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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브링미홈을 찾아주신 봉사자님들 덕에 활기찬 오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에요^^
오늘 오신 분은 할머니&손녀 봉사자분들이셨는데요~
손녀분께서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건강 상의 이유로 키우지 못해ㅠㅠ
봉사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쌓고 싶어하셔서 방문해주셨다고 해요
그렇담 역시 기대를 채워드려야겠죠?
브링미홈 애교쟁이 아가들 출동~~
신기하게 반달이가 낯설어하더라고요 낯가리는 반달이...네가 더 낯설어
최대한 많은 아이들 방에 들어가고 싶어 하셨는데
아침부터 청소하고 아이들 밥 주느라 힘드셨는지~~😂😂
다음에 오실 땐 마음 더 단단히 먹고 오시겠다네요ㅎㅎ
봉사자님들이 다른 아이들을 예뻐해주실 동안 간사는
보리 방에 들어가서 보리와 알콩달콩~시간 보내고 왔는데요
얼마 전 해빠님께서 한가득 보내주신 침대를 보리 방 안에도 넣어주었어요
침대에서 생활해본 경험이 없던 보리는 침대가 놓여져있어도 바닥에 엎드려 자더라고요
그래서 침대 위에 간식을 올려주며 침대와 친해지는 시간 가져보았답니다~
앞발까지는 올리는데 뒷발은 안 올리더라고요ㅎㅎ🤣
사용법을 알려주려 보리를 안아서 침대에 올려줘보았지만
낯선지 다리를 뻣뻣하게 세우며 엉덩이를 내리지 못하던 보리예요
우리 보리 침대 사용법은 잘 몰라두 해맑은 귀염둥이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관심갖고 사용해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보리 빠빠이~~
회원님들 요즘 미세먼지 수치가 계속 나쁨이래요ㅜㅜ
가급적 마스크 착용하시고 호흡기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방석 이쁘네요
안그래도 궁금했었거든요
역시나 안올라 가는군요
보리야 푹신푹신 잠이 잘올꺼야
담에는 꼭 도전해보자~
보리 너무 해맑아효ㅎㅎ 쿠쿠야 보리한테 시범 좀 보여줘~🙂
우리아이들은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네용~~ㅎㅎ
어쩜 옷들이 일케 다 찰떡같이 어울리고 이쁜지..^^;
우리보리는 자연친화적인 멍뭉이니까😄
ㅎㅎ 보리야 침대가 아직 낯설니? 포근하고 따뜻하고 좋을 텐데~일단 맛들이면 침대서 절대 내려오지 않을 거야~근데 울 보리 오렌지색이 너무 잘 어울린당🥰
사랑스럽고 착한 우리 브링미홈 아가들..
간사님들 보살핌 잘 받으며 봉사자님들 오셨을 때도 신나게 놀면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
귀여운아가들🩷🩷언젠가 꼭 봉사를 가고 말겠습니다~ 요즘일이 너무 바빠서 카페도 힘들게 이늦은밤에 간신히 보지만 우리 코코를 둘러메고 아이들 보러 가겠습니다
간사님 항상 사랑으로 아이들 돌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