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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귀농! 이래서 어려워요 축사냄새
캐스퍼 추천 0 조회 955 15.01.24 21:3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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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0 08:09

    첫댓글 농촌은 가까운 친척이고 가족 입니다.
    옆집에 소, 닭, 개 키운다고 냄새 난다고, 소음난다고, 도시처럼 항의하신다면 그곳에 가지말아요.
    어느곳으로 가시든 먼저 터잡고 있는분들이 우선 입니다.
    그분들에게 맞추어 가든지 아니면 그곳으로 가지마세요.
    서로 상처만 남죠!
    캐스처님이 어떠한 목적으로 귀촌하시는지는 모르나,
    축사를 운영하시는분은 가족의 생계가 걸린 처절한 삶 입니다.
    님께서 냄새나고 소음나는게 싫은데 그곳에서 일하고 사는 분은
    어떠한 심정으로 운영하시겠습니다.
    축사운영하시는분도 캐스처님도 또 주위분들도 서로 최대한으로 주의하고
    이해하고 살아야 정말 시골이죠.
    요즘 시골이 시골이 아닙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25 14:18

  • 15.01.24 23:49

    말도마세요~ 안당해본사람은 말을 마세요~거의 죽을 지경입니다 가축하고 사람하고 함께 동거한다고 보면됩니다.
    파리 모기 냄새 어휴~~죽을 지경입니다.특히 여름엔 파리떼 냄새는 어쩌구~
    축사에서5킬로는 떨어져야 안전합니다.

  • 작성자 15.01.25 14:15

    네^^
    감사합니다.
    진짜 5킬로입니까?

  • 15.01.25 23:59

    @캐스퍼 축사로부터 3키로에서5키로는 떨어져야 무방함니다. 우리동네 촌에 닭을 키우는데 기압이 낮은날은 냄새로 거으 죽음입니다.
    들판에 소를키우는데 파리모기가 엄청달겨들어 사람을 들고 날라갑니다.
    그카구 바람은 방향이 엿재이 맘대로 불기때문에 최소한3키로는 떨어져야 살수잇습니다.
    투쟁투쟁~완젼쟁취~인간답게 살고싶다~축사는 물러가라~ㅎㅎ

  • 15.01.25 06:56

    축사를 지역별로 민가가 없는 산속으로 몰아 단지화해야 전염병 폐기물 관리를 제대로 할수있습니다

  • 작성자 15.01.25 14:14

    네^^
    감사합니다.

  • 15.01.25 08:17

    본문 내용중 우사"는 냄새가 덜할거라고 하셨는데 똑같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축사를 짓기위하여 동의서를 받을때 한우 이기 때문에 냄새가 안난다고 말하는데 콧구녕이 웃을일입니다. 가장커다란 문제는 파리등 해충과 송아지가 울붓짓는 소리와 비오기전에 온주변을 마비시키는 냄새입니다.

  • 작성자 15.01.25 14:13

    네^^
    감사합니다.
    산에 올라갔다가 비가 오니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5 14:12

    네^^
    감사합니다.
    바람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으니 1000미터 정도로 잡으면 안정적이겠죠.

  • 작성자 15.01.25 14:28

    @해뜨는 집 안그래도 비오거나 날이 흐린날 우울해지더군요.
    시골공기 좋은곳 오지나 들어가면 모를까 축사 없으면 화장터 아니면 쓰레기매립지, 폐기물처리장, 스티로폼공장등 각종 화학공장등 지자체마다 다 골치아프더라구요.
    처음엔 묘지, 고압선까지 신경썼는데 지금은 그것까지 했다간 그냥 대도시 아파트에 살아라는 소릴 들어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축사는 포기하지 않는게 맞겠지요?

  • 15.01.25 14:41

    약 2킬로미터는 넘어야 조그 들하지만 골바람이 집방향으로 몰려 잇다면 5킬로는 되어야 안전 합니다

  • 15.01.25 14:59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15.01.25 17:25

    밀식하면 냄새 많이납니다.
    대략 200미터 정도면 한우는 그리 고약하지 않읍니다.
    하지만 닭이나 돼지, 오리는 500미터 이상 떨어져도 장난 아니지요.
    평수대비 밀식하면 냄새 많이나지요.
    그래도 가능하면 축사하고 멀어질수록 좋아요.
    파리, 모기는 1키로 이상 떨어져도 장난아니게 날아옵니다. 냄새보다 더 골치아픕니다.

  • 15.01.25 18:54

    축사옆에는 파리 모기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직매매 하시지 않으셨다면
    하시지 마세요
    1키로정도 떨어져 있는대도
    오페수문제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무리 정화을 잘지킨다해도
    비가만이오늣 장마철에는
    문제가 따르고 바람에 냄새는
    어떻게 막을길이 없답니다
    잘생각하셔서 후회없으시기
    바랍니다

  • 15.01.27 06:55

    모두들 좋은 의견 올려 주셨군요

  • 15.01.28 09:21

    축산업도 사육규모에 따라 등록제와 허가제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거리 제한은 500m 입니다

  • 15.01.28 22:18

    오폐수 민원 아무리 넣어두 원주민은 끄떡 없는게 현실정입니다....

  • 작성자 15.01.29 09:33

    보통 축사한동에 소 몇마리 되냐요?
    옆집에 소 5마리 키우는건 괜찮나요?

  • 15.01.30 14:40

    5마리씩 이나...옆집에 1마리만 키워도 여름에 파리.모기.진주만 공습 입니다.

  • 15.01.30 14:44

    귀농.귀촌시 절대적으로 매입해선는 안될곳
    1.축사.돈사.계사...5KM 떨어져 있어야 안심
    2.고압철탑...동내에 보이면 반경 10KM 쳐다보지도 마세요..
    3.화장터...

  • 작성자 15.01.30 19:33

    네. 감사합니다.
    세가지에다 쓰레기매립장, 하수종말처리장.돌공장,스티로폼공장등 화학공장도 냄새 다이옥신등 피해야 되는데 이것저것 다하니 갈데가 없어요.
    아직은 대도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300미터짜리 산뒤에 쓰레기매립장이 있는데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구토,두통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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