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4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장단상교 (長短相較)란 말을 아시나요?
"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 된다"라는 말입니다.
나의 고향 <문경>땅 <봉암사>에
법문 (法門)을 하시는 한 고승 (高僧)이
지팡이를 옆에 놓고 가리키며
"이 막대기를
톱이나. 도끼나 손을 대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 라고 말씀 하셨다.
3개월 동안
머리를 싸 동여매고 공부를 했건만
모두들 어떻게 하여야 할지 생각이 안 났다.
그때 한 스님이
앞으로 나가 3배를 올리고
"제가 해 보겠습니다." 하고는
나가더니 크고 긴 막대기를
가져다가 그 지팡이 옆에 놓았다.
고승(高僧)은 빙그레 웃으시며"
길고 짧다는 것은 상대적(相對的)
개념(槪念)이다.
역시 그대가 해 냈구나!"
하시며 만족해 하셨다.
우리가 잘 살고 못 사는 것도
역시 상대성 인데...
대개는 높이 쳐다 만 보고 사니
자신이 부족하고 초라해 보여서
불행(不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찾아보고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라 합니다.
행복(幸福)은...
재력(財力)이나
권력(權力)이나
명예(名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작은 덕(德)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쌓은 것이
후일(後日)의
아름다운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재벌도 자살을 하고...
권력가도 구속이 되고...
명성이 높은 자도
오래가지 못하니...
‘길고 짧은 것은
대 보아야 안다.’ 는
말이 있습니다.
긴 것도. 더 긴 것에 비하면
짧은 것이고 짧은 것도.
더 짧은 것에 비하면 길다.
입장의 차이에 따라
길고 짧음이 판명된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인생을 멋지게 사는
이 에게는 짧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길고 짧음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멋있게 인생을
살 것인가 가 문제입니다...
지금은 잘 나간다고
목에 힘을 주시만...
머지않아 구속될 것입니다
지금은 권력을 이용하여
많은 불법과 부정으로
살면서도 ...
큰소리치는 졸부들...
그들이 갈 곳은 어디일까?
온갖 사기와 거짓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사는
양심에 화인 맞은 불쌍한 인간들의
앞날이 심히 걱정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려워도
전쟁 중인 나라들과 비교해보라
오염된 식수를 구하기 위해
30리길을 가는 그들을 보라
우리는 수돗물이라도 고맙고
귀하게 생각하고 먹자
우리가 버리는 생활 쓰레기. 는
난민들의 생명줄이 됩니다.
우리가 버려야할 것은
부패하고. 썩어빠진 쓸모없는
정치 쓰레기 들입니다
국민이 깨어나서 저들을
하루 빨리 응징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목회자의 기도>
전능하신 주여!
목회자가 되기 전에 성도가 되게 하시고
지도자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부르짖으면서
내 영광 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중심 외치면서
내 중심으로 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보다 인간의 머리수를
의식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위한다는 명분으로
내 실리 채우지 않게 하시며
희생을 부르짖으면서
나를 살찌우지 않게 하소서
자기우상 자아도취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양들의 아픔을 알게 하시고
그를 위해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죄의 자리를 떠나는 것을
지체하지 않게 하시며
내게 대한 정당한 비판을
반드시 수용하게 하시고
내게 주신 사명
내 생애에 이루게 하시며
내가 부르다 죽을 찬양
“하늘가는 밝은 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당신의 도구로 사용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고린도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추워지는 날씨에 손발 `얼음장`
수족냉증 이렇게 벗어나자!
레몬 생강차가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필수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져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특히 가을에 접어들면 외부의 낮은 온도 때문에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 증상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수족냉증은 손과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으로 원인과 치료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들은
잠을 잘 때도 수면 양말을 신어야 하고.
사람들과 악수를 할 때도 선뜻
손을 내밀 수 없을 정도로 손이 차갑다.
또 통증으로 차가운 물에 손을 씻기도 어렵다.
수족냉증을 겪는 사람 중 일부는
'레이노 현상'이 나타나. 추위에 노출됐을 때
혈관이 수축해 손발이 파란색으로 변했다가
따듯한 곳에서 혈액이 다시 순환돼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 증상도 겪는다.
가정 의학과 전문의들은
"수족냉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젊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 한다"고 말한다.
가사 노동을 하는 여성들은 설거지. 빨래 등
찬물에 손이 노출되는 경우가 잦아
수족냉증에 걸리기 쉽다.
또 일부 젊은 여성의 경우 한겨울에도 짧은 치마와
얇은 바지로 몸을 차갑게 하는 경우가 있어
몸의 체온이 전반적으로 낮아져
수족냉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일부는 아기를 낳은 후 산후조리를 잘 못해
수족냉증에 걸렸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의학적으로는 아직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
또 당뇨. 고지혈증. 류마티스. 질환.
디스크 등의 질환을 앓고 있거나. 흡연자들은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신경 병증으로 수족냉증이
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수족냉증의 원인을 더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기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은 36.5도의 체온을 늘
같은 온도로 유지해 줘야 하는데.
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소모된다.
여름에는 체온을 떨어트리기 위해
피부 혈관이 열리면서 땀구멍이 커지게 되고.
땀을 흘리면서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반면 서늘해진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애쓰면서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진다.
특히 체온이 떨어지면 그 체온을 보충하기 위해
끊임없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 에너지를 전신에 수송하는 도구가 바로 '혈액'이다.
결국 피가 잘 통하는 곳은 몸이 따듯해지고.
잘 통하지 않는 곳은 차가워지는데.
손끝이나 발끝은 심장에서 가장
먼 곳이기 때문에 체온을 잃기 가장 쉽다.
근육 량이 적어 에너지 대사 능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냉증이 올 수 있고.
<스트레스>나 자율신경의 이상이
나타나도 수족냉증이 올 수 있다.
심하게 <스트레스>가 와서
교감신경이 과 흥분을 하게 되면
혈관이 수축해 말초 혈관이
닫히는 경우가 많다.
수족냉증의 경우 평소에 걱정이 많거나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릴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 수족냉증을 예방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손발의 온도를 지켜주는 양말이나
장갑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권장된다.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해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신경 쓰고. <스트레스>로 교감 신경이
과민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생강차>를 자주 마시고. 반신욕과
사우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몸의 아랫배가 따듯해지면 몸에 순환이 잘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박 원장>은 "우리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혈액 속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기능이 향상돼 냉증도 개선되고,
면역력도 올라간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