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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조정산은 조성옥황상제 이시다.
1. 구천상제님의 계시를 받으신 도주(道主)님께서 종통(宗統)을 세우셨다. (80. 7. 22)
2. 도주님께서 진주(眞主: 15세)로 봉천명(奉天命)하시고 23세시에 득도하심은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룬 것이며, 전경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12월 4일로 1년 운회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생을 뜻함을 밝혀 주신 것이다. (82. 3. 29) (89. 5. 8) (89. 4. 12)
3. 구천상제님께서는 신미년(1871년) 9월 19일 객망리(客望里)로 오셨고, 도주(道主)님께서는 을미년(1895년) 12월 4일 회문리(會文里)로 오셨다. 연세 차이가 25년 차이다. 24는 24절후이고, 1은 시작이고 주인(主人)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25세 때 하느님이 된다. (89. 4. 12)
4.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兎走靑林), 옥토(玉兎)는 만월(滿月)이요, 백토(白兎)는 소월(小月)이라. 走 + 小月은 파자(破字)로 조씨(趙氏)이다. 청림(靑林)의 청(靑)은 十二月이고, 림(林)은 十八+十八=36이다. (89. 4. 12)
5. 도주님께서 12월 4일에 오셨다. 12월하면, 12가 도(道)다. 12월(十二月)은 靑자다.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兎走靑林)을 찾아라는 뜻이다. 조청림(趙靑林)을 찾으라는 말이다. 초나흗날은 4일이고, 4는 4철이다. 4철은 일년 12개월, 도(道)다. 12월 4일은 소월(小月)이다. 시루에는 솥이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진리라는 것이다. (91. 2. 12)
6. 상제님께서 화천하신 해(기유년)에 도주님께서 만주 봉천(奉天)으로 가셨다. 그해 4月 28日, 당시 도주님 천수(天壽)가 15세였다. 15는 진주(眞主)라 한다. 전경에도 진주노름이란 말이 있다. 기유년(1909년) 4월 28일은 봉천명(奉天命)일인데, 四는 춘하추동 4철이고, 28일은 28수(宿)의 기운을 의미한다. (89. 5. 8)
7. 득도일(得道日)은 2월10일인데, 2는 음양(陰陽)이며 10은 양수(兩數) 중 가장 높은 수를 뜻한다. 10을 '무대'라 하고, 무대는 양수(兩數)에서 제일 높은 수다. 노름에서 '무대 잡으면 아무도 못 먹는다.'고 한다. 무대는 무극대도(无極大道)이다.
(89. 5. 8)
8. 전경에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다."고 하신 것은 구천상제님 재세시에 옥황상제님과는 아예 만나신 적이 없으셨다. 그때 직접적으로 상제님을 모시고 따랐던 종도들 중 누구도 상제님의 도덕을 펼친 사람이 없었다. 오직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덕을 펼치셨다. (91. 2. 12)
9. 도주님께서 우리나라를 건지려 하시다가 "신(神)"의 힘이 아니면 안되겠다 하시어 입산수도하시던 중 상제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으셨다. (94. 3. 24)
10.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해서 무진(戊辰) • 기사(己巳)에 꼭 때가 된다고 하는 곳이 있으나 성인이 나왔으면 벌써 나왔지, 지금 나와서 어떻게 하겠는가? 이것은 도주님(道主)께서 기유년(1909년)에 만주에 가셔서 9년만에 득도(得道)하신 해가 정사년(丁巳年)인 것을 뜻하는 것이다. (89. 4. 12)
11. 도주(道主)님은 무술년(1958년) 3월 6일에 화천(化天)하셨다. 3은 천 • 지 • 인(天 • 地 • 人)이고 6은 6 • 6=36이며, 36은 360일 일년 열두달이다. 12월은 도(道)다. 도주님께서는 기유년(1909년)부터 무술년(1958년)까지 50년 공부종필하시었다.(89. 4. 12)
12. 도주님의 전생이 초패왕, 단주이시다. 부산서 화천(化天)하시고 그 즉시부터 겁액이 전부 다 벗겨졌다. 그것이 탈겁이라는 것이다. (93. 8. 14)(89. 4. 12)
도전 박우당은 박성미륵세존 이시다.
