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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부탁과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 생각됩니다.
Andy겨미 추천 0 조회 1,208 08.07.26 23:4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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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7.27 17:43

    시간안지키는 자식들 젤 싫어 개새들 게으른넘들 다 죽어야 되

  • 작성자 08.07.26 23:57

    시간개념은 한국개념이 아니라 사람 개념인듯. 한국사람들도 시간 잘 지키는 사람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애들도 대충 여기는 애들도 많고요. 그 뜻은 어렸을때부터 습관이 어떻게 들었냐가 문제지 국적과는 관련이 없을듯...^^;;

  • 08.07.27 01:22

    근데 캐나다 한국보단 심심한 나라인듯..한국보다 친구가 없어서인지..아니면 한국같은 Friday night 이나..그런 불타는 밤이 없어서 그런건지 -_-a;;

  • 08.07.27 06:27

    한국에 비해 심심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글쎄요 주말에 잉글리시 베이만 나가봐도 다양하게 공 놀이도 즐기고 여러가지로 잘 놀더라구요. 평일에도 날만 좋으면 조깅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고 정보지 보면 매주 수많은 콘서트가 있죠. 오히려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것들이에요. 한국에서는 코스가 거의 획일화 되어서 밥 먹고 술 먹고 노래방 가고. 캐나다에서도 정말 지방 소도시라면 몰라도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대도시가 지루하다는 의견은 글쎄 저는 공감이 안되더군요.

  • 08.07.27 06:29

    푸하하하 너한테 작업을 거는 남자들이 있었어?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7.27 12:31

    여자인줄 알았겠지... 설마 남자가 남자인지 알고 나한테 "남자친구 있어요?" 라는 질문을 했을까나.... ㄷㄷㄷ

  • 08.07.27 07:52

    공놀이 하는건 걔네들이 공놀이 하는거구..조깅도 걔네들이 조깅하는거고.. 콘서트도 걔네들이 구경하는건데..저랑은 상관없는일이죠;;.. 그리고 거진 하루의 50%이상은 영어공부를 하는건데..공부하는게 재밌지 않은이상, 이 생활이 즐거울수는 없을듯..^^ 한국에서는 여행다닐수도있고 술도마시고 연애도하고..여기선 한달에 수백만원씩 나가는 학원비에 방값에 식비에 파묻혀서..감히 맥주한잔 사먹기가 겁이나니까요. 그 좋아하는 술도 캐나다와서 끊었다는..아! 매주 한병에 20달러씩 하는 소주 아무생각없이 마시는분들은 해당되지 않는 얘기입니다^^..;;

  • 08.07.27 07:58

    끄덕끄덕.

  • 08.07.27 08:00

    아 그리고;; 그냥 이건..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캐나다 생활 재밌다는분 치고 영어공부 정말 열심히 하는분 못봤네요. ESL친구들과 매일 어울리면서 파티하고 놀고 술마시고 여행다니고, 아니면 한국사람들이랑 매일 어울려놀고..그러면 물론 재밌겠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어가 그렇게 해서 늘것 같진 않습니다. 어짜피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실력은 거기서 거기고, 쓰는말만 계속 쓰게 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여기서 일하다가 영어 쫌 못한다고, 정말 무시도 많이당하고 마치 외국인 노동자처럼 저를 대하는 캐내디언들도 많이 겪고 봤습니다. 정말 그런거 한번 두번 겪다보면..결코 재밌다는 말 않나오죠..^^

  • 08.07.28 01:04

    [순심이엄마님]의견은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한번더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하지만! '여기 몇천불 들어가면서 오실필요없습니다...아시겠습니까? ' 라는 문구는 마치 저를 훈계하거나 가르칠려고 드시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약간 불쾌했습니다^^

  • 작성자 08.07.27 13:11

    베르씨님 : 아마 베르씨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분들은 한국만큼 친한 친구들이 여기에 없기에 비교가 많이 되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베르씨님께서 알고 계신 한국의 friday night 은 뭘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기서 저와 제 친구들을 포함하여 많은 아이들이 금요일밤 지내는거 보면 입 벌어질정도로 미치게 놉니다. 비교의 포인트가 좀 빗나간 듯 하게 들려서 짧게 의견을 써봅니다.

  • 08.07.28 01:05

    감사합니다^^

  • 08.07.27 14:42

    겨미 sounds like kinda women's name. LoL 그리고베르씨님의 세번째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런애들 정말 많거든요 한국애들끼리 어울려 다니면서 술마시고 여행하고 하는 아이들.. 그런애들이 꼭 캐나다 재미없다고 한다는.ㅎㅎ

  • 작성자 08.07.27 14:55

    rofl

  • 08.07.27 17:18

    좀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만 베르씨님 의견에 대해 태클을 걸겠습니다. 결국 베르씨님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ESL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술 마시며 즐길 수도 있지만 이미 학원비와 체류비로도 많은 비용을 지출 하는데 그런 돈 낭비를 할 수 없고 또 그것이 공부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여기서 즐길 수가 없다는 말씀이군요. 글쎄 꼭 술 마시며 놀아야 즐거운 건가요. 캐내디언들 즐기는 것이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많은 돈을 들여서 캐나다까지 온 목적에는 그런 문화를 배우는 것도 포함 되어 있다고 봅니다.

  • 08.07.28 01:09

    그런것 같네요.. 문화라..그냥 개인적으로 캐나다가 안맞나봐요 ㅋ;; 하이킹도 다녀보고, 파티도하고, 바도가보고, 공원에서 축구도하고 야구도하고 스포츠도하고, 여기저기 봉사활동도 다녀봤지만..그냥 안맞나봐요 저한테 ^^;;; 의견 감사합니다.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28 12:50

    남자보단 기분 좋네~!ㅋㅋㅋ

  • 08.07.28 03:32

    좋은내용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저도 좀 많은 기대를 하고 캐나다왔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다르더군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길이라 만족하고 이해합니다. 캐나다에 왜 왔는지 늘 잊지 말아야할꺼같습니다.

  • 작성자 08.07.28 12:51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시면 나중에 꼭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 08.07.29 00:14

    좋은글이네요...완전 공감.....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지 ,,,,,누워서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은 유학원가서 해달라고 하면 다 해주는데....뭐 여기서 물어보는지 걍 편하게 침대 누워서 전화나 하지? 인터넷이긴 하지만 예의를 지키는것 공감합니다.자기가 필요해서 질문하고 질문 답해주면 입 싹 닦고.......최소한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했으면 바랍입니다...

  • 08.08.02 12:10

    흠~예전에 캐나다 오기 전에 Andy겨미님께 메일 보낸적 있었는데 ...^^ㅎㅎ 제 메일에 문제가 있었나 보죠?^^ㅎㅎ

  • 작성자 08.08.03 12:31

    엥? ㅎㅎ 청바지님도 저에게 작업을 하시려고 했었나요? 아이디는 하나하나 다 기억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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