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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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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진단,수술,흉터 질문 갑상선암- 세침검사 암일확률 75% 수술결과 암이 아니네요.
핫핑크걸 추천 0 조회 5,680 11.04.28 10:13 댓글 1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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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9 12:22

    다행입니다. 저두 세침검사 암이 아니라고 나왔는데 초음파 사진으론 암으로 보인다고 수술 후 조직검사 해봐야 정확하게 안답니다. 기다리는 마음이 더 초조하네요 .건강하세요

  • 12.04.20 16:43

    에효..저도 세침검사를 2번했었더랬죠....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의사분도 별거아닐꺼라하셔서 웃으며했던기억이... 근데 결과나온다음엔 선생님 표저이 안좋으시더니..좀더 두꺼운바늘로 한번더 하자고 하셨죠...결과는 암이였고 수술도 받았지만...암이 아니시라니 다행이신거에요~^^

  • 12.04.28 23:47

    아닐수도 있군요...저도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겠네요

  • 12.05.17 20:07

    저도 암일 가능성 20-30프로라 하는데 아닐수도 있구요

  • 12.05.17 20:08

    그럼 보험 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 12.05.24 14:57

    보험은 진단금은 당연 안되구 실비는 받겠지요.. 저도 수술한 사람중에 하나 암이 아니걸로 천만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12.06.05 12:05

    그나마 반절제라 다행입니다, 병원에서는 왜 진작 몰랐을까요,,

  • 12.06.19 20:09

    세침3차한후 오늘 75%라 수술해야한다군요 1센치가 넘어서 수술해봐야 전절제인지 반절제인지 알수있다니 저두 몇군데 다녀봐야겠네요 어차피 수술해야한다면 암이 아니길 바래야죠

  • 12.07.19 10:23

    저도 수술전에 내과에서는 암세포가 나왔으니 수술해야 된다고 해서 외과의사를 만났습니다
    근데 막상 외과의사의 얘기는 암이 아닐수도 있지만 암일 확률이 높으니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해서 암이 아니라면 "오진"인거 아니냐고 했더니 얼굴인상 확 구기며 수술하고 나서야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며
    수술전까지는 절대 암이라고 진단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쨋든 수술결과가 암이 확실한걸로 진단내려졌지만
    수술전 외과의사들의 애매한 얘기가 의사입장에서 보면이해 가지만 환자인 저한테는 혼란스럽더라구요
    의사말로는 수술전에 암진단을 내리고 수술후 암이 아닌걸로 판명나면 보험회사와의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 12.07.25 14:51

    세침하고 75프로인데 수술해보니 0프로라..세침검사라는게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군요..
    저는 0.4, 0.6, 0.8(임파근처), 0.8(목중앙), 3.8cm5개가 있어서 젤 큰거랑 0.8(임파근처) 두개만 세침했는데
    큰건 괜찮고 0.8(임파 근처)cm이 50~70프로 의심스러워 수술하는게 좋다하시데요..
    75프로도 아닐 수 있는데 저도 아닐수 있겠네요..그럼 수술 안해도 되는거 아닐까 괜한 생각도 드네요 문득

  • 12.10.22 10:39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수술후 암이 아닐 수도

  • 12.11.04 22:46

    저도 크기가0.4mm 이고 미즈메디병원에서 세침검사 결과 악성이라 그대로 두면 100% 암으로 진행이 되니까 지금 수술을 받으라고 해서, 고대구로병원에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암인지 아닌지는 수술을 해 봐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받으들여야 좋을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 12.11.12 21:25

    저도유두상암 95% 0.8mm인데요 ,수술해야한다고 하는데.암이아니라면 수술안하고 싶어요.

  • 13.01.13 00:24

    암이 아니라고는 나왔지만 결절안에 암세포가 없다는 말은 아니예요. 다만 암이라 판정을 내리기에는 암세포가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반절제하면 특히 젊을 경우 바로 대부분 정상정도의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의사가 아주 기뻐할 정도로 반쪽이 아주 제 기능을 다하지만 암인 관계로 제발을 막기 위해 신지 먹고 있어요.

