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It Shawty - Lloyd
※ Top 10 R&B & HipHop Chart
# 1. In my Songs - Gerald Levert
This Week - #. 2
Last Week - #. 1
Weeks On - 2-Week
Gerlad Levert가 지난주에 이어서 1위를 수성했다. 뭐 신보가 단 한개도 차트 30위권에 진입하지 못한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허나 한편으로는 2주만에 30만장가까이 팔아해치운 Gerald Levert의 마지막 앨범 자체의 힘으로 생각해봐도 좋을 듯 싶다. 허나 역시나 1위 수성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Old 팬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나면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기에.
# 2. - The Evolution of Robin Thicke - Robin Thicke
This Week - #. 2
Last Week - #. 2
Weeks On - 21-Week
유후 여전한 2위. 여전한 상위권. 하지만 역시나 이내 곧 쏟아질 신보들에 밀려서 순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주동안 전 세계적으로 1400만장을 팔아제끼며 그 가증스럽기까지한 가성을 만방에 알렸다. 역시나 지난주에 말했던 것처럼 그야말로 " Evolution " of Robin Thicke다.
# 3. Konvicted - Akon
This Week - #. 3
Last Week - #. 7
Weeks On - 16-Week
지난주에 써드 싱글컷이 공개되지 않는한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 했는데 바로 써드 싱글컷을 내어놓으며 3위로 4계단이나 상승했다. Styles P와 함께한 Blown Away. Akon특유의 보컬이야 이미 米최고수준의 Hitool이고 여기에 맛깔나는 Styles P의 래핑이 더해졌다. 순항 예상~
# 4. Tyler Perry's Daddy's Little Girls - O.S.T
This Week - #. 4
Last Week - #. 6
Weeks On - 6-Week
역시 O.S.T는 영화가 흥행을 이뤄야 한다. 지난 주까지는 앨범 자켓을 찾아보기도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온사방팔방에 앨범자켓이 둥실둥실 떠다닌다. 여튼 Dreamgirls와는 대조적으로 철저히 상업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이 멋들어진 R&B O.S.T는 단연 손에꼽을만한 앨범이다.
# 5. Late night Special - Pretty Ricky
This Week - #. 5
Last Week - #. 5
Weeks On - 5-Week
제법 오래간다. 사실은 그다지 들을 것 없는 그룹인데도 말이다. 랩은 산만하며 B2K와 Ying Yang을 닮았지만 이미테이션 이상의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 많은 발전을 이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2집을 집어든 팬들에게는 많은 실망을 주었으리라. 그래도 앨범 자체가 철저히 상업적이라 이나마 했다.
# 6. Dreamgirls - Soundtrack
This Week - #. 6
Last Week - #. 9
Weeks On - 12-Week
역시나 세계단 상승했다. O.S.T야 워낙 꾸준히 판매되니까 그렇다손 치더라도. 세계단 상승은 의문점. Grammy에서 나름 홍보효과를 거둔 것인가 싶기도 하다. Yonce` 는 오늘도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
# 7 . Futuresex/Lovesound - Justin Timberlake
This Week - #. 7
Last Week - #. 4
Weeks On - 24-Week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라 예상한다. 얘는 여기있어서는 안된다. 허나 Timbaland의 새로운 곡에 핏쳐링으로 참여하면서 다음주 소폭 상승을 예상해본다...OTL............
# 8. The Inspiration - Young Jeezy
This Week - #. 8
Last Week - #. 10
Weeks On - 12-Week
그래. 지난주 하락폭이 너무 컸다. 12주차에 Young Jeezy정도의 앨범이라면 이정도가 딱 적당하다. 이제 Jeezy는 확실히 솔로이미지를 굳혔고 예전의 아이돌래퍼 이미지도 탈피했다. 허나 아쉬운건 Soul Survivor만큼의 싱글컷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는것. 분발해라!!!
# 9. Corin Bailey Rae - Corin Bailey Rae
This Week - #. 9
Last Week - #. 3
Weeks On - 29-Week
유후~ 너무 큰폭의 하락이다. 뭐 29된 앨범인데 뭐가 문제냐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Corin Bailey Rae의 셀프타이틀 앨범은 정말 대박이다. 더구나 세번째 싱글컷까지 공개된 마당이라 이번주에는 1위자리를 다시한번 찾아올 줄 알았건만 되려 쭈욱 미끄러져 버렸다. 아직 그녀의 앨범을 듣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당장에 찾아서 들어봐야 한다.(쪽지를 보내주신다면 보내드리죠.) Corin은 이번 1집을 통해 Ne-Yo와 마찬가지로 R&B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의 위치를 얻게된 것이다.
# 10. Reflection - Mary J. Blige
This Week - #. 10
Last Week - #. 8
Weeks On - 11-Week
7-10 위권에서 오락가락하는 걸로 봐서는 위태위태 하지만 잘버티고 있다. 하지만 이제 곧 사라질 앨범... 2007년은 그녀의 새로운 자아인 Brooke가 빌보드 챠트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HipHop & R&B 뿐만이 아니라 Rap챠트에도 올라서게 된다는 것이다.
