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던 모임이었지요
오랜만에 잠시라도 얼굴보며 대화도 나누고
따뜻한 커피라도 나누어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주 연속으로
금탑사를 다녀온 것 같습니다.
몸은 감기로 15일 이상은 메롱상태인데
나름 노력했어요. ㅎㅎ
작년 만큼 멋진 단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춥고 태풍같은 바람이 불었으니
빈 가지가 많이 보이긴합니다.
그래도 가을이니까
한번은 만나야지요.
이번 번개는
점심까지 함께 했으면해요
주말에 밥 하기 귀찮찮아요. ㅎㅎ
25일 11시
버스 회차점의 정자에서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도 마시고 따뜻한 얘기도 나누고
점심은 도화면의 가나안 식당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요즘 12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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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
25일 토요일은 제가 회사방역으로 출근하는군요.
26일 일요일 14시 9오후 2시)로 수정합니다.
그냥 밥값만 회비로 받습니다.
회비 지참금은 12000원 입니다
가나안 식당이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는군요
간단히 커피타임으로 하겠습니다.
회비 없습니다.
핸폰만 있으면 되고
따뜻한 커피를 가져 오실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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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사 길의 분위기는
대충 이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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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기운이 완전 바닥을 치고 있어
음악도 늘어진단. ㅋ
싱어게인에서 오랜만에 듣고
다시 듣게된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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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를받은 단풍이 예쁘네요.
엄마와 아이들 평화로워 좋아요.
강아지는 귀농 귀촌의 완성입니다. 웃게 만들어주는 녀석들 이예요
모임장소가 금탑사 인가요?
누구라도 참석 가능한지 ㅎㅎ
금사마을 정류장 옆에 정자가 있습니다.
금탑사가 아니라 금사마을(금탑사 밑에 있는 마을)입니다.
환영 플랭카드 걸겠습니딘
금탑사 입구 버스 회차지점에 커다란 정자가 있읍니다. 제가 먼저가서 인사드릴께요
장소는 그대론데
날짜와 시간이 빠꼈습니다
청사 방역이라 갑자기 출근을 하게 됐어요. ㅠㅜ
@행복한이 (포두) 옙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