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존귀한 영혼과 미천한 흙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사람을 천사들처럼 존귀한 영으로만 만들지 않고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 중에 가장 질이 낮고 천한 흙을 자재로 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육신을 만들어 그 안에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담겨 있는 영(말씀)과 함께 뗄레야 뗄 수 없는 정으로 묶어 살아가게 하였습니다. 지극히 높은 영과 지극히 낮은 흙에 대해 특별한 서열과 차별을 두지 않고 각자가 갖고 있는 지식과 기능으로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되어 상부상조하고 상생협력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된 형체가 영혼인지 흙(육신)인지조차 구분이 안될 정도로 한 몸 한 뜻이 되어 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영과 지극히 낮은 흙으로 된 육신이 하나가 되어 살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처음에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아버지로서의 특별 대우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즉 자신의 말은 아버지의 자격으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무조건 믿음으로 지켜야 하고, 들짐승 뱀(사단)이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할 때에는 무조건 심문하여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일이었습니다. 이 같이 창조주 하나님은 아버지이실지라도 태어난 자식들에게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같은 형상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각자가 지닌 하찮은 직위와 권세와 소유물들을 배경 삼고 극심한 차별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으로부터 태어난 모든 피조물이 자신을 반역할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어나 대비책을 전혀 강구치 않았습니다. 즉 어느 부모가 자식들이 태어날 때, 그들 중 어느 하나가 자신을 원수 취급해 죽이려고 하는 악한 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전신갑주와 총검으로 무장한 채 경계하며 자식들을 양육하겠습니까? 이와 같이 모든 부모급에 속한 분들은 자식급에 해당되는 자들에 대해서는 항상 모든 것을 개방하기 때문에 부모를 반역할 자식들은 항상 자녀된 관계를 비집고 들어가 부모님을 습격해 죽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자신의 뜻 안에서는 죽음의 불량품들이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께로 지음받긴 하였어도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물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간교한 뜻을 기준 삼고 문재인처럼 국민들을 거짓말로 죽일 때 저들의 고통을 보고 즐기는 신천지를 꾸미려 하였습니다. 이것이 기존의 기성 세대의 취약점만 비집고 들어가 멸하려는 창조 세계 최초의 철부지 불량아 사단의 반역입니다. 생명(하나님께)에 속한 자들은 예수님과 같이 이웃의 약점을 보면 자신의 능력(생명)으로 보완해 완전케 하려 하나,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악당들은 이웃(대한민국)의 약점이나 미비점만 보면 그것을 침소봉대해 죽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서 사단 같은 반역의 불량품이 발생된 것에 대해 책임질 일이 있다면, 그것은 사단에게도 하나님과 같은 자유를 주었다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자유하셨고 그 자유의 소중함을 모든 피조물에게도 주어 자유한 상태에서 자기를 섬기게 하였건만, 생명의 자유보다 죽음의 폭압에 더 호감을 느낀 사단은 그 자유를 악용해 하나님의 지위와 권세와 피조물의 자유를 모두 탈취하려 하였습니다. 모든 부모님은 자식들로부터 당하는 어떤 해악이나 손해를 모면할 방어책을 강구하지 않고 양육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기 혼자만의 쾌락을 꿈꾸는 반역의 자식들은 그런 부모님의 무방비한 상태를 악용해 공격합니다.
사단이 하나님께로 지음받은 천사이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뜻, 곧 모든 피조물과 한 몸 한뜻이 되어 영존하려는 뜻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였습니다. 그래서 태어난 무수한 생명들이 죽어갈 때 겪는 참혹한 고통을 바라보는 쾌락을 자체로 개발해 즐겼습니다. 하나님이 사단의 이런 악취미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 볼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 자신에게는 그 같은 마음이 일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염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지무능한 흙(혈육)과 함께 짝꿍이 되어 살아가는 연약한 사람들이 사단을 만나더라도 사람들의 무지와 연약함에 대해 하나님이나 여느 천사들처럼 사단도 사랑으로 보완해 도와줄 줄만 알았지 속여 죽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신뢰를 악용해 사단이 하나님과 사람들을 이간질해 반목해 싸워 사람들을 죽음에 빠뜨리게 만들자, 이때부터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에게 자신(생명)의 권위와 지위를 강화하고 위계질서를 확립하여 사단과 사단에게 속한 자들과의 전면전에 돌입하여 죽음의 세력들을 생명 세계에서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영원히 격리수용하려 한 것이 바로 지옥의 창설이었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을 반역하게 되자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모든 아름다움과 선하고 의로운 기능들을 모두 상실하게 되었고, 또 스스로 성형 수술을 한 것이 그만 괴물의 형상을 지니게 되자 자신에게 속은 사람들에게조차도 사단이 자신의 숨은 뜻을 문재인처럼 밝히 들어내지 않습니다.