※ 爆風前野
지루했던 2월이 끝나고 3월이다. 그리고 3월은 봄의 시작이면서 만물이 싹트는 시기, 무엇보다 새로운 음악에 목말랐던 많은 이들을 위한 앨범이 쏟아질 시기이기도 하다. 2006년 Ne-Yo가 1,2월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반면에 이번 1,2월은 너무 삭막하게 지나갔다. 허나 이제 새로운 앨범과 싱글들이 고개를 들 것이니 그 인물중 하나가 바로 Hit-Beat Maker Timbaland이다.
현재 Timbaland의 새로운 싱글인 Give It to Me가 싱글컷되어 인기를 몰고 있다. Justin Timberlake와 Nelly Furtado라는 폭발적인 상업적흡입력을 가진 인물들이 핏쳐링한 이곡은 Timbaland 특유의 비트에 맞추어져 멋진 출발을 끊어줄 것이라 예상된다. 비록 그의 앨범 릴리즈 시기는 정확히 예견된바 없지만 Timbaland Special(가제)라는 타이틀로 릴리즈 될 이 앨범에 사람들이 거는 기대는 상당하다. Scott Storch, Timbaland, Swizz Beatz, Jermaine Duprie와 같은 히트제조기들이 내어놓은 스페셜 앨범은 내어놓는 족족 엄청난 싱글들을 양산해 냈기 때문이다.
비단 이러한 기대감은 Timbaland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번에 소개를 했지만 J. Holiday와 Lloyd가 각각 데뷔앨범과 2집 앨범을 릴리즈할 예정이다. 새로운 R&B계의 스타가 될 잠재력이 있는 J. Holiday는 이미 Be with Me라는 싱글컷을 공개해 세간의 주목을 얻었다. Ja Rule의 Caught Up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Lloyd역시 싱글타이틀인 You에 이어서 자신의 2집에 수록될 Get It Shawty를 싱글컷하며 자신의 2집을 알릴 준비를 마쳤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미국여인네들이 좋아하는 키작고 몸탄탄한 흑인 스타일이라 국내에서는 몰라도 미국내에서는 큰 인기몰이를 할 것 같다. 아마 Bowwow나 Omarion, Chris Brown같은 케이스가 될 것이라 예상해본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Mike Jones역시 자신의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 싶다.
첫댓글 1,2,4,7,9 엑박이네요ㅠ
수정했음다_ 안즉도 그럴란가 ㅠㅠ
컨빅티드 소장중인데 너무너무 조은 앨범인거 같아요 특히 스눕독과 함께한 4번 트랙이 저에겐 최고인듯
i wanna love u~ i already know~ 귓가에 맴맴 돌아요 ㅋㅋ
Clean Ver를 통해 I wanna Luv U로 제목이 바뀌었죠. 원제는 I wanna Fuxx you 입니다.
ㅋㅋ그 말이 좀 내뱉기 민망해서 돌려말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이드가 기대되네요
Lloyd는 저도 기대중입니다. 벌써 처음모습본지 2년쯤 됐는데-..- 아직까지 활약이 미비해서 안습 ㅠㅠ
야야 좋네요 좋아 ㅋㅋ 개념글들이 참 많네요.. 갠적으로 빌보드 록도 시간나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히 보겟습니다
락에 대해서는 아는게 전무한터라 -.. -
생각해보니 요새 Ja Rule은 뭐하나요?
Ja Rule은 더 이상 추가앨범 계획이 없는걸로 압니다. 이바닥에서 너무 소문도 안좋게 났고 인간관계도 최악중에서 최악인터라서요. 자신의 레이블에서 키우던 유망주들은 다 빠져나갔고 자신의 레이블도 공중와해되기 직전이죠. -.. -
무엇보다 본인 자신이 음악에대한 열정이 사라진걸로 압니다. 그래서 헐리웃데뷔한다느니 뭐라느니 했었는데 무슨 영화에 캐스팅 됐다가 지 스켸줄에 모든것을 맞추라고 요구했다가 바로 퇴출당한걸로 압니다. 이후에는 영화계에서도 발붙일 수 없게 됐죠. INC 소속의 뮤지션들은 이제 전무한 상태이며 사실상 이름만 남은 레이블을 이끌고 있습니다. 아쉽긴 하죠 저도. 한때 최고로 잘나갔던 Sing-Song Rapper였는데. -.. - Ja rule의 Caught Up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싱글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말입니다.
에이콘 한단계상승한건가요??4등으로 알고있었는데..드림걸즈 ost는 언제 없어지려고 저러는건지
AKon은 3위 맞습니다. 그라고 Dreamgirls는 아카데미에서 공연도 하고해서 순위가 이마만큼 버틴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