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죽 껍질째 갈아넣었더니 색깔이 ~~~
카스님의 11 가지 유기농 건채소가 들어가
고소한 맛을 더해 주었지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녹두죽
고소한내가 풀풀나요.
모처럼 보너스로 쉬는 날 편하게 녹두죽을 만들었어요.
저는 동지날 팥죽을 안 쑤었거든요. 팥죽 대신 아프고 난 다음 원기회복 시켜줄 녹두를 택했어요.

어제 저녁에 미리 통녹두를 물에 담가 났어요.

찹쌀도 물에 담가 불려요.

엥, 아침에 일어나 녹두를 살펴보니 불은 놈과 그냥 그대로 하나도 불지 않은 놈, 같은 녹두인데 왜 이럴까요?
이상하네~~ 아리송해

불리기를 더 기다리지 않고 압력밥솥에 푹 삶았어요.

껍질에 영양가가 더 들어있다고 하여 껍질째 믹서기로 휘리릭 갈아줘요.

찹쌀도 갈고~~

건채소를 준비해요. 카스님의 건채소
알록달록 색깔들의 야채가 11가지나 다 들어가요.

냄비에 갈아준 녹두에다 건채소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끓여줘요.

끓기 시작하면 갈아준 찹쌀을 넣어요.
계속 계속 저어주세요.
야채들이 어디로 갔는지 안보여요.

다 됐다 싶으면 부추도 숑숑 썰어 넣어주고 불을 꺼요.

이제 다 됐어요.

참기름과 참깨를 넣어 주고 이제 먹어 봅니다.

끓일때 도망갔던 야채들이 숟가락으로 떠보니 다 모여있네요.

가득가득 한 수저씩 떠 먹느라 금방 한그릇 비웠어요. 고소함 그 자체예요. 야채들의 씹히는 달콤함도 있어요.
11가지 채소들이 들어가 영양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야채 녹두죽 먹고 올겨울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돌아오는 주말에 야채녹두죽 친정어머님 해드려야겠어요.
크리스마스날 맛있는 야채 녹두죽도 끓여먹고, 로컬푸드에 가서 검정콩과 현미쌀 뻥튀기도 튀기고, 봄에 산에 다니면서 쑥을 뜯어 말려났던 것 방앗간가서 쑥가루도 만들고, 들깨가루도 만들어 왔어요.
저는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첫댓글 고소한 녹두 야채죽



아이들 어른들 다 좋겟어요
꾹 합니다
네, 아이들도 부담없이 잘 먹을것 같아요.
따끈한 밤 보내세요.^^
야채 녹두죽 고소하니 먹고 싶네요~
맛있게 한술 먹고 갑니다~^^
든든한 야채 녹두죽 고소하지요.
따뜻한 밥 보내세요.~
옥구슬님, 야채 녹두죽에 찹쌀까지 들어가
고소하고도 든든하겠어요.
우야든동 잘 챙겨드시고
병원 가지않는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병원 가지않는 건강한 생활" 좋지요.


저는 어쩌다 뜻하지 않는 사고가 나서리
12월엔 병원신세를 졌지만 다시는 안갈게요.
레가토님도 사고 없이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18년도를 보내시길 바래요.
크리스마스를 보람있게 보내셨네요.
녹두죽 건강죽에 건야채도 넣으시고 정말 영양듬뿍인 건강죽입니다.
한림당님, 클마스 잘 보내셨죠?
올만에 한가한 날이라 건강죽도 쑤어먹고 잘 보냈답니다.^^
즐밤 되세요.~~
건강 야채녹두죽 이 또한 인기 절정에 다다르겠어요.
한겨울 건강 행복하세요.
야채하면 스프가 먼저 떠 오르는데 스프보단 죽이 훨씬 든든하고, 한끼의 식사도 되니 좋네요
든든한 애채 녹두죽 먹고 남은 겨울 잘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저두 녹두랑 팥 불려 보믄
불은것이랑 안불은 것 두가지로 나뉘더라고요
더욱 건강한 새해 맞이하세요~~~
기피한 녹두는 안그러는 것 같은데 통녹두는 그래요. 전에는 안그랬었는데~~~
이건 다른 녹두걸랑요. 왜 그런지 알아봐야겠어요.
녹두죽 팥죽맛이 나면서 고소하지요.ㅎㅎ
12월 마루리 잘하시고 밝은 새해 더욱 더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