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픽션 실전 소설※※※※
이것이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네~~~
참나무진액 빨아먹으며 기생하는 버섯입니다.
숙주목은 30여년된 참나무고
그 나무에 붙은 버섯 의 모습입니다.
버섯은 거개가 군락을 이룹니다.
그것은
버섯 종균들이 날아다니다
갈래~갈래 퍼져 안착 하기때문에
나무줄기도 붙고 땅에서도 앉아
각자 성장하니 그러합니다.
오늘
산행길에 이 모습의 버섯을 봤읍니다
버섯 됫 표면입니다~~
이런버섯은
계절관계없이 나무 진액을 빨아 먹고
기생하는 버섯인데
죽은 참나무에 붙어서 삽니다.
그 뿌리 쪽에 나는 버섯을 영지라하고
이렇게 몸통에 나는걸
참나무상황. 잔나비걸상.말굽버섯.
이렇게 분류합니다..
아래사진의
이것이 죽은 참나무 밑둥에 서식하는
영지(靈芝) 버섯 이라 합니다.
통상.
버섯은 아래 사진처럼
가을에 나는게 일반이지요.
그리고
버섯의 독성은 땅에서 나는거지
나무에서나는 버섯은 독성이
거의 없읍니다.
땅에서 나는것들은
毒과 食用 잘 분별해서 따와
보통 찌개나 구이.국거리. 로 쓰는
버섯입니다.
헌데~~~
추운거 상관없이 겨울에도
초연하게 자라는 버섯 이 있읍니다.
아래 사진의 이런 종류들이지요.
전래되듯이 항암이나
강장.위장. .혈액순환에 퍽 도움된다는
茶로 끓여 마시면 참좋은 버섯들입니다.
바닷가 사는 사람들은.돌팍에 붙은거
홍합.전복.따개비.미역.
아무거나 줏어도 먹거리 반찬이 되듯이
산 여분데기에 사는 사람도 계절마다
줏을게 많읍니다.
바닷가 나는거는 짠것들 소디움 나트륨이고
산에나는것들은 약성의 자연성분인게
다릅니다
어느게 좋을거같아요?
취나물.각.열매.각.버섯..각뿌리.
다래순.겨우살이.
.두릅.제피.산초.꿀.등등 나열할수도 없이
거의가 몸에 이루운게 많지요
봄되면 더욱 지천입니다
흔한거 줏어다 쟁겨놓으면
식구와 혼자못먹어 이웃 주고도 남읍니다.
대신 .
병원이나. 약국에 약은 안먹어도
나이가 들었든 말았든 팔팔 뛰어다니며
건강하니 바닷가보단. 산옆이 좋읍니다.
적어도 제게는..
그러니 ~~~
이글 보시는분 중에도 혹여
바닷가로 갈까나~~
산모티로 갈까나~~ 하시거든
산 모퉁이 로 가십시요.
~~~종로 로간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돌아갈까요~~~? 하며
굳이 이런 쌈직 유행가 아니드라도
부지런을 떨면
산이 내 주는거 얻어먹을게 부지기 많읍니다.
산에는 무서버서 우째사노?
그러시면
진돌이를 키우십시요.
"진돌이가 누고?"
궁금하시거든 요 밑에 똘똘이
사진을 보십시요
그라고.~~~
산에 살믄 큰 잇점은 또있읍니다.
산집이 남자집이면
비내리는 으스스~~한 밤 새벽녘.
백년묵은 여우가 둔갑해서 이쁜 여인이
꼬리감추고 소복해서 찾아와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올때가 있읍니다.
불문곡직 하고 품고 볼일(?) 찐하게
하고나면 노곤이 잠들쯤
동트기전 에 그 둔갑여우는 사람으로
환생해 떠나고 없읍니다.
그 이쁜 여우가 하룻밤 봉사로 된거지
산속에 같이 살자고 온건 아니지요
룸싸롱 가서 몸으로 일당벌이 해도
어리숙한~~봉 놈 잡으면 그게 얼만데.
또 ~~~
산집이 여자거든
초저녁부터 임꺽정 닮은넘이
"지나는 과객이니 하룻밤 묵어갑시다"
하거든요
아래사진 튼튼하게
이거 달고 오는 넘이지요
그러면 뒷방이 있어도 그냥~
시침 뚝 떼고.
