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公知)- 다음주(*09.8.26.수) 목사칼럼- 지방회 교역자 수련회 관계로 쉽니다.
★.열(熱)심, 혁명의 불길~, 자나깨나 불조심~!! (♣.2009.08.19)
나는 신앙인으로 설교를 많이 <들어야>하는데, 직업상 설교를 많이 ♣하게 됩니다.
설교를 할 때마다, 나도 <같이> 듣고 은혜받고자 나름대로 노력을 해 봅니다.
우리교회 집사님 딸이 영천<성남여고 교사>를 그만 두고, 구미 봉곡동에 ♣학원을
개원함에, 내가 학원명을 지어주고(*포스텍), 지난주 개원예배 설교 했습니다.
“예수님이 문둥병자를 고치시고 아무에게 말하지 말라했지만, 소문을 듣고 허다한
무리가 몰려왔고, 예수님은 물러가서 한적 곳에서 기도하셨다.”(*눅.5:12~17)
위의 성경으로, 내가 설교한 것을 <내 것>으로 먹어 봅니다. ◐.문둥병도 원하시면
없게 하는 ♣전능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구하자. 그리고 <소문난 학원>이 되자.
포항공대(*포스텍)는 지방에 있지만 ♣소문이 나서, 전국 인재들이 <몰려>오고, 각
회사가 포스텍 출신을 구하고 있다. 질(質)이 되면 양(量)은 저절로 이뤄진다.
예수님은 기도할 필요가 없는 하나님이고, 사람이 몰려왔지만, 한적한 곳에서 기도
하셨다. 이미 실력이 있지만, 겸손하게 더 ♣공부하여 계속 Up-grade하라~◑
^^무슨 일이든 목표는 양(量)이지만, 量을 위해서 ♣질(質)이 되어야합니다. 병원에
병 잘 나으면(質), 환자는 저절로 몰릴 것(量)입니다. 교회도 그러할 것입니다.
질(質) 향상을 위해, ♣열심(熱心)을 다합니다. 열(熱)은 <불>이 있어야 일어납니다.
불(火)은 인간의 음식요리, 난방, 화력~에 <필수>적이며, 지극히 유용합니다.
불(火)은 어둠을 밝혀주고, 산업에도 필수입니다. 한편 불(火)은 매우 ♣위험합니다.
화상(火傷)에 사람이 죽고, 순식간에 집, 재산, 산림을 태워 <재>로 만듭니다.
그래서 교복에 <불조심> 리본을 달고 다녔습니다. 곳곳에 소방서(消防署), 방화수(
防火水),~가 있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표어는 외치고 또 외쳐야합니다.
^^<자나깨나 불조심>하듯이, 질(質) 향상을 위한 <열(熱)심>도 자나깨나 조심해야
합니다. 지나친 열심(熱心)이 모임에 <싸움,분리,소송~의 ♣불(火)>을 냅니다.
정열(情熱)과 열심은, <또 하나의 ♣불>입니다. 불(火)이 없으면 살수 없듯, 사람은
정열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나깨나 熱조심>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군내 ♣혁명(재건)의 노래 경연대회>에, 내가 우리학교 대표로
나가, 운동장에서 <펄펄 휘날리는 재건의 깃발 아래~♪♬>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당시 불렀던 <혁명의 노래>들 중에 혁명의 ♣불(火)길~이란 가사가 생각납니다.
혁명의 불길도 <좋은 불길>이 있었고, <안 좋은 불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군위군 우보면 <산골>마을에서 자랄 때, 휴가나온 군인 아저씨를 보면 너무
부러웠습니다. 우보초등학교 3학년 때(1961년), 5.16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혁명공약, 혁명의 노래를 열심히 불렀고, 선생님들은 재건복을 입었습니다. <어린>
내 마음에, 혁명의 주역인 육군 소장(★★) 박정희(44세)는 ♣영웅이었습니다.
세상에 제일 높은 지위를 소장(★★)으로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1963년) 때
박정희(46세)가 ♣대통령이 되자, 바보같이 <왜 그 길로 갔을까> 싶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새겨진 소장(★★)의 위력을, 내가 ♣공무원(교사) 때 박대통령이 사망
하고, 육군 소장(★★)이던 전두환(당시 48세)에 의해,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박정희 전두환에 대한 평가가 다양하지만, 어쨌듯 내 어린시절, 군 장교시절, 교육
공무원시절을 통해, 육군 소장(★★)에 대한 이미지는 ♣강하게 심겨졌습니다.
^^목사칼럼(水曜)에, 지난 6월末, 강원 양구 <21사단 방문> 내용을 7주 째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사단長>과 사단軍牧이 ♣직접 영접해 준 것이 고마웠습니다.
사단장 장준규소장(★★, *09.7.1 진급)은 육군사관학교 36기 이니, 내보다 ♣소위
임관은 5년 후배입니다. <ROTC 13기>는 <육사 31기>와 같이 임관했습니다.
사단장은 <안수집사>로 신실한 ♣기독교인 이었습니다.(참조- 601호칼럼, 09.7.8)
그래서 우리(목사)들을 존경했지만, 나는 육군소장(★★)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나도 장군(★★)이 되어 혁명을 해야겠습니다. 국가조직에 대한 혁명이 아닌, 바로
내 자신의 나쁜 ♣습관(게으름,~)에 대한 혁명을 해서, 영웅이 되고 싶습니다.
^^성령님! 종(從)이 맡겨진 사명을 위해, 량(量)보다는 질(質)을 위해 Up-grade에
열심을 내되, 불(火,熱)나지 않도록 조심하고자 하오니, 도와주옵소서. 아멘~.
◆.사진- ①.21사단을 방문하며, 사단장 장준규 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09.6.29)
**2012년 4월 30일, 장준규, 중장(★★★) 진급 해서, 특수전 사령관이 되었다.
②.사단 상황실에서 사단장의 환영사를 듣고, 작전장교(중령)의 브리핑을 듣다.
③.사단 방문할 때, 군악 연주를 해 준 사단 군악 대원~, 점심식사 도우미를 했다.
*“내 짝”인, 나요한 상병- 서울 감신대학생, 대전참좋은교회 목사님 아들이다.
④.육군소장(★★)으로 “혁명”에 성공해서, 나라를 부흥시킨 박정희대통령 흉상~.
⑤.포스텍(postech)학원 전단지- 본카페<게시판>에 신영희집사님(선산초등학교
교사, 원장 모친)이 올려 놓았다. *postech=포항공대, 수학 과학 전문학원.
첫댓글 열심이 양질을 낳고 양질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여드는 축복이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열심이 분쟁을 일으키니 잘 다스리고 조심하라는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소위 임관 5년 후배가 소장 계급을 달다! 그러나 소장 보다 사령관(기도하면 귀신들이 달아나는 영적인 사령관 = 박목사)이 더 높지 않은가요?
질향상을 하면 량은 자동으로 온다는 공감을 먹습니다, 요지에서 적절하게 찍은 사진이 볼만합니다 박수보냅니다, 박수값주세여
나는 군에 있을때 령관급들 하고는 가까이 했지만 별짜리하곤 가까이 한적이 없는 데 박 목사님은 소장 곁에 있었으니 대단 합니다 남은 여름동안 건강 하게 목회 승리를 기원 합니다
일고 보고 갑니다.
저는 이때까지 직접 별자리는 구경도 못했는것 같습니다 투스타 장군만 되어도 대통령이 되니까 별의 위력이 큽니다.
★.박태원목사 "개인 카페"로 스크랩 해서, 옮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