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의 노래 - 최숙영 작시, 김성희 작곡
너 떠난 그 강가에 올해도 물망초는
아른아른 물안개 피듯 다시 또 피어올라
물망초 꽃말이 되어 잊지 말라 잊지 말라네.
봄 언덕 두고 간 정 파다한 웃음소리
지금도 그 꽃자리 아롱아롱 아지랑이
맴돌다 맴돌다 가는 추억은 아름다워라.
흐르는 세월의 강 떠도는 그리움의 시
이제는 하늘 구만리 훨훨 날려 보내리
물망초 노래의 날개 훨훨 날려 보내리.
출처: 작곡가 김성희 음악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능소화 최숙영
첫댓글 흐르는 세월의 강 떠도는 그리움의 시이제는 하늘 구만리 훨훨 날려 보내리
이제야 감상합니다.언제나 들어도 감동인 물망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흐르는 세월의 강 떠도는 그리움의 시
이제는 하늘 구만리 훨훨 날려 보내리
이제야 감상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감동인 물망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