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카바레시리즈)
한 여인이 이제 막 춤을 배워서 카바레에 갔다.
얌전히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멋진 제비 분이 다가와 춤을 추자고 해서 함께 춤을 추는데
응큼한 제비는 빛이나는 구두를 여인의 치마 밑으로 발을 슬그머니 들여놓으니
여인의 빨간 팬티가 구두에 비추어 보여...
제비 :
사모님, 매우 정열적이십니다.
빨간색 팬티를 입으셨군요!
사모님 :
어머 그걸 어케아세요
제비 :
전 사모님 모습만 봐도 다 압니다.
사모님 :
신기합니다.
어떻케 아셨는지...?
다음 날 사모님은 파란색 팬티를 입고 그 제비하고 역시 춤을 추는데
제비는 사모님의 치마 속으로 빛나는 구두를 들이 밀자 파란색 팬티 였다.
제비 :
사모님! 오늘은 시원하게 파란색 팬티를 입고 오셨네요.
역시 사모님은 팬티도 다양하게 입고
다니 십니다.
허걱 ~사모님은 놀라서 신기하기만 했다.
사모님이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하다
이 번엔 아예 노 팬티를 한체로 캬바레에 갔다.
이젠 모르겠지 하고 카바레에 가서 ...
역시 그 제비 하고 또 껴안고 돌아가기 시작했다.
춤을 추다가 제비는 사모님의 치마 밑으로 빛나는 구두를 디리 밀어 놓았는데...
이런 된장 제비가 놀라서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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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누가 내 구두를 찢어 놓았어...!!!???
#유머
첫댓글 놀면서 웃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