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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나는 이렇게 결혼했다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79 24.07.09 09: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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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10:00

    첫댓글 똑똑한 아이를 두셨군요

  • 작성자 24.07.09 11:30

    그래도
    저한테 늘 혼났답니다.
    감사합니다.

  • 24.07.09 10:14

    고등학교 수학교사로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오신 벗님.

    훌륭하신 따님이셔요.
    자랑스럽습니다.
    인생승리의 아름다운 귀감이 될 이야기입니다.

    월가의 부동산 전문회사.
    대단한 경력입니다.

    어제 따님과 통화하셨다고 했죠?

    따님의 앞날을 축복하면서
    따님의 모든 꿈이 탄탄한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7.09 11:35

    친구들은
    저보고 무채임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참 바보처럼 살았지요.
    딸애에게 '바르게 살아라' 하면,
    "그럼요, 아빠 딸인걸요" 합니다.
    못난 아빠라
    참 마음이 아픕니다 ㅠ.
    좋은 아빠 만났더라면
    훨훨 날았을텐데 말이지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24.07.09 14:04

    진짜 자랑할만한 훌륭한 딸을 두었구만요
    많이 부럽구랴
    모든걸 다바친
    내자식들 별볼일
    하나없는데
    다행인건 지극히 평범하게 적령기에 결혼해 자식낳고 착한 시민으로 살아가주는것에
    감사할뿐이죠

    다음 아들얘기
    기대할께요^^

  • 작성자 24.07.09 11:40

    다음엔 못난 아들얘기랍니다~ㅎ.
    딸애한테 손주보기는 틀렸답니다 ㅋ.
    못난 아들한테 기대하지만,
    그것도 쉽지않을 거 같아요 ㅠ.
    그러니 저는 진정한 할배가 아니죠?
    아저씨랍니다~^^
    평범한 사람~~~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 24.07.09 12:00

    오호 !
    모스님이
    고등 수학선생님 출신이셨나요 ?
    수학은 계산이
    빨라야. 어쩐지
    계산적이다 했드니만
    역시나 다요 .

    나도 학창때 수학을
    잘해서 이과로 선택
    그렇게 계산적이지는
    못해도 좀 예민 하지요 ㅎ

  • 작성자 24.07.09 12:04

    여자는...
    예민한 여자가
    사랑받는답니다~ㅎ.

  • 24.07.09 12:07

    @프리아모스 네 맞아요
    그래서 멋진 남편
    만나 사랑 받고 ...
    다시 태어 난다 해도
    만나겠다고 해요

  • 작성자 24.07.09 12:17

    @가을사랑 에이
    그건 아니다~ㅎ.
    저는 다시태어나서는
    호박같은 마누라 얻어 실컷 부려먹을겁니다~^^

  • 24.07.09 13:13

    제목과는 동떨어진 내용인데
    잘키운 딸하나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09 13: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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