1. 나는 도주님의 유명(遺命)을 직접 받아 종통(宗統)을 계승하였다. (80. 7. 22) (89. 10. 19) (89. 12 . 29) (91. 2. 12)
2. 나는 직접 양위상제님을 모신다. 간접으로 모시는 선감과는 다르다. (80. 10. 25)
3. 우당(牛堂)은 소집이다. 소가 도(道)다. 소가 가는 곳이 마구간이다. (80. 10. 25)
4. 나 있는 자리가 도장(道場)이다. (89. 4. 13)
5. 감천도장의 지형지세는 뱃머리가 바다 쪽으로 나오는 형상이고, 방파제는 마치 파도치는 형상이다. 그래서 내가 부산을 떠나오게 되었고, 따라서 신명들도 다 따라 나오게 되었다. (89. 5. 8) (89. 6. 25)
6. 나는 11월 30일이 생일이다. 즉, 11월에 30일을 더하면 12월이다. 도주님께서 만주 봉천에서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루는 23세시에 도(道)를 받아 득도하시었다. 그때가 정사년 2월 10일, 나를 낳던 해(丁巳年)이다.
(91. 2. 12)
7. 도주님께서도 납향치성(臘享致誠)을 한번 받으시고 화천하셨다. 납향치성을 각 방면회관에서 올리도록 하라. 납향치성은 제후가 천자(天子)께 드리는 치성이다. 납평일(臘平日)은 동지로부터 셋째 미(未)일이고, 이날 치성을 납향치성이라 한다.
(88. 11. 29) (90. 2. 12)
8. 납향치성은 각 방면에서 치성을 올리지만 도장, 즉 영대에 대해서 치성을 드리는 것이다. (90. 2. 12)
9. 납향치성을 도전에게 올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자고이래로 산사람이 음식해 놓고 제사 받은 적이 없다. (90. 2. 12)
10. 구천상제님께서는 절을 연관해서 강세하셨다. 금산사로 임(臨)하셨다. 불지형체(佛之形體), 유지범절(儒之凡節), 선지조화(仙之造化)란 말이 전경에 있다. 불지형체(佛之形體)라는 것은, 불교는 형상만 있는 것이지 실체는 없다는 것이다. 나오지도 않은 뱃속의 태아다. 그래서 앉는 것이 태좌법이다. (90. 2. 12)
11. 석가불은 어린애이고, 미성년이다. 그러니까 결혼이 없다. 미성년자가 무슨 결혼을 하느냐, 머리를 빡빡 깍았다. 미륵불은 갓을 쓰고 서있는 어른이다. 어른이 된다고 하면 근본은 어린애서부터 어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고 순리이다.
