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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임명…내년 3월 13일까지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2월14일 차기 주지 선출 없이 현 주지가 임기 만료되면서 종무행정의 공백이 우려된 관음사에 대해 현 주지 성효 스님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관음사는 2016년 3월13일까지 주지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관음사는 지난 11월13일 차기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후보의 이력을 문제 삼아 후보자격을 박탈하고, 다른 후보들도 후보사퇴를 선언하면서 산중총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중앙선관위는 다시 회의를 열어 후보자격을 박탈한 스님의 소청을 받아들여 ‘자격 있음’을 결정하고 “교구선관위는 종헌종법의 절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산중총회를 개최할 것”을 권고했다. 이런 가운데 현 주지 성효 스님의 임기가 12월13일부로 만료되면서 종무행정 공백이 우려됐다. 이에 따라 자승 스님은 현 주지 성효 스님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산중총회를 열어 후임 주지를 선출할 것을 당부했다. | |
2015-12-17 오전 10:30:24 | |
/이병철 기자 |
첫댓글 바람 잘 날 없는 제주교구본사 관음사 관음사가 잘 되어야 제주불교가 발전하는데
척박한 곳이라 공심을 가지신 분이 소임을 보아야 안정이 될텐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것도 벼슬이런가요....나무아미타불...()()()
대중을 잘 보살피는[외호 잘하는] 분이 되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