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재보선 투표구별 개표자료의 엑셀 파일입니다.
작성자 ni
마지막 저장 younge
만든날짜 2009년10월20일 오후 4시45분
마지막 저장 날짜 2012년 4월13일 오흐 11시48분
2013년 12월18일 문건, 2013년 상반기 재보선 투표구별 개표자료의 최초 생성일 및 작성자가 동일합니다.
즉, 이것이 의미하는것은 개표자료에 사용된 엑셀 서식 파일은 단 한개뿐이며...
또한 2012년 상반기 재보선 기간 부터 2013년 재보선 까지는 동일한 선거통계 시스템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미션님 올리신 12월 18일 문건 선관위 공식 해명 전문에서 선관위가 밝힌 내용중에...
"마지막으로 저장한 날짜"와"마지막으로 저장한 사람"은 정보센터 업무담당자가 엑셀 템플릿(서식)을 마지막으로 수정하여 저장한 날짜라고 밝혔습니다.
즉, 선거통계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엑셀 템플릿(서식)을 수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gigar?Redirect=Log&logNo=60098279494
첫번째 이미지는 jXLS를 통해 엑셀 파일이 만들어지는 원리 입니다.
--> jXLS에서 생성되는 엑셀 파일은 템플릿과 동일한 서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추출한 새로운 엑셀 파일을 생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jXLS에서 사용되는 엑셀 템플릿(서식)의 간단한 예제 입니다.
--> jXLS에서 사용되는 엑셀 템플릿(서식)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엑셀과는 전혀 다른 형식입니다.
또한 이미지와 같이 선거통계시스템과 연동이 되도록 작성 되어야 합니다.
선거통계시스템에 대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즉, 수정이 필요한 경우 시스템의 책임 관리자에 의해서 수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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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를 전제로 했을때 선관위의 해명은 거짓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업무 담당자(1분 데이터 작성 여직원)가 엑셀 템플릿(서식)을 수정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업무담당자의 컴퓨터 이름은 younge... 1분 데이터를 작성한 여성분의 컴퓨터 입니다.
즉, 그 여성분이 엑셀 템플릿(서식)을 수정했다는 것입니다.
younge 컴퓨터는 선거통계서버 또는 시스템에 자유롭게 접속이 가능하며...
시스템과 관련된 파일의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저의 지난 글 [개표조작]선관위는 두개 이상의 선거통계시스템이 존재하는가?
DB405 컴퓨터에서도 접속과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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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업무 담당자가 엑셀 템플릿(서식)을 마지막으로 수정하여 저장한 날짜가 계속 보존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younge 컴퓨터의 사용자인 정보센터의 여성분은 두번째 이미지와 같은 엑셀 파일의 작성이 가능하며...
또한 JAVA와 같은 프로그램 언어 및 개발, 선거통계시스템의 아주 높은 수준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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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선관위의 주장은 모두 거짓입니다.
1분 데이터를 작성했다는 여직원이 엑셀 서식을 수정했다는 선관위 주장이 거짓이 아니라면...
그 여직원은 두번째 이미지와 같은 선거통계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는 템플릿을 작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션님 및 소송인단분들이 선관위를 가시게 되면...
그 여직원 분에게 두번째 이미지 파일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