(90. 2. 12)
12. 석가불은 삼천년이고, 미륵불은 오만년 운수이다.(93. 4. 27)
13. 불교가 있으므로 해서 우리의 법(法)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석가모니를 그곳에 봉안한 것이다. 아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는 미륵불 운수이다. (91. 2. 12)
14. 불(佛)은, 즉 부처는 태아 어린애이다. 앞으로 오는 미륵불은 어른이다. 이것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93. 4. 27)
15. 상제님께서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란 "수륙병진도수(水陸竝進度數)"를 보신 것이다. 그것은 내가 부산에서 나와 서울로 올라온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배가 꼭 바다의 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법(法)은 서울에서 만방으로 나간다."고 하였다. (91. 2. 12)
16. 도전(都典)은 우주를 총괄하는, 즉 도읍(都邑)의 법을 정한다라는 뜻이다.(80. 10. 25)
17. 밖에서도 어떤 단체가 있다면, 그것을 이끌어 나가는 책임을 맡은 사람이 있어야 된다. 통솔해 나가고, 많은 도인을 영도해가는 책임이 있다. 이것은 도주님께서 전해 주신 것이다. 도주님께서 도전(都典)의 직책을 나에게 주셨다. 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다. 맡을 도(都)자, 옥편에도 그런 도(都)자가 없더라고 박성구(朴成九)가 말한다. 옥편에 총(總)자로 나와 있다. 거느릴 총(總), 모두 도 (都), 맡을 도(都)자다. 총(總)이란 모두 도(都)자다. 전(典)이란 법 전(典)이다. 법(法)이 된다. 주장 주(主)는 주인 주(主)이다. 모든 것을 주장(主張)하는 사람이다. 거느릴 총(總)자나 맡을 도(都)자나 뜻이 같다.(91. 2. 12)
18. 구천 하감지위, 옥황상제 하감지위, 석가여래 하감지위 등은 상제님께서 다 해놓으신 것이다. 석가여래를 우리가 모시고 있다. 박성구(朴成九)가 "그것이 오류(誤謬)다."라고 한다. (91. 2. 20)
19. 박성구(朴成九)가 납향치성때 서가여래전에 '도전(都典)인 내가 있을 곳'이라 하여 사배(四拜)를 올렸다. 또 최해경과 같이 내정에 올라와서 나의 용안을 들고 서가여래전에 봉안해야 한다고 주장(主張)하였다. (91. 2. 12)
20. 박성구, 똑똑히 들어. 난동자라 하는 거야. 법(法)이란 것은, 가령 도장에 신앙의 대상이신 신명(神明)을 모시고 있지 않느냐. 상제님께서 정하신 법을 도주님께서 세우신 것이다. 이것이 정해진 도법(道法)이다. (9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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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맥에 관한 우당의 말씀이시다.
(1)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10.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해서 무진(戊辰) • 기사(己巳)에 꼭 때가 된다고 하는 곳이 있으나 성인이 나왔으면 벌써 나왔지, 지금 나와서 어떻게 하겠는가? 이것은 도주님(道主)께서 기유년(1909년)에 만주에 가셔서 9년만에 득도(得道)하신 해가 정사년(丁巳年)인 것을 뜻하는 것이다. (8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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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巳聖人出 은 도판에서 유행되었던 이야기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을 명쾌하게 풀어주셨다. 丁巳年 은 도주께서 득도하신 해라는 것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辰巳聖人出 의 聖人 은 도주님이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89년에 말씀하셨다.
같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말씀하시는데, 이 때는 1991년이다.
(2) 나를 낳던 해다.
6. 나는 11월 30일이 생일이다. 즉, 11월에 30일을 더하면 12월이다. 도주님께서 만주 봉천에서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루는 23세시에 도(道)를 받아 득도하시었다. 그때가 정사년 2월 10일, 나를 낳던 해(丁巳年)이다.
(9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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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巳年 에 관련되어 있는 인물이 도주님 외에 한 분 더 있다. 바로 우당이시다. 이것은 연속성을 말씀하신 것이다. 왜냐면 그 전에 아래처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아래)
3. 종통(宗統)은 주고받는 상속이 아니라 하늘에서 이어져오는 천부적인 신성성이며 연속성이다. (87. 4. )
이 학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암유록에 관한 논쟁을 즐감하다 보니, '천부교' 라는 단어가 보인다. 이 천부교는 한자로 天父敎 라고 쓰나 저 위의 '천부적인' 의 천부는 아마도 '天賦' 로 쓰지 않을까 싶다. 賦
이 연속성은 아래 그림에서 2번째 원과 3번째 원 사이에 그려져 있는 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종맥에 관한 우당의 말씀은 아래 그림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했다고 볼 수 있다.
