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부에 올리고 싶은 후보들
이정희
누가 뭐라해도 박근혜 정부를 가능케 한 일등 공신.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려 나왔다. 두고보라. 반드시 떨어뜨리겠다."는 한마디로, 문재인의 X맨으로 등극하며 보수층의 집결에 불을 질렀다. 마지막까지 사퇴하며 "법대로 하겠다"는 말로 국민 세금인 국고보조금 27억원 먹튀와, 정권교체라는 말로 문재인 후보(당시)를 지지하는 모양새를 보였고, 문 후보 역시 이에 어정쩡한 모습을 비춤으로, 아무리 그래도 종북세력만큼은 안된다는 신념을 가진 문 후보 지지자들 중, 적지않은 이들의 기권표를 양산했다. 27억원으로 자손만대 잘 먹고 잘 사시길..
박지원(이해찬)
어느 하나 확인 안 된 것으로, 특히나 박근혜 당선자와 관련해 얼마나 많은 의혹(거짓)을 말해왔던가? 또한 "김정은 후계 세습, 북한에선 그게 상식이다" "(연평도 폭격 직후) 이명박 정부가 대북 강경정책을 써서 이 꼴이 난 것이다" 는 등, 언제나 북한의 편만을 드는 것 같은 말을 함으로써, 역시나 '종북만은 안돼!'로 표현되는 층으로 부터 외면당했다. 이번 선거기간 중 오죽했으면 "문재인은 뭐 그럭저럭 괜찮지만, 박지원과 이해찬 등이 버티고 있는 민통당은 싫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았겠는가의. 원내대표직만이 아니라, 이제 그만 정치판에서 물러나 유유자적 유람이나 하며 지내시길..
정동영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이번 총선에서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투표일에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된다" "촛불집회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있었고, 미래는 20대와 30대들의 무대다. 한 걸음만 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그분들(노년층)은 어쩌면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다”는, 소위 노인비하 발언으로 두드려 맞고서는 노인정을 찾아가 사죄한다며 큰절까지 해놓고도, 이번에 자신의 트위터에 "꼰대들 '늙은 투표'에 인생 맡기지 말고.."라는 글을 올려놓아, 또다시 어르신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래, 꼰대들 투표맛이 어떻소?
공지영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 이택수가 5억원을 받고, 박근혜가 당선되면 5억 더받기로 했다"는 글을 리트윗하며, "놀랍지도 않은 1인. 리얼미터 너마저"라 말함에, 당사자인 이택수로 부터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황급히 삭제하며 사과. 어디 이번 뿐이었던가? 그간 많은 확인 안 된 헛소리와 거짓말(특히 정치와 관련해서)을 진실인 양 퍼뜨리지 않았던가? 선거가 끝난 지금도, '나치, 유신, 한반도 폐허' 등등의 말로 자신의 분노를 표하고 있으니.. 관심병 증세가 깊어도 너~~~무 깊어.
김용민(나꼼수)
'나꼼수'를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신천지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다"며 사진까지 조작해 주장했고, 이같은 거짓으로 드러난 주장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정면으로 반박함에, 외려 문재인 후보에게 역풍으로 돌아갔다. 이전에는 쌍욕과 막말로 말썽을 피우더니, 이제는 거짓말로 무장해 나대고 있다. 이런 자가 한 때나마 국회의원 후보로까지 나왔으니, 지금 생각해도 코메디야, 코메디..
조국
문재인과 안철수는 단일화하라며 촛불시위 운운부터 시작해, 자신의 트위터에 <'추가속보!’ 문재인 비방 글 작업을 한 국정원 직원이 문을 잠그고 대치중인 곳은 역삼동 xxx, 건너편 xxx 오피스텔'이라며 주소를 대중에게 공개해 시민단체들에게 고발당했고, 소위 형법 교수라는 이가 영장도 없고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 상황에서, '즉각 노트북 압수하라’고 트윗했다가 서울대 학생들에게 ‘학교망신’이라며 항의를 받기도 했으니.. 폴리페서라는 고품격 용어로 불려질 수 없는, '묻지마 충성족'이었을 뿐.
