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 의원분 께서 눈에띄게 활동이 잦아지고 유 시장에 대한 찬양이 계속되는데 팩트 체크 한번 하고 가시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792325&date=2018012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모 시의원께서는 매번 글마다 유 시장이 '많은 부채'를 갚아 나간다고 하는데 전임 시장들이 만들어놓은
전국 넘버원의 거대한 부채 13조 중 3조 7천억만 갚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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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의 총 부채는 10조1075억원이다. 3조7530억원을 갚았지만 여전히 10조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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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는 늘 거의 다 갚아나간것처럼 말하는데 비율로 따지면 20%가 겨우 넘습니다.
이것도 민낯을 들여보면 시가 갚은건 절반 1조4천억에 나머지는 공공기관들 (매번 올리신 여러 사업들)을 통해서 대납 받은게 팩트 입니다.
특히 인천시는 어려 신도시와 회사 유치로 지방세가 3조원을 넘어섰는데 그중 부채 탕감 할당 비율은 반도 안됩니다. 그것도 1년간 갚은것도 아니고 3년동안 갚은 겁니다.
제3연륙교, 결국 사기였고 유료화 부분은 답변을 요구해도 그저 외면할 뿐 입니다.
무료급식?, 시행을 안하진 않겠지만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됩니다.
그 외에도 늘 인천시 산하에서 벌이는 사업들에 대해 글을 올릴 때마다 꾸준하게 적히는 대목이 바로 '많은 부채를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라는 대목입니다.
왜냐? 인천시가 그간 무분별한 사업 및 아시안 게임 등으로 전국 1위의 부채를 지게 되었고 인천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이 부채를 어찌하느냐 이기 때문입니다.
근데도 시는 지금 지방 선거를 앞두고 때로는 무모하게 보이는 선심정책 남발에 위 기사처럼 예산낭비성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상황에 선심성 공약 및 사업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오니 찬양일색인데 한번 집고 넘어갈 필요는 있어 보여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이런건 다른곳에쓰세요 정치같은건 다른게시판있잖아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선심성 정책글이 계속 올라오고 자꾸 부채를 많이 갚았다고 정확한 수치없이 호도를 하는것에 대해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 사실 확인을 해야 된다 싶어 올린 글입니다. 정치보단 앞으로 있을 선거와 우리 인천 시민 삶과 연관 된 문제라고 봅니다.
선거철입니다~~
제3연륙교로 뒷통수 제대로 맞고 자꾸 올라오는 글마다 부채부채 거려서 사실 확인을 하고자 개인적으로 인터넷좀 뒤져 봤습니다~~~
찬양하는 사람도있고 갈구는사람도 있는거죠
어찌되었던 20프로 빛 갚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허와실은 알고갑니다
네 맞습니다! 칭찬은 칭찬대로 그리고 밝힐건 밝히고 가야죠
정치는 가장 가깝게 해야죠 우리가 피부로 느끼죠
네 정치는 우리 실생활과 관련 있습니다. 특히 지방 선거는 더더욱 중요한데 전 솔직히 말해 혹세무민 당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늘도시 김니짜 그 역활을 언론이 해야죠 못허는 언론을 멀리해야 됩니다
@구기 언론은 이미 역할을 하고잇다고 봅니다.
우리가 필터링하는게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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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시면 패스하세요.
송도땅팔아서 많이 갚았네요ㅋ
거기만 팔앗겟습니까 3조 중 절반이 인천시가 갚은게 아니라 공공기관이 매꾼건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본인이 논점에서 일탈하고 있으신거는 아시죠? 다들 현직시장을 논하고 있는데 그거 입찬말은 묘지에 가서나 하라는 소리가 생각나서 이건 무슨 역공격도 아니고 언어의
유희도 아니고 언론 자유는 어쨌든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