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024]
국보법 수배, 민노총 간부,
민중당 대표도 비례 당선권
민주 위성정당
비례후보 6명 확정…
민주당, 당선
안정권에 배치 약속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자 장진숙 , 전종덕, 손솔(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의 위성 정당에 참여하는
범야권 군소 정당들이 5일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
진보당 후보로 선출된 인사중엔
옛 통합진보당에서 활동하던 인사들이
포함됐고, 민주당에서 탈당한 인사도
새진보연합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이 야권 연대를 위해 군소
정당에 ‘당선 안정권’의 비례대표 순번을
약속하면서, 자력으로 당선이 불가능한
통진당 계열 인사들의 원내 입성이
현실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로
사실상 ‘통진당 부활’의 길을 터줬다”
고 했다.
----그래픽=백형선----
진보당은 이날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장진숙·전종덕·손솔(득표순) 등 3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 된
민노당·통진당·민중당에서 활동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진보당 공동대표인 장진숙(50)
후보는 홍대 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총련 대의원을 지냈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받은 이력이 있다.
전종덕(53) 후보는 민노당·통진당
후보로 여러 차례 지방선거·총선에
출마했고, 경기동부연합 출신인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지도부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
민노당과 통진당, 민노총으로 이어지는
경기동부연합의 세력 확대 과정에 모두
함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보당 수석대변인인 손솔(29) 후보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통진당
후신 격인 민중당 공동대표를 지냈다.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자 용혜인
한창민 최혁진(왼쪽부터)----
정치권에선
“진보당 비례대표 면면을 보면,
옛 통진당 세력이 민주당을 숙주로
부활했다”
는 평가가 나온다.
새진보연합도 이날 비례대표 후보로
용혜인(34) 의원, 한창민(51) 공동선대위원장,
최혁진(54)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등
3명을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진보당·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 6명은 민주당 주도의 비례 연합
정당에서 20번 안에 배치될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 30명을
내되, 당선 가능성이 있는 20번 안에
새진보연합 3명, 진보당 3명, 시민사회
대표인 연합정치시민사회가 낸 4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비례 1번은 시민단체 추천 인사를 내고,
나머지는 민주당 후보와 새진보연합·
진보당·시민단체 후보가 번갈아서
배치되는 식이다.
민주연합 관계자는
“총선 득표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가
관건인데, 군소 정당 후보 중 2명까지는
무난하게 당선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정치권에선 이 같은 야권 연대가
사실상 운동권의 자리 나눠 먹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총선에서 3% 이상을 득표해야 1석을
얻게 되는데, 자체 지지율이 3%에
못 미치는 진보당·새진보연합이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를 통해 국회에
무혈 입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야권 연대로 들어온 후보들은 되도록
그대로 수용하기로 해서, 비례대표 후보
면면이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 극좌,
운동권 출신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다”
고 했다.
새진보연합 용혜인 의원은 지난
총선에 이어 두 차례 민주당의 위성
정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용 의원은 21대 총선 때 기본소득당
몫으로 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해 비례대표로
당선됐다가, 기본소득당으로 되돌아갔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광주나 서울
영등포갑 등 지역구 출마를 고려했으나,
결국 민주당이 추진하는 위성 정당에
비례대표로 재출마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당선권에 배치할 가능성이
커 용 의원은 22대 비례 재선 의원이
될 수 있다.
야권 관계자는
“잠깐 욕먹더라도 결국 당선이 보장되는
비례를 택한 것 아니겠느냐”
고 했다.
새진보연합은 용 의원 주도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용 의원이 스스로를 비례대표로
추천한 ‘셀프 공천’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재명이네 마을’에도
“용혜인이 배지 한 번 더 달려고 친명
행세를 했다”
는 글이 쏟아졌다.
최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첫 사회적경제비서관 출신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지 하루 만인 지난달
15일 새진보연합 ‘인재 2호’로 영입됐다.
최 전 비서관은 2022년 지방선거에선
민주당에서 원주시장 경선을 치른
경력이 있다.
그런 인사가 민주당을 탈당해
민주당 위성 정당의 비례 후보가
된 셈이다.
정의당 탈당파인 한 위원장은
‘노사모’ 출신으로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진보당에선 비례대표 후보 외에
지역구에서 민주당과의 단일화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 의정부을과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김재연·이상규 전 의원 모두 통진당의
핵심 멤버로 통한다.