""누추한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부득이~"""
하며 빼는척 하다
혼자 긴긴밤 외로버서 홀짝거리든
드시다 남은 소주병하고 산나물 무친거
작은상 하나 찌트려 주고
먹고나거든 등잔불 끄고 안기십시요.
삽작 밖에는 이놈이 지켜줄거니
안심하고 雲雨之情 만 극치로 즐기세요.
오르가즘~~~!
그넘이
험상굳은 생김 만큼이나 힘이넘쳐서
3 번 정도 플레이(?)는 걱정 없이
반 죽여(?) 줄겁니다. 연짱으로다~~
그동안 굶었거든..
그라고 나면 묵은 체증이 쌱~~가시며
온 몸의 샥신이 노곤 한게
비몽 사몽이 되서 그넘 품에
안겨 잔거같은데 아침에 눈떠보니
없어!
그넘이 가는길 멈춘거는
외로번 여인 품어볼려는 수작이지
지나는 과객은 무슨 개뿔~~~
~~~~~~^^~~~~~~~~~~
이것은 딱따구리놈이 콕콕 쪼아 속에
벌레 잡아먹다가
내가 그 나무붙은 버섯 딴다니까
"" 에이~~~니미럴~~ 맛난벌레
방해꾼땜에 다놓치네"" 하며
궁시렁대다 죽을려구 용쓰다
푸르르~~~ 날라가버립니다.
봄되면 맛있는
다래순이 엄청 필 다래넝쿨 들입니다,
4월 초봄을 기대 하십시요
봄 되면
엄청 맛이좋을 두릅나무들입니다.
4월 중순 봄을 기대하십시요
그라고~~
넌픽션 버섯 이야기 가을버섯 딸때까지는
절필합니다.
봄나물 한.두.봉지라도
갔다 얻어자시려거든 기별글 하셈.
싫음 말고~~~~~~~~^^
~~~~~~~~~끝~~~~~~~~
첫댓글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하시네요ᆢ
부럽습니다^^
우리 산옆에
좋은 자리있으니
보드레님 오셔 사십시요.
부러울거없이~~
진돌이가 인도 안내 잘 할겁니다.
ㅎㅎ~~~^^
세상에나~버섯이 어쩜 종류별로 이리도 많은지요?
산나물 흐드러질 때 쯤에 평창으로 또 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진돌이랑 행복 지으세요
어마나!!
근정님이 강원 평창
막 정붙히시려하네~~
어머나 !!! 좋아라~~^
ㅎㅎㅎ
기별글 감사합니다.
@정가는 님 평창 아주 좋아하는 곳이랍니다~ㅎ
와~~~아
버섯의 종류도 다양하고 엄첨 많습니다
살기 좋은곳에서 사시는군요
좋은 환경 부럽습니다
리아님도
산길찾아서
좀 오셔요
봄되면 묵을게 많아요.
가을어도 많고요.
기별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버섯이 자라는 곳에 사시는 정가는님
복도 많으시네요
ㅎㅎ
풀잎님 그건 복이 아이고
각자 산이나 바다나
거주 취향이예요
님도 좋은곳에 사시듯이.~~~
약초를 채취하시는게비군요.
아입니다
약초 캐는 사람아니고
딴거하며
산에 있는거 어부지리 얻는사람이지요
기별 감사합니다.
@정가는 님 늘 안전제일 입니다.
구수하게 잘 나가시다가
ㅈㅍ은 또 뭐꼬???
정가는 동지, 날래 그 말 취소하시라우야. ㅎㅎ
산이냐, 바다냐?
고민된다면
씩씩한 사람들은 산
빌빌대는 사람들은 바다???
우리 큰오빠 제주도 사시는데 대만족이시랍니다.
메~~~~~롱!!
약올리는거 우정님만
할수있다는건 오산이지요.
맘 묵으면 지도 잘해여~~ㅎㅎ^^
그렇지요
각자 취향은 다른데
산이나.바다나 의도하시는데로
구해
삶을 영위하면 좋지요~~
대단합니다
달인님이
대단하시고 짱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