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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39차佛井山(602m) 金曜山行10.13(金)
海山 추천 1 조회 39 23.10.14 02:3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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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4 09:36

    첫댓글 月芳山을 目標로 잿鳳棲에 到着하니 交通 統制棒을 든 洞民 서너명이 入場料를 要求한다.제비취 祝祭 期間이라고 氣勢等等한 모습이 可觀이라 佛井山으로 急旋回 하였다.하루가 다르게 黃金色으로 變貌하는 虎溪 들녘을 지나 안불정에 들어서니 人跡이 없다.마을 끝자락에 駐車하고 옛 泰山鑛業所 石炭 運搬路로 들어서니 지난 暴雨가 쉽쓸고 간 생채기가 土石流와 함께 길을 덮고 있다.그냥 지나치려다 물소리를 듣고 溪谷을 살피니 溪谷水가 아니고 浸出水가 흐른다.廢石場 더미에 웃자란 아카시아는 어느새 裸木이 되었고 溪谷 初入부터 丹楓이 물들어간다.봄철에만 다녔던 이 길은 丹楓季節에도 좋은 登山路가 된다.중턱에서 休息 하는데 乘用車가 잇달아 郊行한다.目的地를 알 수 없는 저 車輛은 뭣 때문에 入山하는지 모르겠다.稜線 삼거리에 到着하니 벤취와 里程標를 다시 만들어 좋은 쉼터가 된다.佛井休養林에서 觀光射擊場 區間 11km는 山岳自轉車 길이므로 이런 施設은 當然히 必要하리라.猪音里 삼거리 八角亭에 旅裝을 풀고 廣場처럼 드넓은 삼거리를 探索하니 殺伐한 入山統制 懸垂幕이 不快感을 준다.그러나 안불정~新機洞으로 이어지는 風景은 오랫동안 담아둘 絶景이었고 서쪽의 芍藥山 시루봉은 天下의 名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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