  • 13.04.22 15:06

    0.8cm 80% 유두상암이라고 했는데... 수술하자고 했는데 망설여지네요

  • 13.06.19 23:50

    에효ㅜㅜ 실은 저두 내과쪽에선 갑상암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막상 수술해주실 이빈후과 선생님은 수술해봐야 안다고 해서 좀 그래요...
    저는 서울 삼성병원에서 검사 받았었는데 모호해서 강남 세브란스로 다시 예약을 했거든요,,,
    참으로 헤갈리네요,,, 어쩌죠???

  • 13.06.20 01:41

    저도4미리 이고 75프로 암일 확률이었는데 수술해보니 암이 맞았어요. ~그런데 확률이 이정도면 나중에 암이 아니더라도 수술하고 볼수밖에 없는것 같아요~-수술을 안할경우 혹시 암이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불안한 날들을 보내게 될것 같아요

  • 13.06.29 16:07

    헐 이럴수도 있군요 맘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 13.08.19 10:59

    전 98% 암이었기때문에.. 수술했어요 그냥 전절재로... 늦게 했으면 ㅠㅠ 전이가 있었는데 큰일날뻔 했어요.

  • 13.10.02 17:01

    갑상선암단계는 6단계로 나눕니다.1234는 암이아니고,5.6단계는암입니다.여기에서 5단계는65프로이상.6단계는 80프로이상입니다..아산병원논문을 보면 5단계에서수술한환자20프로가 암이 아닙니다..논문에 나와 있어요..세침검사보다 유전자검사가 정확합니다..비용은들지만.일본보다 갑상선수술환자20배,미국보다8배입니다..너무의문점이 많아요..의사들은 수술하라고 하죠..그러나 일본보다20배.미국보다8배나 갑상선암환자가 많아요..너무나 의심스럽습니다..

  • 13.10.11 16:31

    제 경우는 결절 한개만 세침검사 결과 70% 의심이었고 한개는 검사조차도 안했어요 수술후 아닐 확률도 있고 그런 환자가 간혹있지만 아닐 경우가 더 많기에 수술로 확인하심이 확실할 것 같네요 수술전 한개의 악성때문에 다른 한개의 결과를 알 수도 없었지만 혹시 숨어 있는 악성결절이 있을까해서 전절제 결심을 했었죠
    수술당일 깨어서 나머지 한개도 악성이라는 의사샘 말씀,, 병원의 결정과 제 결정에 만족하고 지금은 벌써 5개월접어들고 일상생활을 잘 하고 있어요

  • 13.10.17 21:58

    이글듣고 병원에 전화해보니 암 아닐경우 10명중1.2명이래요 참내 실제론2.3명일지도모르죠환장합니다 수술앞두고 확인해보세요 전유명병원 세군데에 확인한겁니다 10명중 1.2명은 암이아닌거

  • 13.11.03 23:29

    비슷한 경우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조직검사 결과 악성 양성 아니구 암 의심 이라고 진단 나왔어요,
    4mm 정도 인데 수술권유받고 지금 고민중에 잇습니다
    선진국에선 1cm 미만의 경우 암 인경우 도 수술을 하지 않는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이런경우 수술하고 암인지 확인합니다. 라는 의사의 말에
    한국 갑상선 수술 오남용 등등 말이 많아 고민이 됩니다.
    최초 진단 결과 후 3개월쯤 지났는데
    다른병원 내분비과에서 다시 검사 결과가 피검사 결과는 깨끗하다고 합니다
    다시 조직 검사를 해봐야 하는건지
    3개월 6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 하는것이 좋은지
    당장 수술하는것이 좋은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13.11.07 21:56

    전 지금 추적 검사중입니다 5미리 남자입니다 네이버 카폐에 수술후 부작용 읽어보세요
    아님 수술후회 다들 하지말라고날리 입니다 이카폐는 좀 이상함

  • 13.11.06 20:27

    저도 부산에서는 암인지 아닌지??? 수술을 해야 알겠다고 해서
    답답해서 서울로 왔는데 초음파만으로 당연히 암이라고 진단 하셨는데...
    맞는건가요??? 헸갈리네!!!!

