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죄송합니다. 이건청 시인의 자료를 준비하였는데
바이러스가 붙었는지, 꿈적도 않습니다. 회복될 때까지 독서 모임에서 공부할
내옹을 올릴까 합니다.
이왕이면 우리 회원님이 많이 참석하시어서 우리 모임은 공부하는 모임이라는 것을 -----
(1)
**마음은 어떻게 생겼을까.
*마음 연구
고대인은 마음을 정신기능과 생명기능으로 보았다. 그래서 靈氣라고 했다.
여기서 철학과 종교가 나왔다.(어려워서 우리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윌리엄 제임스(1848-1910)
심리란 외부의 대상과 관계를 맺음으로 나타난다. 마음은 어떤 목적(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움직인다. 마음의 움직임을 과학적 입장(기능주의적 입장)에성 바라봄으로, 학문의 대상이 되었다. 이로서 심리학이 나타났다.
19세기부터는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을 심리학이라 하였다..
여기에 독일의 분트는 심리학 연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면서, 과학이란 눈에 나타나는 대상을 연구하는 것이다. 행동을 연구함으로 더욱 과학적이 되었다. 행동은 밖으노 나타나는 것임으로 눈에 보인다. 이로서 심리의 움직임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엇다. 독일의 분트(1832-1920)는 심리도 실험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것을 부트의 실험 심리학이라고 하였다.
행동은 몸의 운동이다. 몸의 운동을 일으키는 것은 마음이다. 이로서 몸과 마음은 따로따로가 아니고, 하나의 묶음이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묵어서 연구하는 것을 게스탈트(Gestalt) 심리학이라 한다.(Gestalt는 모양, 형태라는 뜻이다.)
이때까지는 마음을 공부하기는 하였으나, 과학적으로 다루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지식으로서도, 의학으로서도 대접을 받지 못했다. 반대로 많은 학파가 나타났다. 인간은 인간으로서 동물과 구분되는 공통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개인 또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마음의 이런 것이다. 라고 하는 하나의 답을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즉 ‘마음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획일저그로 ‘무엇이다.’라고 획일적을 답하기는 어렵다. 이런 이유로 심리학에서 가설이 나타나고, 여러 학파가 나타났다.
어쨌거나 우리도 이런 가설을 바탕으로 공부할 수밖에 없다.
2. 마음에 관한 두 개의 가설
현대에 와서 심리학은 마음을 치료하는 의학에서 다루면서, 정신분석학(또는 심층심리학이라고도 한다.)이라는 학문이
나타났다.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마음 발달과, 그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서, 즉 인간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해서 나타났다.
이때 가설을 세워놓고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였다.
정신분석학은 비엔나 정신과 의사 프러이트( )가 시작하였다. 수많은 프로이트의 짜들이 다듬고, 고쳐서 이제는 정신치료만이 아닌, 사회, 교육, 예술 등의 전 분야에 영향을 부었다.
프로이트는 두 가지 기본 사설을 세웠다.
1. 정신결정론(인과론)
인간이 지금 생각하고, 행동할 때는 과거의 경험에 원인이 있다.(인과관계)
2. 의식과 무의식
인간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주장은 가설이다. 일반 심리학에서는
이 가설을 인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