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체의 속도는 물체 자체의 성질이 아니고 다른 물체와의 관계에서 맺어진 물체의 성질이다 <CarloRovelli 이탈리아 이론 물리학자>
속도가 나의 성질이 아님에도 나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이유는 관계 때문이다. 에너지와 공간 시간이 바뀌는 이유는 서로의 관계가 바뀌기 때문이다. 즉 관계가 중요하다. 관계가 사라지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Deep learning을 이용해 인간다운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자기회귀 언어모델.
급정지는 생존을 위해 진화한 첫번째 행동이다. 접근과 회피는 정지행동 후에 교감신경을 활용한 반응이다. 포식동물을 제외하고 토끼 쥐 원숭이처럼 나머 90%는 도망 다니는 동물들이다. 배쪽 미주신경<Ventral vagal>→ 등쪽 미주신경이 위협에 반응하는 신경이라면 배쪽 미주신경은 사회참여 신경이다.
자연→〈경계>→ 신체→ <경계>→ 의식
의식은 신체에 뿌리를 내리고 신체는 자연과 관계를 맺고 있다. 관계는 경계를 통해 만나고 생성된다. 무조건 공부할 때는 그것이 무슨 관계인지를 먼저 물어봐야 한다.
자아<self>보다 의식이 더 큰 범주다. 둘은 부분집합관계다. 지능하고 의식 자아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컴퓨터는 의식이 없어도 지능적으로 계산을 잘한다. 이렇게 모든 학문은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별명은 그 사람의 특징을 모은 것이다. 특징은 관계의 그림자다. 한 사람만 있는데 그 사람의 특징이 뭐냐 하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인간의 모든 의식도 관계를 통해 융합된다.
태동〈Fetal movement> 근육활동에 의해 기인되 는 태아의 움직임. 태동은 신체적 자아의 출발점.
신체적 자아, 사회적 자아, 서술적 자아, 의지적 자아→ Self. *자아는 종류가 많다
우리의 대부분 감정의 90%는 사회적 자아에서 출현 한다. 시기심 부러움 충성 등은 사회가 없으면 사라진다. 무인도에 사는 사람은 창피하다는 감정이 없다.
서술적<narrative> 서사적 자아는 내면의 대화를 통해 자아를 확인하는 것으로 항상 일어난다. 저게 뭐지?
목적적 자아; 공자 50 지천명 하늘이 나에게 부여한 소명이 무엇인지 알았다. 의지를 갖고 행동하게 된 다. 우리는 자연과 분리되면 굶어 죽는다. 자연과 분리가 된다면 나의 독자성 개별성은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조건부로 연결되고 분리되는 것이다. 우 리와 자연은 조건부 확률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이지만 같지 않다. 논어 和而不同은 조화로움을 갖고 함께 하되 소신없이 따라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화합하지만 다르다. 둘<분리>인데 다르지 않다. 모순으로되는 말이다. 경계가 그렇다. 외부 자연과 인간이 곧 장 연결되어 있다면 하나지만 분리됐다면 두 개요 그러면 남남이다. 그러나 분리되면 살 수 없다.
결합되면 의미가 없어진다. 분리도 아니고 결합도 아닌 상태가 있을까?
그게 생명이다. 분리와 결합은 확률적 현상이다. 자연이 생명에 물질을 줄 때는 잘 받아가라는 조건이 있다. 자연이라는 삼라만상이 海印三昧 내 마음에 도장을 찍을 때는 이미지가 일그러지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호수에 바람이 불면 영상이 일그러진다. 호수 안쪽이 나라면 살려면 호수면이 요동을 안 칠 수 없다. 그러나 줄여주는 방향으로 조절해야 한다. 그 조절하는 기간이 인간은 100년밖에 안 된다. 조절이 끝나면 우리는 붕괴되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하나가 된다.
자아의 출현을 이해하려면 경계를 이해애야 한다. 바깥 경계와 생명체 내부의 관계가 중요하다. 따라서 경계에 서서 경계를 바라보고 경계에 머물러야 한다. 생물학자들은 자아를 이해하기 위해선 경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호수면에 서 있어야 내가 얼마나 요동치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요동을 줄이는 방향이 에너지 미니멈 법칙이다.
생성모델<Generative model>주어진 학습 데이 터를 학습해 학습데이터의 분포를 따르는 유사한 데 이터를 생성하는 모델. 지금은 Ai의 다른 이름으로 Generative라는 말을 붙인다.
