리랑 다리아파서 죽다살았어요ㅠ

  • 작성자 15.03.11 20:33

    어제 아마 흰머리 백개생겼을거야 ㅎㅎ 그나저나 허리아파서 우째요 ㅎㅎ

  • 15.03.11 17:47

    ^,~
    그 머리가 다 요 머리구요.
    그 마음이 다 요 마음입니다.
    똑같은 동지들 많으니
    안심하시고 파이링 하시와요.^,~

  • 작성자 15.03.11 20:36

    내 말이 ㅋㅋ 이리굴리도 돌 저리굴리도 돌 ㅋㅋ 내별명이 바우 ㅎㅎ 옛날에 울신랑 친구가 내보고 얼큰이라고 별명을 큰바위 로 농담처럼 햇는데 울신랑은 툭하면 하동사투리로 바우 이랍니다 여자보고 바우가 뭡니까 ㅎㅎ 생깃것도 바우 머리도 자꾸 바우로 변하는갑다요

  • 15.03.11 21:52

    그런일이 있었군요 하여간 수고 많으셨군요

  • 15.03.11 23:19

    꽃과야옹님~그래도 4월 10일까지 연장됐으니 참 다행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산금 3%가 제일 아까운 사람인지라
    꽃과야옹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5.03.12 02:40

    누구나 한번쯤은 격었을 이야기...
    욕 많이 받심더...맞는 표현인가요?

  • 15.03.12 07:39

    예쁜????????? 옆지기 두셧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