  • 13.11.17 14:14

    저도 '암 의심'으로 진단 받았는데, 수술 하기 정말 싫으네요.. ㅠ.ㅠ

  • 13.12.13 18:26

    암이 아닐수도 잇어서 중증환자 등록도 늦게해주는 의사나 병원들도 많은데 너무 성급하게 수술 결정을 하는것도 좋은방법은 아닌듯합니다. 중증환자 등록을 쉽게 해주지 않는거보면 갑상선은 열어봐야 알수 있듯이 아닐수도 있나봐요. 저도 아니였으면 좋겟네요. 수술은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려구요. 기다리는데도 힘들겟지만요. 평생을 약먹고 사는것도 쉬운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수술흉터도 그렇구요.

  • 13.12.18 16:18

    세침결과 암이라고 했는데 아직 진료는 못받아 봤습니다. 수술까지 했는데 암이 아니라..다행이건데 좀 찝찝한 맘도 드시겠네요 힘드셨겠어요

  • 14.01.17 11:46

    아후...걱정입니다. 저도 70%이상이라고 수술하라고 하는데 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무슨 이런일이.

  • 14.01.30 21:16

    전 세침검사 딱 한번하고 수술결정하고 수술했는데~. 암이었던 것 맞았구요. 그래도 이런 글들을 읽으니 너무 쉽게 한 결정인었던 것 같네요. 갑상선 수술 부작용이 만만치않아서 신중하게 경정해야하겠더군요.

  • 14.03.14 19:09

    저도 5mm 60%-70%라고 나왔는데, 임파선에 걸려있어서 불안하다고 수술을 빨리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에 날짜 잡았는데, 걱정되네요ㅠㅠ

  • 14.03.17 09:31

    전 세침검사 2번후 수술했어요.. 수술할 병원에서 다시 초음파하긴했는데 초음파하고 나오면서 임파선에 전이된거같다고 다시와서 세침받으라고...턱 밑 임파선이어서 무지 걱정했는데 단순 부종이었대요.. 얼마나 조마조마 했던지.. 크기는 0.7센치였는데 전 암이라고 하더라구요.. 1차병원에서 가지고 간 CD, 초음파 사진 가져갔을때 의사가 70%이상이 암 아닐수도있다더니만.. 수술하고나서는 암이래요..워낙 무덤덤하니 수술까지 한 상태라서..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일찍 발견한거에 감사하고 있어요..

  • 14.05.08 12:51

    저도 세침검사 0.4 암이라고 하는데 갑상선 염증으로 많이 부어있어서 3개월 후에 다시 검사한다네요. 혹시 아닐수도 있겠네요

  • 14.05.12 03:42

    세침으로는 몇 프로까지 확신을 줄수 있는걸까요. 전 유전자 변이검사도 하던데... 변이됐고, 유두암이라고 결과 나왔으면... 암인거죠...

  • 14.05.12 22:38

    0.8mm 암진단은 안 내려주고 수술해서 검사해봐야 확정할수있다는말 어떡하죠?

  • 14.05.17 21:46

    저는 작년에 5mm로 동네병원에서 건강검진 초음파하면서 발견되어 세침검사하고 결과가 "암일수도 있다, 유전자검사 요망" 이라는 진단을 받고 의사의 종합병원으로 가라는 권유에 아산병원에서 초음파에 세침검사에 유전자검사까지하고서 몇일전에 갑상선암 진단받았어요. 거의 10개월만이죠.. 참 힘드네요.. 그래도 암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 14.12.01 13:10

    저두 1cm 비정형인데.. 수술권유하는데.. 이비인후과 상담받고 다른 병원한번 가보려구요.. 이래저래 무겁네요.. 마음이..

  • 15.02.07 17:36

    유전자검사도 하는군요..몰랐네요-

  • 15.02.21 17:48

    고민되네요. 제 아이도 확율 70%라는데.....

  • 15.06.18 14:39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저도 세포세침결과 암75프로 하고 하여 반절제 수술 하였습니다
    수술 하기전 여러번 물어봤었죠 꼭해야 하냐고 크기는 별루안커서 0.4였거든요
    좀더 지켜볼수 있음 내년이나할라고 했었죠 근데 선생님 왈 3개월은 넘기지말라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아는 지인통해서 병원소개받고 이 선생님 한테도 물어봤었죠 암이라고 해야된다고 하드라구요
    막상 수술하고 조직검사 결과 암아니라고 완전 헐 했습니다
    퇴원 하는 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의심스럽습니다 안해도 되는걸 한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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