(아래)
그러면, 3번째 원 밑에 줄이 그어져 있으니 누군가는 있어야 한다. 이 사람을 찾으면 된다. 찾는 기준은 연속성이다. '연속성' 에 관한 실례를 위에서 보았으니까 그런 방식으로 찾으면 된다. <나를 낳던 해다> 가 의미하는 바는 천부적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3) 박우당과 後人
15. 병술년(一九四六) 정월 보름에 감물면(甘勿面) 이담리(鯉潭里)에 있는 이모 댁에 세배 드리러 가셨다가 이종형인 안상익(安商翼)으로부터 도주께서 창도하신 도(道)를 전해 들으시고 진법주(眞法呪)의 주문이 이상하여 이것을 알아보시려고 四월 태극도(太極道)에 입도(入道)하시게 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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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께서 병술년(一九四六) 四월 태극도(太極道)에 입도(入道)하셨으므로 그 해에 태어난 사람을 찾으면 된다. 이 사람이 박우당의 뒤을 이을 後人 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찾은 後人 뒤에는 더 이상 찾을 후인이 없다. (왜냐면 더 이상의 줄이 없기 때문이다.) 그림은 그려진대로 보면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논란은 필요없다. 따라서 이런 그림을 그려주신 성사께 감사드린다.
뭐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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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DArpOdys8k&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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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경교화집 이윤의 도수 설명 보고 후인을 암시 하시는 것 이다 유추 했었죠.
일만이천 도통군자가 49 년지비 50 년 이니까 군자 들이 50 세에 상도로 모여 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상도도전님 께서 후인이 있음을 이것으로 일러 주셨다 보고 도전님 입도 하던해 사람인가 하고 기다려 보기로 했죠 95 년에 미륵세존님을 봉안 했으니 15 년 까지 기다려 보기로요. ㅎ
병술생으로 오신 상도방면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이 그럼 종단대순진리회에서 입도 했던 년도를 안다면 그럼 그 연속성은 그 년도에서 태어난 사람을 지금은 찾아야 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상도방면에 그 수임선감께서는 돌아가셨습니다 상도방면에서는 도주님 우당님께서의 주문과 공부법방을 다 바꿔버리고 하는데 과연 그 이치가 합당하다고 보시는지 박우당께서의 신위를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가 합당하다고 주장을 상도에서 수도를 하시는분들은 무조건 맞다고 하시네요~상도방면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이 종단대순진리회는 몇년도에 입도를 하셨는지 아시는분이 계시면 그 년도를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79 년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후인을 찾을 수 있게 유추 할 수 있다면 책에 그렇게 밝혀 놓지는 않았을 겁니다.
병술생으로 오신 상도방면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이 그럼 종단대순진리회에서 입도 했던 년도를 안다면 그럼 그 연속성은 그 년도에서 태어난 사람을 지금은 찾아야 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상도방면에 그 수임선감께서는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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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찾을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우당의 뜻입니다. 우당 화천 이후에 상도로 오신 분들은 "속았다, 헛도 닦았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죠?
(참고)
7. 이후에 우리도인들이 "속았다, 헛도 닦았다." 하는 말들이 나올 때가 있다. 공자의 七十二현인과 불(佛)의 五百나한들의 고충을 생각해 보아라. 운수는 좋으나 목 넘기기가 어려우니 참다운 성심의 일심(一心)이 나올 때 비로소 삶이 있다.
(80. 1. 3)
@far-reaching spirit 어떤 단체던지 그 단체에서는 리더가 존재를 해야 합니다 그럼 현재 상도방면에서는 누가 리더를 하나요?
@건달 상도의 리더는 박성구 총재입니다.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이 총재신데 그 이후에는 누가 연속성을 지닌다고 보시는지~
그 다음은 줄이 없습니다. 따라서 연속성도 없습니다. 연속성이 없어진 그 이후에는 '하나가 전부이고, 전부가 하나' 인 상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신출귀몰' 만 남았다고도 볼 수 있고,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고, I am that I am 이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그냥 그림을 있는 그대로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