생산적 적대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실제 같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잡 아내 구별하는 두 가지 모델을 함께 경쟁시키는 기계학습법. 뇌는 예측하는 Ai생성 모델처럼 움직인다.
1차원→ 선<경계점 2개> 2차원 → 면<경계선 4개〉 3차원 →입체 <경계면 6개> 4차원→ 경계<입체 8개>
중력은 3차원 공간에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차원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공간 차원도 무한 차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물리학에선 10차원까지 본다. 공간 10차원+시간 1차원=11차원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공간 3차원+시간 1차원=4차원 세계다. 4차원 세계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다. 단 그림을 그릴 수는 있다. 5차원 세계는 이론 밖에 없다. 그게 블랙 홀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은 4차원 공간이 투영된 그림자다. 시간은 얼어붙은 강 같은 것이다. 중력만이 차원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다. 5차원에서는 4차원에 사는 우리의 시작과 끝을 다 볼 수 있고 5차원의 존재는 4차원을 간섭할 수 있다. 우리의 기적도 다른 차원에서 보면 일상일 수 있다.
인간은 이야기일 뿐이다. 어떤 현상을 보면 끊임없이 설명한다. 뭔가 찾아내는 과정이다. 그 다음 예측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대부분 알았다 이해했다로가서 망한 것이다. 설명 예측 제어 <제3의 길>. 원리를 아는 것은 별로 생산적이지 않다. 인공위성 잠수함 달나라를 간 것은 근본을 물어서 나간 것이 아니고 장인들이 끊임없이 제어와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안정 위주로 가면 꼰대가 되고 유연하면 정신분열이 된다. 이 둘 사이를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자동화 구성의 자동은 습관이다. 사고는 모두 구성으로 되어 있다. 구성보다 자동이 더 생산성이 있다. 전문가가 되는 것은 반복 때문이다. 반복하면 애매함이 사라진다. 그러나 반복만 계속되면 경력자의 함정에 빠진다.
경력자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자동화를 스톱해야 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비용과 이득을 순간적으로 평가해서 이득이 비용보다 넘어서면 동기가 되어 행한다. 욕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인간은 최소한 이득이 2배 이상 돼야 행동에 옮긴다.
세포막은 연결된 것도 아니고 분리된 것도 아니다. 세포막은 바이러스는 막고 영양물질은 연다. 조건부로열었다 닫았다를 확률적으로 한다. 세포의 강강수월래는 손을 잡은 것이 아니다. 안 잡고 있지만 현상적으로 효과적으로 잡은 것처럼 완벽하게 커버를 한다.
이것이 Markov Blanket이다. 문을 열면 자연과 내 가 하나가 되고 닫으면 둘이 되는 구조다. 우리의 장 기도 각각 막으로 되어 있다.
유추주의자, 기호주의자, 연결주의자, 진화주의자, 베이즈주의자
마스터 알고리즘 → 유추:비유, 기호:연역법, 연결: 역전파, 진화: 유전자탐색, 베이즈:추론확률>
기호주의자와 베이지안의 연결 키워드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 지금 시대는 베이지안의 시대다. 근본주의자들이 무서운 이유는 목숨을 버려도 세계모델로 안 바뀌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식이 안 퍼져 있고 한쪽에 몰려 있다. 자연을 따르는 세계모델을 바꾸지 않으면 사람은 명대로 못 산다. 양질의 지식을 많이 가지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힌트가 나온다. 지식도 모아주면 좋다. 그러나 지식의 양보다 조심해야 하는 것은 나의 중심 값이 어디에 있는가 아는 것이다. 숫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연이 외면한다. 숫자는 자연이기 때문이다.
원인을 주면 결과는 금방 알 수 있지만 어렵다. 우리 가 잘 살아간다는 것은 이 두 함수의 곱이 높아야 한 다. 값이 엉뚱한 분포를 가지면 안 된다. 나는 주기율표 숫자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측정해 보자.
숫자를 좋아하고 패턴을 발견해야 한다. 우리의 브레인은 50이 넘어가면 숫자를 싫어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귀찮을 때 극복해야 자연을 만난다. 나는 분포함수 만드는데 30년 이상 걸렸다.
어떤 사안에 있어서 또 무엇을 연구할 때 답답하고 앞이 막혀있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잘 되고 있다는 증거다. 그 때 회피하고나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면 한단계 점프업을 할 수 있다.한적한 곳에 가서 쉬고나 산책(방향성이 있는 방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펜하이머가 양자원리를 발견한 것도 한적한 곳에 가서 산책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