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오념문정진 제83일 / 말법시대 사자 몸안에 벌레들

[白 松]

조계종 총무원장 신년 기자회견

조계종은 미래본부를 중심으로 한국 불교 17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수행법들을 간추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선명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기초 호흡법부터

숙련자들을 위한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과정을 운용하고

‘우울할 때 마음을 챙기는 선명상’ ‘화를 가라앉히는 선명상’

‘시험을 앞두고 정신을 맑히는 선명상’ 등

상황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진우 스님은 “서구에서 유행하는 명상은 대부분 남방불교 사마타 위빠사나에서 파생됐다.

대한민국 K-명상은 참선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조사선, 그 중에서도 간화선을 기치로 해 최정점에 있는 견성성불을 목표로 수행해 왔다.

성철 스님이나 숭산 스님 등 여러 스님에 의해 간화선이 보급되고 많이 알려졌다.

그렇지만 일반 대중이 따라 하기는 쉽지 않다”며

“일부 재가 선방에서 하고 있긴 하지만, 현대인의 정서와 사고,

언어에 맞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상이 필요하다.

5분이든, 한시간이든 짧더라도 명상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마음의 불안에 대처할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교)경전도 시대별로 보면 (당시)정서·언어·문화에 합일해 포교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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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여 년 전부터 한국불교는 선지식의 부재로 불교를 서구에서 

역수입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지금이 그때이다. 

감히 말하자만  'K-명상, 마음챙김' 이런 부류의 수행법은 대승불교가 아니다. 

소승불교의 변형된 모습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시류와 유행을 따라 인스턴트식 수행법을 만들어

불교의 정체성을 흐리게 하는 집단이나 사이비 교주들은 모두가 

말법시대에 나타나는 "사자 몸안에 벌레들"과 같다. 

이제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승불교의 참된 가치를 설하고 

불교를 결정 지은 한국불교의 독창성은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열매를 맺기도 전에 꽃도 피우지 못하고 시들어버릴 위기에 놓여있다. 

한국불교는 지금 후오백세 이후의(불기 2568년) 말법시대이다. 

그 현상들을 다 열거하면 무수하지만 지금 일어나는 일을 세 가지만 들어보겠다. 

1. 지도자들부터 오욕에 물들어 사회로부터 지탄받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주지직 등의 매관매직, 고급승용차, 화려한 승복, 추문 등등....

2. 승가의  신뢰추락, 갖가지 기도, 불공비 등에 지친 불자들은 날마다 줄어들고 있다. 

   결국 사찰운영을 위해 저급한 기도행위는 더욱 치성할 것이다. 

3. 곳곳에 정상적인 신행생활을 할 수 없는 절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교는 외세에 의해 무너지지 않는다. 

불교가 위력을 잃는 것은 사자 몸안에 벌레와 같은 자들 때문이다. 

「무량수경」의 맺음말씀

"미래세에 경의 도가 멸진하더라도 나는 자비로써 불쌍히 여기고

특별히 이 경을 남겨서 100년을 더 머물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중생들이 이 경을 만나면  뜻에 원하는 바를 따라서 모두가

득도하게 할 것이다"  「무량수경」

불법의 생명력이 다하는 날까지 지혜를 전하는「무량수경」,

이 경에 대한 논서가 바로 「왕생론」이며, 그 염불법이

시대를 초월한 <오념문>이다.

진리는 유행이 아니다. 

나무아미타불  

[광명성]

"미래세에 경의 진리가 다 소멸하더라도
나는 자비로써 불쌍히 여겨 특히 이 경을 100년 동안 더 머믈게 할 것이다."
《무량수경》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우담바라]

심오한 K-일심염불을 바탕으로 오념문의 예배 찬탄 작원 관찰 회향문을 하나씩 활짝 펼쳐서 보이면 모든 답이 들어 있습니다.
불교의 비전을 기본 가르침으로 하면 충분합니다.

자긍심으로 하나씩 펼쳐 보이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무진]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밤별]

K-명상
명상은 불교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불자들은 그걸 아는데 총무원장 스님이.....
기사를 읽다 말았습니다.

오념문 염불이 하루 빨리 전파되기를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甘露華n]

진리는 유행이 아니다.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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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해]

무량수경에 대한 논서가 바로 왕생론이며
그 염불법이 시대를 초월한 (오념문)이다
진리는 유행이 아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보광월]

이시대 백송정목스님과의
인연으로 불교를
공부하는 것은
참으로 불가사의
불가사의.
스님의 가르침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일법수]

불법의 생명력이 다하는 날까지 지혜를 전하는「무량수경」,
이 경에 대한 논서가 바로 「왕생론」이며,
그 염불법이 시대를 초월한 <오념문>이다.
진리는 유행이 아니다.

바른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목련화]

오념문에 의한 염불만이 의지 처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8빛사랑감사8∞]

염불법이
시대를 초월한 <오념문>이다.
<진리는 유행이 아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ㅡ^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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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금봉]

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미래세에 경의 도가 멸진하더라도 나는 자비로써 불쌍히 여기고
특별히 이 경을 남겨서 100년을 더 머물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중생들이 이 경을 만나면 뜻에 원하는 바를 따라서 모두가 득도하게 할 것이다."
<무량수경>

"진리는 유행이 아니다"

말법시대에도 부처님의 출세지인과 출세지과를 알아서 이 시대 마지막 논서인 <불교의 비전>을 통한 스님의 가르침으로
마침내 정토에 태어나는 희유한 법을 찬탄하며
진여삼매
일상삼매
일행삼매(염불삼매,일상장엄삼매)를 닦아 나아갑니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도경]

불교는 외세에 의해 무너지지 않는다.
불교가 위력을 잃는 것은
사자 몸안에 벌레와 같은 자들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능인해]

"미래세에 경의 도가 멸진하더라도 나는 자비로써 불상히 여기고
특별히 이 경을 남겨서 100년을 더 머물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중생들이 이 경을 만나면 뜻에 원하는 바를 따라서 모두가
득도하게 할 것이다."
[무량수경]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문수자]

<무량수경>에 대힌 논서가 <왕생론>이며
그 염불법이 시대를 초웰한 <오념문>이다.
진리는 유행이 아니다.

대승불교라고 말하면서 행은 늘 소승을 따라하고 있으니
한국불교의 정체성은 언제쯤 꽃을 피우고 열매 맺을것인가
안타깝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