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게' 3000호 주인공에 김주택 세무사 선정
김명진 회장 “나눔.기부 적극 동참하도록 회원들에 알리겠다”
착한가게 3000호에 선정된 김주택 세무사(가운데)와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오른쪽),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과 착한세무사(정기 기부)에 가입한 세무사들이 단체가입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천지방회 사무국 유예진, 정진영 세무사, 김강남 세무사, 박용훈 인천사회복지모금회 사무처장, 김명진 회장, 김주택 세무사, 김성진 사무국장.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7일(목)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와 함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은 지난 6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공헌 MOU 체결 이후 착한가게에 가입한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착한가게 3,000호에 김주택세무사가 선정되는 의미있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
착한가게란 세무사를 포함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다.
인천지방회 김명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서준 많은 세무사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지방회가 나눔과 기부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소속 회원에게 널리 알려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천광역시 내 전문자격사 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기부문화 캠페인에 앞장서 준 인천지방회에 감사하다”며 “인천지방회의 뜨거운 나눔 에너지가 어려운 이웃의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김강남 세무사, 정진영 세무사와 착한세무사 3,000호로 선정된 김주택 세무사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