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실세를 마귀의 대세로 바꾼 자들은 망한다.

[예젤죤]

◈하나님의 실세를 마귀의 대세로 바꾼 자들은 망한다.

 창조주 하나님은 만물과 만민을 창조하신 아버지(왕)의 권세로 친히 우주만물의 생성소멸과 천하만민의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실세(實勢)이십니다. 이런 실세가 되신 하나님이 흙으로 자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을 만드시고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주시고 땅과 생물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복해 다스리게 하셨고 또 하나님의 영원한 동반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찌기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롭게 아름답게 창조된 들짐승 뱀(사단)이 하나님의 이같은 행세에 대해 불평불만을 품고 우주에 가득한 어리석은 피조물들로부터 지지와 인기를 얻은 대세(大勢)를 사용해 하나님의 실질적인 권세를 대적하는 거짓 왕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사 말씀만으로도 땅과 생물들을 창조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실세를 정면으로 대적한 반역 행위입니다. 이런 반역으로 인해 태어난 수많은 사람들도 저마다 각기 지닌 형질에서 발생되는 능력으로 각기 자체적인 뜻을 세워 이웃들과 겨루어 보고 이기게 되면 세상의 왕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이 제도는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슴 뱀의 아이디어로써 이것을 사람들이 체계화하여 오늘날의 인간들이 사용합니다. 이런 제도에서 태어난 왕들은 하나님의 뜻보다 다수 인간들의 기호와 습성을 존중해 그들의 뜻에 맞는 통치를 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치 제도이며, 이들의 맞수가 되어 싸우는 정치 제도가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실세는 부권(父權)에서 발생된 것이고, 반역자 사단의 대세는 어리석은 피조물을 속인 거짓말에서 발생된 것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의 대표와도 같은 인간들이 그 어떤 지위와 권세에 올라 대세(大勢)를 형성하더라도 반드시 참된 권세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실세에 합당하여야만 간신히 생존할 수 있을 뿐, 그러질 않고 하나님의 실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항거할 때에는 반드시 패망시킵니다. 하나님이 이런 경고를 만천하에 공표하지 않아도 사단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단 자신이 하나님이었을지라도 반드시 그런 법을 만들어 자신을 반역하는 자들을 형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자신이 하나님의 실세에 의해 참혹한 형벌을 반드시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문재인처럼 사람들의 다수를 확보해 거짓된 세상의 대세자로 행세하려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한 민주주의는 그나마 하나님의 실세를 다소나마 존중하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원흉들인 공산주의는 김일성 일가들 같은 맹수들이 되어 자국민을 개·돼지처럼 짓밟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약한 대부분의 신앙인들도 이제 하나님의 실세보다 마귀의 대세를 더욱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실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만 취할 수 있으나, 대세는 사람들의 숫자만 많으면 취할 수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1) 하셨고 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 6:63) 하심 같이, 예수님은 오로지 하나님의 실세만 존중할 뿐, 결코 사단에게 무릎 꿇어 취한 거짓된 대세로 왕노릇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과 천하만민을 말씀(영)으로 창조하시고 특별히 무지한 흙으로 조성된 육신과 함께 사는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실체와 같은 말씀을 가르쳐 말로서 대화할 수 있는 영원한 동반자(자녀, 아내, 친구)로 하나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생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것이 만물과 만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근본 목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심혈을 기우려 만든 천사 사단만은 무지한 흙으로 지음받은 사람들의 심복이 되어 그들의 말을 순종한다는 것에 대해 심히 가소롭게 여기어 하나님의 뜻을 불복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게 하고 도리어 반역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이간질 하였습니다. 

