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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53번★ (30점) 10/25일기.. 다시 학생이고 싶다.. ㅠ.ㅠ
㉠ ㅕ운면 추천 0 조회 33 07.10.25 22: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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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5 22:48

    첫댓글 너무 젊은 엄마시네여.. 이쁜나이고...꼬옥 살빼서 정말 이쁘게 하고 다니세여~ 2키로 늘어난거도 어여 줄이시고..

  • 작성자 07.10.26 14:14

    담달 목표는 다시 원위치가 될꺼 같아여.. ^^;;;

  • 07.10.25 22:50

    저도 23살에 결혼해서 애 낳고 벌써 35살이 되었네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미쳤지 싶어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가고 싶답니다. 그땐 모든 세상이 제 것만 같았는데.. 이제는 세월의 때가 묻어서 제 자신이 속물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이눔의 살들에 매여서....ㅠㅠ

  • 작성자 07.10.26 14:15

    저도 타임머신이 있다면 대학시절도 돌아가고 싶어여.. 불과 4년밖에 흐르진 않았지만.. 그땐 정말 어리고 순진하고.. 그랬었거등여.. 지금 저는 완젼 아줌마예여.. ㅋㅋ

  • 07.10.25 23:09

    허걱!!24살~~~~~~~~~~~숫자를 거꾸로 뒤집고 하나 더해야....ㅜㅜ 지금도 너무 이쁜나이에요~~~~~

  • 작성자 07.10.26 14:16

    나이는 이쁜데.. 몸은.. ㅋㅋ 별루 안이뻐여.. ^^:::

  • 07.10.25 23:40

    전 그 나이에 결혼해서 지금 7년 ㅎㅎ 학생시절로 돌아가고 시포요.. 몸은 30대 마음은 아직 10대는 오바 20대 그땐 뭐해야 될지도 모르고 이것저것 했는데 지금은 잘해낼수 있을꼬 같은데.. ㅎㅎ 저두 술먹고 주저리 말이 많네요.. 오늘 불어버린고 며칠해야 빠질래나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낼부터 열다.빡다해요

  • 작성자 07.10.26 14:16

    당분간 술을 자제하고.. 낼부터 열다해여.. 화이팅입니다.. ^^

  • 아궁 아궁~ 어찌 맘이 통하나 했더니, 님도 풍물동아리 출신이구나~! 허나... 나이는 ㅋ . 님도 여전히 부러운 20대셔요~ 어젠 오랫만에 신촌엘 다녀왔지요. 아니, 지나는 길에 버스에서 구경만 한거지만, 지나는 내내 저도 어찌나 그들이 부럽던지요.. 아, 부러운 20대여, 꾸미지 않아도, 싱싱한 젊음 하나로 무한 경쟁력을 갖고 있더라구요. 아궁 부러운 넘들~ 파이팅

  • 작성자 07.10.26 14:17

    풍물동아리 출신이세여?? 풍물.. 좋져.. 신나고.. 잼있고.. 악기 치는 그 순간 만큼은 아무 생각 없고.. 여럿이 ㅇㅓ울리고..ㅋㅋ

  • 07.10.26 11:58

    헉...24살........정말 꽃같은 나이네요............다시 돌아가고픈 시절...그치만 못돌아가져..

  • 작성자 07.10.26 14:17

    저도 지금 생활에 정말 정말 행복하고 만족하며 살려구여..

  • 07.10.26 18:32

    다들 비슷하시네요...저두 대학 졸업하고 1년 뒤에 결혼해서 벌써 10년차가 넘었답니다. 좋은 시절 애키우고 살림하다 보니 어느새 33살...살들까지 절 무시하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이제 애도 좀 컷겠다, 예쁘게 살아야지 싶어서 살빼는데...마음은 심란하네요~~~이런 저런 일들로...저도 과 C.C 로 결혼했는데...살다보니 좋을때도 있지만 아닐때도... 그래도 힘내서 잘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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