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도대체 안정감이 뭔지는 아냐?
적당히 살좀 붙어서 느릿느릿움직이면 안정감 있어보이고
행동반경널찍이 움직이면 불안한거같아?
난 김병지 국대 적극찬성이다.
지금 가장 이해가 안되는 포지션이 바로 키퍼자리다.
조준호 잘한다. k리그에서 잘했다. 하지만 갑자기 국대에 조준호를 뽑는건 생뚱맞았다.
그리고 이운재..
인터뷰때 정말 건방지더만-
도대체 자기가 김병지보다 방어율이라도 높은가? 축협에 빽이있는지 계속 주전자리하면서
그딴 소리를 하다니.
그리고 안정감이라는게 뭔데- 아래 글보니까 어떤 개념없는놈이
김병지는 안먹힐골도 가끔 먹히고 이운재는 꾸준하다 라고 했는데..
웃기고 앉았네- 제발 너희들 K리그는 보고사니?
김병지가 플레이하는모습을 봐라 먹힐골막고 안먹힐골은 당연히 안먹는다
그러니까 방어율이 1위고 슛팅당 세이브율이 가장높지.
ㅋㅋ 안정감 어쩌구 하는애들 정말 웃기다. 아니 김병지가 안정감이 뭐가 없어?
ㅋㅋ 그리고 칼스버그컵때 얘기 아직도 꺼내는 놈들 있다..
정말 개념이 가출했냐- 반대로 생각해봐라 니가 한 5년전쯤에 수능을 보다가
부정행위를 해서 향후5년간 수능시험자격이 박탈됐다고 치자. 그래서 드디어
올해에 다시 시험칠수있게 됐다고 하자. 너같으면 또 컨닝할래??
그리고 김병지. 그 5년간 묵묵히 K리그에서 몇년인지는 모르겠지만 할튼 연속방어율
탑먹고 그리고 중요한건 안정감어쩌구 하니까 말하는데
K리그 몇년간 실수하는거 못봤다.
그리고 또 플레이시에 예를 하나만 들겠다.
골키퍼 위로 넘어가는 로빙슛알지? 그거가지고 두 키퍼에게 비슷한 상황이 나온적이 있었다.
둘다 골대보다 좀 많이 나와있었고 머리위로 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로빙되는 그런 상황이었다. 둘다 거의 흡사했다.
근데 이운재는 그때 허공의자에 앉은자세로 공지나가는거 지켜보더라
(자신은 잘못없다. 수비의 잘못이다,. 이런볼을 어떻게 막냐 이런제스쳐의느낌으로..)
근데 김병지는 어땠는줄 아냐? 와- 진짜 그때 갑자기 전나게 골대로 진짜
존나게 뛰더니 발을 쭉내밀며 날라차기하더니 공을 가까스로 골대 위로 튕기더라.
정말 대단하더라.
얘기가 두서없이 나왔는데
할튼 결론은 이제 골키퍼좀 교체할때가 됐다. 난 월드컵가서 앙리나 트레제게가
동물적 감각으로 쏜 예측불허의 슛을 이운재가 날렵하게 막아줄거라고 도저히 상상이 안간다.
근데 김병지가 막는건 쉽게 상상이 돼.
이제 교체하자 제발
p.s 말투 얘기가 나와서 추신하는데요. ㅋ 죄송합니다. 제가 수능모임카페에서 활동하는데 거기서는 서로 반말하고 그래서 오랜만에 알럽사커와서 글쓰는거라.. 좀 망각했다라고 할까.. 죄송합니다-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ㅋㅋㅋㅋ 여기 이운재안정감있고 김병지없다 이러는 넘들-
난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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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
06.03.12 16:07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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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정감없는걸 설명해주실분은 제 홈페이지에........
언제부터 우리가 이운재 이운재..했다고..--; 히딩크가 뽑아 놓은 사람이면 쭈욱 믿어도 되는건가..--;; 히딩크가 이운재 발탁하기 전만해도... 주전은 김병지라고 했지만.. 한번의 실수 이후.. 찍혀버렸던....흠.. 아쉬워..
반말에 저급용어에 막말까지--;토론의 기본이 안됐군요.
말투가 토티수준인데 ㅡㅡ;;;
ㅉㅉㅉ 님아..거기서 토티가 왜 나와요..-_-
말투는 안좋지만.. 내용은 괜찮군요. 말투만 고치면 동감에 또 동감.
말 똑바로 하십시오. 예절이란걸 모르시는 분이군요. 내용에 공감이 가지 않는건 아니나 다른 분들을 놈이라고 칭하신 것이나 말투가 보기 거북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십시오
말이야 맞지만 이런 말투로 하시면 네이버에 있는 찌질빠인줄 알겠네요..;;
이운재가 수비와 연계같은게 좋은게 아닐까요? 감독들이 뽑는데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뭔가 있을겁니다. 순발력 문제는 글과 동의하지만 말이죠..
수비와의 대화 같은걸 말하시나요??그런 십몇년동안 골킵을 했던 김병지도 안 좋을리가 없죠..
님 바보군요.. 그 안정감이란말은 코너킥시에 잡아내는것.. 또는 침착하게 쳐내는것 그런 안정감 이지 저도 김병지선수를 더 좋아하는데 님 말씀하시는게 어이가없어서 ㅎㅎ 김병지선수가 물론 날렵한거야 날렵한건데 님이야말로 K리그를 많이 보시나요? 전 김병지선수가 판단실수로 위험한 위기를 맞는걸 많이 봤는데
이운재선수는 몸은 둔하지만 판단력이 좋죠. 어느 각도에 서있어야하나.. 잡아야하나 쳐내야하나.. 김병지선수는 날렵함에 비해 판단력이 부족 이운재선수는 둔하지만 판단력 좋음.
알럽사커 가입조건에 바른생활이랑 도덕교과서 100독을 추가하자고 건의하고 싶어지네.
진짜 말투 영 아니올시다네 그리고 공이 사람보다빠르다느는건 진리인데 비슷한상황만가지고 1초 0.1초차로도 승패가 갈리는 축구에 똑같이 적용된다는말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예인데요?
그리고 무슨 뺵 운운하시는데 선수선발은 오로지 감독의 몫입니다. 감독입장에서 보면 02년 월드컵을 뛴 이운재에게 무게가 가는것도 이상하다고만은 볼수없죠~.
말투는 조금 그렇지만 내용은 공감은 감
;;;;;;;;;;;;;;;;;아 그러면 히딩크도 이운재를 안정감있다고 말했는데..안정감도 모르는감독일세...참.. 킵은 막기만 해서 되는 과거킵은 이제 저리가라입니다. 마지막수비로써 판단력이나 경기흐름 템포조절도 하는킵인데;;쩝
진짜 캐공감임.. 정말 김병지가 돌아와야함
한마디로 말해서 그러한 말을 한사람은 히딩크이니 히딩크 욕하는거네^^;;ㅎㅎㅎㅎㅎ
조준호가 왜 국대에서 뽑히는게 썡뚱? 아드보감독이 다 이유가 잇으니 뽑은게아닐까요 실점률도 가장낮은거같은데 보니까
쩝...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K리그에서 잘했으니까 뽑는거지 그럼 국대 뽑는데 예전 경험도 있어야 하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