 사단이 자신의 뜻과 지혜와 능력으로는 결코 하나님과 싸워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사람들을 앞세워 총알밥이 되게 한 후 하나님과 싸웁니다. 마치 김일성 일가들이 자신들의 직접적인 능력으로는 대한민국을 결코 정복할 수 없음을 알고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짓과 같습니다. 사단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말(영)을 팔아 처분한 값으로 거짓말이 되게 하여 그 거짓말을 곧이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하였습니다. 즉 사단은 천사의 직분을 팔아 처분하여도 사형수들로 전락된 온 인류의 목을 칠 수 있는 망나니(공산당)의 직분은 능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목숨을 더 소중히 여기는 짐승화된 수많은 사람들 위에 김일성 일가들처럼 군림할 수 있게 된 것을 유일한 성공으로 취급합니다.

 이런 기호와 습성을 사단(김정은)으로부터 전수받은 대한민국의 반역자 문재인과 그를 추종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이, 육신의 육감(肉感)이라는 장막(감옥) 안에서 벗어나 친히 자신들도 참된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하나님과 하나되려 하지 않고, 사단처럼 오로지 뭇 사람들의 육신의 기호와 습성에 맞는 악행들을 발견발명해 떼 돈을 벌어 감방(육신의 장막) 안에서 뭇 죄수들 위에 왕초 노릇하는 일에 치중하고 만 것이 바로 오늘날 대세론자들의 인간 처세술입니다. 즉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인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따르려 하지 않고, 우주만물이란 재산과 천하보다 귀중한 자기 육신의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자신의 말(영혼)을 팔아 처분해 버리고 한끼 식사에도 못미치는 불고기 같은 쾌락들만 사다 먹으려 합니다.

 이것이 짐승화(공산화)된 악인들이 말하는 거짓말이고 또 행하는 거짓행위입니다. 자신들의 양심에서 발생되는 정직한 말(영)로는 하나님의 실체가 되신 예수님의 언행(말씀)을 따라가 영생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육신이 직접 하나님과 대면할 수 없는 감옥 같은 곳(상황)에서 풀려 나와 영혼육(靈魂肉)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뵐 수 있는 기회로 주어진 것이 대한민국에서 탄생된 근본 목적인데, 이런 소중한 인생의 때에 육신의 장막 안에 수감중인 뭇 죄인들을 거짓말로 속여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기 위해 그들로부터 지지와 인기를 얻어 육신이라는 감방 안에서 영원히 왕초 노릇만 하려 하니 이들의 소원(죗값)은 영원한 지옥불 속의 고통 뿐입니다.

 하나님이 조선국 세종 대왕에게 인류 최고의 대화 기능인 한글을 창제케 하셨건만, 그런 소중한 글을 배워 나타내는 말과 글들로 온 우주만물이라는 재산과 육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을 따라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도리어 멸망으로 치닫는 소돔·고모라인들의 음란방탕한 쾌락들을 즐기기 위해 인간 육신을 편하게 쾌락하게 하는 일들로 발전시키려 합니다. 세상에 편만한 모든 것들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실세가 되신 하나님의 뜻과 용도에 어긋나는 권력으로 떼돈을 벌어도 그 모든 것들은 모두 멸망할 사단의 용도로만 악용되어 지옥불에 떨어지는 열매가 되게 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심령에서 발생되는 말로서 만물과 만민의 실세가 되신 하나님의 말씀과 먼저 하나되지 못하고 다른 모든 것들만 지배장악하려고 세상 대세를 취하는 일에 치중하게 되면, 그 후부터 만나고 대하는 모든 사람들과 사건들이 악화되어 지옥불 속에 던져질 쓰레기들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내용의 생명의 글(말)들이 지금 이 시대 이 민족 중에 탄생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국제적인 질병들이 활개치는 악조건 속에서도 그나마 이 민족을 부흥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시급히 그 뜻에 부응하여 하나님 앞에 자랑스러운 나라의 국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주만물의 생성소멸과 천하만민의 생사화복을 친히 주관해 다스리시는 절대적인 실세, 곧 하나님이 세상에서 횡행하는 천태만상의 대세들을 어떤 시각(뜻)으로 내려다 보고 계시는지 알고 계십니까?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이사야 40:15~18) 하셨습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글로 허황된 대세를 좇는 짐승들의 악습에서 떠나 참된 실세가 되신 예수님의 언행으로 존귀한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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