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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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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불행중 다행
금박사 추천 0 조회 409 23.09.18 19:1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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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19:44

    첫댓글 체중도 붙고 자신감이
    팍팍 생기시니 더욱 건강
    챙기시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19 10:22

    집에서 꼼꼼하게 나름
    관리한다 해도 한계가
    있는듯 해서 병원 지겹지마는
    영양제도 맞고 전문적인
    케어도 병행 해볼까
    합니다.감사합니다.

  • 23.09.18 19:52

    벅찬 일정에도 희망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9.19 10:24

    지금 아침에 후다닥 짐챙겨서
    포항 암요양센터에 와서
    지금 접수중입니다.
    2차병원에는 가면 불친절
    한것도 있지마는 요양병원
    비슷한곳은 서비스는 아주
    좋아서 다행입니다.

  • 23.09.18 19:58

    안녕하세요
    자신감이 넘치시니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9 10:25

    아무것도 아니하고
    남의손에 의지하는
    나약한 삶은 저랑은
    안맞는듯 합니다.

    직접 열정적으로 움직이다
    보며는 제가 환자라는걸
    잊고 사는듯 하더군요.

  • 23.09.18 20:21

    좋다 체중이 는다는건 정말 좋은징조 라고

  • 작성자 23.09.19 10:26

    체중이 줄을것 같더니마는
    완전 반전이 됐습니다.
    이 기회에 탄력을 붙여서
    통통히지면 좋겠어요.

  • 23.09.18 20:59

    환자에게 체중은 참 민감하더라구요
    우리동서는 보통보다는 훨씬 큰키에 너무말랐습니다
    그래서 항암도 중단하고 지금 집에서 몸 만들고 있습니다
    금박사님은 이렇게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하시니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

  • 작성자 23.09.19 10:28

    체중에 정말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아주 민감해집니다.
    체중이 빠지며는 나중에
    수술 조차 핡 있어도 불가능
    해지거던요. 또 볼품도 없구요.

    암치료는 가만보면 체중 근력
    체력관리 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 23.09.18 21:02


    다행입니다

    누구나 암치수는 가지고
    사는데

    그 치수가 높아졌을 때
    암환자라고 하더군요

    돼지를 보면
    일주일에서 보름을 버티면
    죽지 않고
    무조건 자연치유가 됩니다ㆍ





  • 작성자 23.09.19 10:33

    예전에 생각이 납니다.
    한겨울 집에 기르던 흑염소
    피 섞인 설사하면서 뼈만
    남았고 수의사들 포기 했었는데
    제가 한겨울에 따뜻한곳에
    데려와 보드라운풀 골라서
    억지로 먹이고 물고 먹이고
    정성 들였더니 세상에 두어달
    지나니 건강해졌더군요.

    아무 약재도 쓰지도 않았구
    자연치유 하게 그냥 제가
    도와 준것 뿐인데 그때 기적을
    본것 같은데요.저도 요새 그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23.09.18 21:22

    끝까지 용기 잃지마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장하십니다

  • 작성자 23.09.19 10:36

    항암치료 진절머리 날때고
    있습니다.더군다나 멀리
    왔다 갔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고 하다 보니 처량
    할때도 있지마는 독기도
    오기도 생기고 기적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보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9.18 21:39

    체중이 늘었다니
    좋은 징조입니다..
    꼭 완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23.09.19 10:39

    체중이 늘어가는 신호
    무언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흐름을 잘타서 더
    섬세하게 관리 해보려
    합니다.

  • 23.09.18 21:53

    모든것들이 ᆢ
    잘 될거 같읍니다 ᆢㅎ

  • 작성자 23.09.19 10:40

    결과야 하늘에 뜻이겠지마는
    무기럭하게 하늘을 보고 사는건
    제 성격에 맞지않구 적극적
    으로 부딪치고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려 합니다.

  • 23.09.18 22:15


    체중증가는
    분명 좋은징조 맞습니다

  • 작성자 23.09.19 10:41

    네 암치료중애 제일 중요한
    항목이 체중관리 근력 관리
    인것 같습니다. 체중 두어달간
    계속 빠져서 걱정 했는데
    인제 살짝 반전이 생기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 23.09.18 23:09

    좀 쉬지 않고 늘 병원행이네 참 자네 체력에 경의를 표하네 어찌 그렇게 쫓아 다니는데도 먹을 거 사러 다니랴 긴 글 쓰랴 ㅎㅎ 한번도 징징 서글픈 넋두리 할 줄모르고 강인한 금박사여 꼭 이겨낼꺼야 자네 하는 걸보면,

  • 작성자 23.09.19 10:45

    지금 포항 암센타 관리병원
    입원수속 중입니다.저도 쇳덩이
    도 아닌데 힘에 부칩니다.
    그래도 억지로라도 꿈직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나태해지면 잡생각 우울모드로
    들어가기도 쉬운것 같고
    항상 열정적으로 움직이니
    제가 중환자라는걸 대부분
    잊어버리고 정상적 사람처럼
    살게 되더군요. 언제 까지
    살지 기약도 없는 우리네 인생
    사는날 까지 이렇게 건강한
    마음 행복하게 즐기며 사는게
    제일 현명한 생각이라 생각
    됩니다. 오늘 입원하면 며칠
    영양제 보충하구 인제 병원과도
    다시 쫌 가까워지려 합니다.

  • 23.09.19 01:53

    다행이네요
    좋은소식인듯요
    입원준비는 끝나셨겠죠?
    이번에도 꼭 좋은소식 안고 오세요

  • 작성자 23.09.19 10:48

    지금 포항 입원 수속 중입니다.
    병원이 조용하니 좋습니다
    특히나 주차비를 안받아서
    더욱 좋어네요.서울엔 주차비가
    후덜덜 했거덩요.

    아마 여기가 2차병원보다는
    서비스나 관리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 23.09.19 07:02

    체중이 늘었군요.
    긍정적 사고와 한결같은 운동이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
    곧 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3.09.19 10:50

    아침에 후다닥 짐챙겨서
    지금 포항 입원 수속 중
    입니다. 서울 요양병원보다
    럭셔리 하진 않지마는 전
    이렇게 시골스런곳이 더
    마음에 듭니다. 주변에 또
    해수욕장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기대가 됩니다.

  • 23.09.19 07:52


    건강을 응원함니다

  • 작성자 23.09.19 10:50

    네 감사합니다.

  • 23.09.19 10:04

    정신력이대단하십니다
    그 어려운 중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을보니 언젠가 병도 무서워 멀리 도망가 버릴 듯 합니다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고 부지런히 긍정적으로 살고 계신 님께 행운이 있길ㅇ바랍니다

  • 작성자 23.09.19 10:54

    ㅎ 요새 저 자신도 이렇게 까지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구서 스스로 놀랄때가 있습니다. 첨에는 사실 반 시한부 생명이라 생각 정리
    차원으로 덤덤하개 임하다가
    완치하자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는데요.그리된건 절친
    들의 한결같은 응원 그리고
    둘째한테 측은한 마음 그리고
    여기 삶방에 많은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해서
    기적의 아이콘으로 다시
    태어나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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