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229935/lifetime-power-plants-energy-sources-globally
위 도표는 에너지 소스별 수명이야
딥스가 지구온난화 대응을 표명하며
인류를 상대로 얼마나 사기를 쳤는지 알려줄께
위 표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이 가장 긴데
이건 명목수명이라 해서 쉽게 말하면
"원전 수명을 50년 정도로 보자"
이렇게 정한거야
하지만 사실상 원전수명은 무한대야
50년쯤 지나서 유지보수 및 점검하고
문제 없으면 20년 30년 단위로 연장하자
이런 국룰이 있거든
세계 언론들과 환경단체들이
원전 폐기물에 대해서도 얼마나 선동질을 했는지
마치 원전이 수십만년동안 배출하는 독극물을 대량으로 쏟아내는냥
개선동을 해왔었는데
그 실상은 전혀 달라
1954년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원전이 돌기 시작한 이후
근 70년 동안 지금까지 배출된 전세계의 원전 폐기물을 모두 합쳐봤자
8만 8천톤 밖에 안돼
이러면 엄청 많아 보이지?
가로 100미터, 세로 100미터, 높이 9미터 부피밖에 안돼.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배출된 총량이 이거밖에 안된다고.
물론 10만년 이상 가둬둬야 하는 문제가 있는건 팩트이긴 해.
주절주절 썼지만 요약하면
원전만큼 깨끗하고 환경에 이로운 전력공급원은 전무하다는게 팩트야.
의식이 깨인 환경운동가들이 최근에 와선
원전을 세우자고 거꾸로 운동하고 있는 이유가 그거야.
팩트를 알고나니 자기들이 완전히 속았다는걸 깨달았거든.
이 글을 쓴 목적은 원전에 대한 찬사가 아니야.
나머지 전력 소스들을 까기 위한거야.
자 저 도표에서 태양광을 보자.
저 태양광패널 수명이 30년이라는 것도 엄청나게 부풀려진건데
고비용의 최신기술을 갈아넣었을때 30년이야.
보통 15-20년이라고 보면돼.
저 20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상상을 초월하는 대량의 태양광패널 쓰레기가 배출돼.
그것도 해마다.
요즘에 와선 태양광패널을 재활용한다 어쩐다 개소리들을 하는데
태양전지는 반도체야.
모래에서 규소를 추출하여 실리콘을 만드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반도체 제조 전 과정에선
상당한 양의 화학물질이 사용돼.
모래도 아무 모래나 되는게 아니야.
웨이퍼 제조용의 특수모래가 필요한데
아무데서나 구할 수 있는게 아니야.
따라서 반도체 공정 전과정에선
엄청난 비용과 화학물질이 소비돼.
그 과정에서 얼만큼의 탄소가 배출될거 같아?
탄소 막자고 하는 지꺼리들인데
그게 엄청난 탄소를 배출하는게 아주 웃기지 않아?
지금 태양광패널 하나만 갖고도
이런 산더미같은 미친 문제들이 줄줄이 달려있는데
저 표에 나온 풍력, 가스, 지열, 화력 등
모두 비슷한 문제들을 갖고 있어.
탄소를 없애자면서 탄소와 쓰레기를 무더기로 만들어내는 솔루션들이지.
애초 인류가 모두 원전으로만 갔으면
탄소가 이렇게 배출되지도 않았어.
물론 탄소의 주 공급원은 항공기와 선박이지만,
원전기술이 훨씬 빨리 축적돼서 극소형 원자로 개발이 앞당겨졌다면
인류가 지금과 같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어.
이제서야 소형 원자로 붐이 일어나고 있지.
많이 늦었어.
그래서 난 궁금한거야.
마치 일부러 탄소를 배출하는 방향으로 온거같거든.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 갖고
원전 자체를 부정하는 개짓을 한건데
원전의 실상은 극도로 안전해.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모두 인재였으니까.
과학자들과 원전 전문가들은 모두 이 사실을 알고있어.
인재를 방지하는 방향으로 갔어야했는데
아무 죄가 없는 원전을 걸고 넘어진거야.
왜그랬을까.
난 그게 아주 궁금해.
왜 지구상의 탄소를 일부러 늘리는 방향으로 온걸까.
게이들은 그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거야.
이제라도 방향을 바로잡고 원전을 향해 나아가야돼.
프랑스와 독일의 사례는
왜 원전이 정답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