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권한대행,
평택 신축공사장 화재현장 찾아
철저한 원인 규명 당부
○ 오병권 권한대행, 1월 6일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 화재현장 찾아
- 철저한 원인 규명과
순직 소방관 3명 영결식 준비 당부
문의(담당부서) : 생활안전담당관
연락처 : 031-231-0350 2022.01.06 15:17:52
[참고]
2020년 4월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12년전 참사 뒤 ‘난열 단열재’ 의무화,
국토부가 발목 잡았다"...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2020-4-29-12.html
2020년 4월 1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를 계기로
건설안전 혁신위원회
2기 킥오프회의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2020-4-19-2.html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월 6일 3명의 순직 소방관이 발생한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공사
화재현장을 찾아 애도를 표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 화재 현장에 도착한
오병권 권한대행은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뒤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에게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며
“최대한 유족들의 의견을 듣고 상의해
영결식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5일 오후 11시 46분경
공사현장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1월 6일 오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화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관 3명은
이날 오후 12시 4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