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 강남회의 주요 이야기는 <1> 이재국 동문의 손자인 우현군이 미국 동부 최일류 고등학교인 Philips Academy, Exter의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졸업하였으며, 이 동문이 졸업식에 뿌듯한 마음으로 참석하였다는 이야기와 <2> 요사이 젊은 여성들의 옷이 지나치게 미니화되여 쳐다보기 민망하다는 이야기 <3> 17 포럼의 연사추천등등 이야기 곷이 피었습니다. 대동강 이남의 17회 동문은 누구든지 참석할수 있으며, 모든 동문들의 참석을 바란다는 강남회 회장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첫댓글 외손자 변우현군이 미국 최고의 명문 기숙 고등학교 Phillips Exeter Academy 를 한국유학생으로서는
최초로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6월5일에 졸업을 했습니다.
저의 내외와 큰딸 내외가 졸업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졸업식에서 우현이가 첫번째로 졸업장을 수령하고 이어서 우현이가 졸업생 한명한명 호명하고 교장선생님께서 졸업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우현이가 식식하고'대견스러웠습니다.
저의들에게 더 큰 기쁨은 판교 국제학교에 다니는 두째 외손자 변도현가 형의 뒤를 이어
Phillips Exeter Academy 입학사정에 합격하여 오는 9월에 입학하게 됩니다.
동문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추카해 마지않습니다.이나라의 동량이 될겄입니다.
다시 한번 손자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합니다. 미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로서, 가문의 영광입니다.
겹 경사 축하 합니다. 우현의 동생 도현이도같은 학교에 합격 하였다니, 경사에 경사로군요.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