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들을 보다가 국대 등번호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아직은 박주영선수가 10번다는거보다 이영표선수가 10번다는게 더 맞지싶습니다.
10번을 달정도면 대부분 그팀의 에이스급인 확고한 주전이죠..
물론 2002월드컵때 독일의 라스리켄같이 후보선수인경우도있지만....
전 현재 우리나라의 에이스는 박지성이아니라 이영표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성선수는 경기상황에따라 교체도 되고하지만
이영표선수는 거의 매경기 풀로 뛰면서 경기를 조율하지않습니까?
국대에서도 거의 그렇구요...
또한 경험이나 영향력면에서도 그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달만한 우리선수는
지금현재 이영표,박지성,이천수정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2년 당시에도 10번을 달고 뛰었던 이영표를 생각해보면,
아직은 이영표야 말로 우리나라국대의 진정한 No.10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허걱... 이천수는 좀..
이천수-박주영-박지성의 3톱을 한번 보고싶다..이거한번 시험해보지 아드보!..
글쎄요...올대,청대,국대에서의 모습들을 보면 달만하다고는 보는데...
10번 박주영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데요
문젠 이영표는 10번보다 12번을 선호해서 아마 12번 달것 같네요...
박지성선수는 이미 핵심번호 7번달고있음 ㅎㅎ
박주영 미안하지만.. 월드컵때만큼은.. 10번 반납해라..
이천수선수는 몇번이죠?ㅋㅋ
이영표는 수비수를 의미하는 숫자를 달아야죠. 이제는 별 괴상한 것 가지고 박주영 물고 늘어지네..
물고 늘어지다뇨. 해석을 참 웃기게 하시네요 ㅎㅎㅎ
저두..이영표가 10번 달았으면....아니면 이천수가..
10번은 보통 공격수나 미들쪽이 아닌지..ㅋㅋ
박주영이 잘하긴 하지만 10번은 좀.........월드컵에선.. 누가 10번을 달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