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 꼬리 ᆢ그리고 만첩 채송화 ᆢ
웬수덩어리 같았던 무거운 화분들 버리지도 못하고
잘 들 어울 리네요 이제 그곳은 신경 끊으려 합니다
물 만주면 되니까ㆍㆍ
이제 여기에 이 화분에 사계절 살수있는
화초를 물색중 입니다
헌재 유력한 후보자는 ᆢ낮게 자라는 돌단풍과 아이비 ᆢ
저 혼자 잘들자라니까 게으른이들의 화초 ᆢ
돌단풍과 아이비 ᆢ? ㆍ들다 아이비 ᆢ
차고인데 좁아서
동네 아자씨들 모닝커피 마시는곳 입구 입니다
대나무는 진흙을 주어야 한다기에 하루 종일
잔득 퍼서 모두다 주었읍니다
이제 겨울이 닥아오연 원단 이불 보다도
뽁뽁이 비닐 이불이 좋을듯
실내에서는 살았는데 실외에서 이겨울 화분에서
대나무가 살아남기를 기대해봅니다
이 겨울 얼어죽을까봐
세들어 사는이들이 좋아하네요 ㆍ
창문을 가려주어서 안이 안보이니까
카페 게시글
꽃자랑 정원자랑
너희끼리 잘들 살 아라 싸우지말고
소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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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22.08.30 12:4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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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채송화는 서리 오기 전에 안으로 들이셔야 할거예요^~^ 그동네 식물나눔천사시네요~~~!!!
그럼 겨울을 실내에서 ᆢ
씨로 번지는게 아닌가요 ᆢ
겨울에 작은 화분에 색별로 뚝뚝 끊어 삽목해서 안으로 들여놓으세요
씨로 번식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겨울 잘나고 봄에 내놓을때 가버려서 매년 그냥 들여요
지금도 긴건 끊어 빈 공간에 심으시면 뿌리도 바로 내리고 꽃도 바로 피더라구요
뚝뚝 끊어 삽목한 화분이예요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나도 샤프란도 피었군요
채송화 물 많이 줘도 물러서 가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ᆢ다행 입니다 하마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