황상민
"한국 사회에서 여성은 결혼하고 애를 낳고 키우면서 여성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박근혜 후보는 그런 상황이냐? 박 후보가 여성과 일치하는 범주에 있느냐, 박 후보가 결혼을 했느냐 애를 낳았느냐? 생식기만 여성이지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건 (없다)"는 말로 논란을 일으킨 연세대 심리학 교수. 심리학이 아니라 생식기학 교수가 딱인데..
홍성담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민중화가란 그럴 듯한 가면을 쓰고, 뭐 풍자화? 수준 이하의 이같은 자들에게 환호해대니, 민심이 떨어져나갈 밖에.
김여진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서, "대통령 욕할 수 있는 나라 만들어주세요. 대통령 욕한다고 해고당하고, 거리로 쫓겨나는 일 없도록 해 주세요"라 주억댐. 대한민국 대통령에겐 온갖 쌍욕해대도 괜찮은 대한민국. 그러나 김정일과 김정은에게는 그 어떤 비판은 커녕, 국방위원장님이라 꼬박꼬박 존칭을 써야만하는 대한민국. 김여진이 꿈꾸는 대한민국?
이외수
겉으로는 중도인 척, 그러나 내뱉는 말들은..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한 전교조의 오너이며 민노총의 실체인 이수호 지지선언. 이수호가 누구던가? "6.25는 미국이 기획하여 주도한 한반도 파괴 전쟁"이라 외쳐댄 자가 아니던가? '존버'도 이제 끝날 듯.
임수경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 트위터에 올라온 "리명박 패당은 입다물고 자기 앞날이나 생각하는 게 상책일 것이다"란 글에 리트윗하며 "새해 덕담"이라 덧붙였고, "막다른 궁지에 빠져들 때마다 충격적인 반공화국 모략사건 조작으로 숨통을 부지해오던 너절한 악습 그대로 또다시 '해킹' 나발에 매달리는 보수패당이야말로 가긍하기 짝이 없는 패륜아 집단이다"란 글에도, 웃는 이모티콘까지 붙여가며 "^^ 대신 사과드립니다"라 주절댔다. 이런 이가 문재인 후보 캠프의 통일정책특보였다라..
김광진
백선엽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 외치고, 이명박 대통령이 급사하는 것을 새해 소원이라 언급한 글을 리트윗하며, "꼭 동의해서 리트윗하는 건 아니지 않다는 확신을 저는 가지고 있다"는 말장난으로의 동의, "언젠가부터 북한이 더 믿음이 가"란 발언, 그리고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어르신들에 대한 쌍욕과 막말. 믿음이 가는 곳으로 가서 살아~
이 외에도 진중권 명계남 문성근 표창원 탁현민 등등 많은 이들이 있지만, 여기서 그친다. 박근혜 정부를 가능케한 고마운 일등공신들.. 하지만 진정 박근혜 정부가 들어설 수 있게 만든(도운) 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했던 분들이었다. 대한민국의 미래..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 마지막으로 빼먹은 또다른 일등공신 한 사람을 소개하며 글을 마친다.
<글쓴이:자유의 깃발> | |
첫댓글 다들 대한민국을 즉시 떠나라.아유! 즉시가서 만큼 해라.
다들 대한민국을 즉시 떠나라.아유! 즉시가서 만큼 해라.
댜음 선거때 또 협조해주시겠지요,
칭찬해줍시다!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지만 보낼사람들만 거론 했네여!
언능보내야하는데...또 잭패질하면 안되는데ㅋㅋㅋㅋ조심합시다*^^
발견시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하면 노트1권드린답니다ㅎㅎㅎ
ㅎㅎㅎ여러가지로 고마운 인간들~ 이 인간들 생각하면 음식맛도 떨어져서 다이어트에도 효과 ㅎㅎㅎㅎ
식탁에 붙여놔야겠당ㅋㄷㅋㄷㅋㄷㅋㄷ
한명더 추가요! 김정남. 이사람과 위사람은 똑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 입니다..
대한민국의 진정성과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추방시켜야 될 인간 쓰레기이지요. 더 추가한다면 이해찬씨도 포함되어야지요...
X자식들 이런똥파리들은 한구덩이에 매몰해야할 천하에 에푸킬러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