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중에 향기가 진한 꽃은 무엇일까요? 아마 봄날의 정취를 가득 담아 둔 아카시아 꽃인 것 같습니다. 벚꽃이 핀 길을 지나가면 환상 그 자체인데 아카시아 꽃은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벚꽃은 예쁘지만, 향기가 약하고 아카시아 꽃은 예쁘지 않지만, 향기가 진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벚꽃처럼 화려한 외모가 있으면 그것으로 살아가고 반면 화려한 외모보다 세상을 주목시키는 내면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으로 살아갑니다.
첫 만남에서 느끼는 인상이 관계형성에 오래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입시에 매달렸던 새내기들은 무엇보다 먼저 외모가꾸기를 시작한다네요
외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자기 관리 시대에 외모 관리,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외모보다 중요한 건, 자신에게 풍기는 내면의 이미지일 것입니다 직원을 채용하거나, 배우자를 만날 때도 외모보다 내면을 더 중요시한다면, 후회할 일이 그만큼 중얼 것이라 합니다 국정 혼란을 가라앉힐 지도 모를 정치인들의 언행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외모에서 신뢰를 느낄 수 있나 한번 더 살피게 되네요
그네들의 무지갯빛 정치 철학을 빛낼 수 있는 튼실한 내면이 갖추어졌는지...
완벽한 인격과 능력이 참으로 희귀하다는 정치 역사를 돌아보게 됩니다
토요일 하룻길도 천천히 걸으며 자주 웃으시길 빕니다^*^
# 오늘의 명언 내면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삶의 외면도 바꿀 수 있다. – 윌리엄 제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