민주당이 울산 북구를 진보당
후보에게 양보하기로 하면서
통진당 출신 윤종오 전 의원 역시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
진보당·새진보연합을 제외한 나머지
4석을 추천하는 연합정치시민사회엔
이적 단체인 범민련 남북해외실무회담
대표를 지낸 조성우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대표와 각종 탄핵 시위에 앞장서
온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등
친북·반미 성향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
야권 관계자는
“반미·종북·괴담 세력이 민주당을
숙주 삼아 국회에 진출하면서, 22대
국회가 강경파들의 선동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극도의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고 했다.
주희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학림거사
민주 위성정당에는 신성한 주권의 단 한표도
행사하면 안된다!
이번 총선은 국가의 운명을 가를 백척간두에 서있는
중차대한 선거다.
누가 위기의 나라를 지킬수 있는가!
JMS
멸공전원 퇴출시켜야 한다
무수옹
장지연 선생의 절규를 소환한다.
是日也 放聲大哭이라! 저런 자들의 그림을 보면서
살아야 하다니 벌써부터 구역질이 올라온다.
프로마스
당명 바꾸고 아무리 회칠을 해도 반국가 단체로
해산된 통진당의 잔당임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삼족오
세상에 토착 간첩 반역자 이저죄인 을 안방에
모셔놓고 사육 하는 나라가 우리 말고
또 있나요
원흉은 민주당이고 종북 굴종 토척 불순
세력인 거다
쓸어내지 않고는 국가 안녕은 꿈도 못군다
유박사
국민이 더불어ㄸㄸ이당을 가혹하게 심판하여
지역구와 비례 모두 싸그리 낙마 시키면
됩니다.
猫한 사랑
총선에서 국힘이 압승하게 지원하면 다 해결될 거임....
쓰레기. 똥. 구정물 모아 놓아라 한방에
날려 보낼테니....
스탠리
난..6.25전쟁을 겪은 사람인데.
저런 부류들을그때말로 바닥,O갱이라고 했는데..
전쟁이나니까..양민학살 강간 재물수탈 등에
앞장셨던 者들이었다!
근데 이제는 숨는건 고사하고 얼굴 뻐젓이
내밀고 國害으원 되겠다고 설레발 치는
세상이 됐다!
암튼..너희들 총선 끝나고 보자 신변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두고보겠다!ㅎ
신전
국가 미래나 국가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공천이군.
이재명 당이 폭망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다.
Peacemaker
김정은 졸개들 간첩들이 대놓고 금뱃지달면
국회가 어찌되갰으며 온갖 국가정보를 빼내서
북에다 넘길텐데 정말 걱정된다
나라가 망가지든 말든 무조건 찍어대는 좌파들
어찌 청소를 해야하나...
그린필드
주적이 엄연히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국가보안법이
훈장이나 명예가 절대로 아니고 타도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한데도 이런 해괴한 광경이
연출되는걸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런지?
양사
민주당 대표 죄명군 출현으로 심해진 좌파 성향.
이제는 내분과 극단적 조직화. 국민이 길을
잡아야 하는데 악의 화신에 빨려 들지요.
설탕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더 달지요.
심해지면 당뇨병.
해결사
이사람들은 단병호가 롤모델 일 것이다.
콜로라도
더불어 민주당이 더불어 간첩당이 되겠다는건가?
민주 위성당에 투표하면 더불어 간첩이
되겠다는것임을 명심하라.
청룡6602
이따위 개x나라로 만든 국회 벌갱이 패거리와
국가보안 책임자들은 대책이라는게 있는가?
없으면 왜 그 자리에 앉아들 있는가?
ookang26
나라를 망치려 눈이 뒤집힌 민주당. 그런데
아직 이런 정당을 지지하는 개딸들 있으니
이 일을 어이 할꼬?
한편으로는 사법부가 제대로 움직인다면 모두
법으로 처리 될텐데 김명부와 뭉가가 망쳐버린
사법부가 제 역활을 못하니 참으로 큰 일이다.
with J
진보당 후보를 봐라. 다 이미지를 순하게
가져가려 한다
그래 놓고 보좌진들은 완전 간첩 수준들을
들이겠지 우리나라의 기밀들이 새어나갈
것이다
이를 막아야 되는데 민주당이 그 길을
열어주고 있다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다
구미동
이름을 북조선노동당으로 바꿔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無影塔
左들 후보자들은 범죄 집단?
중국댓글부대 사냥꾼
정말 암울 하네요
반 국가 종북세력에게 판을 깔아주니
비바라비다
급진 좌파들이 국회에 입성할 기회를 만들어준
이재명은 어떠한 형태로는 대한민국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