사단은 자신의 외형에 걸맞는 속임수로 사람들의 심중에 파고 들어가 주인 행세하며 에덴 동산의 유괴 사건마저 신화로 취급해 믿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전용수법, 곧 선을 악으로 갚는 반역질과 또 사람들이 자신의 거짓말을 곧이 믿고 따르는 일들을 즐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과는 전혀 상종할 수 없는 악행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고 의롭고 정직한 마음은 세상에서 밥빌어 먹을 바보짓이라고 일축한 후, 가장 그럴듯한 명목으로 거짓만을 만들어 내는 악인들을 유명 인사로 부상시켜 기득권자들이 되게 하며 또 발각당하지 않는 모든 범죄는 무죄로 취급하는 풍토를 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들여다 보고 있는 양심은 아예 무시해 버리고, 물증이 없는 범죄는 아예 그랑프리 대상을 수여할 정도로 그 연기력을 극찬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고귀한 생명을 갖고 선하고 의롭고 정직한 삶을 포기하다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즉 생명의 속성대로 선(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죽음의 속성 곧 문재인 반역도들처럼 선을 악으로 갚는 반역과 또 남들을 가장 잘 속이는 일들에 치중하게 되자 종북 반역 세력들이 하나님과 부모님과 선생님과 상전들과 국법을 사랑해 공경하는 일들을 바보 멍충이 같은 짓이나 케케묵은 수구꼴통들의 작태로 취급해 무시합니다. 그리고 악의 축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을 지지하고 두둔하는 일들만이 새롭고 신선한 혁명으로 추켜 세우고 길거리에 죽창들고 나아가 촛불 시위를 하고 공권력을 짓밟는 짓을 마치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무찌르는 것처럼 영웅적인 일로 거짓되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다음으로 경외하여야 할 분이 자신들의 부모님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자식들은 부모님을 다만 자신들의 사악한 삶을 뒷받침해 주는 도우미 정도로 취급해 하대합니다. 그리고 사단 같이 악한 친구들의 행습을 제대로 따라 가지 못하면, 그것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낙오자들로 취급해 온갖 연예인들의 추악하고 경박한 행습과 음란한 사건들을 학교 교육보다 더 진지하게 익히고 배워 흉내내며, 또 어르신들 앞에 겸손하여야 할 연소한 나이들인 데도 불구하고 짜증스럽다는 말(판단)을 뭇 어른들 앞에 함부로 내뱉으며, 또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말과 글들에 대해서는 온갖 욕설과 댓글로 훼방합니다.
이건 괴물(외계인)들이 인간 세상에 들어와 군림하려는 행위이지, 연소한(겸손한) 인간으로 태어나 사람의 분수와 도리를 수강해 배우려는 학생(청소년, 자식)으로서의 행위가 아닙니다. 부모님에게로 태어났으면 부모님의 은공을 하나님 다음의 은공으로 생각해 보답할 생각은 하지 않고, 도리어 부모님의 속을 썩히는 악행만 즐겨 찾아 행하니 이게 바로 선(하나님, 부모님)을 악으로 갚는 사단의 반역행위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일들을 오늘날의 부모님들이 당하고 겪어도 별로 억울해 하거나 분통해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자식들의 반역행위가 자신들의 근원적인 부모가 되신 하나님(예수님)께 대한 반역의 부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20) 하심 같이, 아무튼 이 모든 불상사가 사람들에게 발생할 수 있었던 근본 원인은, 사람의 구조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영과 지극히 낮고 천한 흙(육신)으로 하나 되어 뗄레야 뗄 수 없는 정으로 묶여 공생하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구조물로 사람들을 만드신 까닭은, 자신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영으로 하여금 무지무능한 흙(땅)과 생물(육축)들에게도 능히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가르쳐 하나님과 더불어 온 천지만물과 생물들이 하나로 통일되어 영생의 기쁨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영들과 함께 기뻐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스스로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도저히 자신을 인식할 수 없는 무지무능한 흙(땅)과 생물들에게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언행을 통해 하나 되도록 하였습니다. 어느 부모가 자신이 낳은 자녀들 중, 부모의 뜻을 존중하는 지혜로운 자식들과는 친구처럼 반갑게 지내려 하고, 자신의 뜻에 대해 무지무능한 자식들이나 거역하는 자식들은 무조건 도구나 소모품 취급해 폐기처분하려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영(천사)들이나 흙(육)으로 조성된 미물들은 모두다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어찌 하든 그들 모두와 하나되어 기뻐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근본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천지창조 목적에 대해 가장 핵심적인 일을 분담한 것이 천사들이 아니라, 영과 육이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동고동락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천지창조 목적에 이르지 못하고, 사단으로부터 살인과 파괴와 배신을 배워 즐기는 괴물들이 되자, 마침내 하나님의 천지(인간)창조 목적에 부응할 수 있는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내려와 무지무능한 육신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정에 얽매인 상태에서도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대한 자식된 분수와 도리가 이러하여야 한다는 것을 천하 만민들에게 모본으로 가르쳐 지키도록 하기 위해 자기 육신의 목숨까지도 기꺼히 바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모본을 보였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태복음 28:18) 하심 같이, 이 때부터 하나님은 무지한 흙(육신)에 속하여 사단의 종 노릇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인간 육신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원대로 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아들 아담은 땅(흙, 육신)을 정복해 다스리지 못하고 도리어 땅과 함께 묶인 끈끈한 정 때문에 흙에게 정복당하여 죽었으나, 두 번째 아들 예수님은 마침내 흙과 함께 묶인 끈끈한 정에 연연하지 않고 도리어 만물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뜻에 오로지 순복함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하나님이 그를 통하여 모든 피조물들도 하나님의 뜻과 성품에 이를 수 있는 길을 트이게 하여 하나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이 같은 방법으로 자신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 구원하여야 합니다. 즉 자신에게 속한 육신으로부터 시작해 그와 같이 무지무능한 처와 자식들이나 제자들이나 부하직원들이나 국민들과 함께 뗄레야 뗄 수 없는 각종 끈끈한 정에 묶여 사단처럼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거나 반역하는 일을 도모하지 말고, 그 모든 이웃들과의 끈끈한 정보다도 모든 것의 창조주가 되셔서 생사화복을 좌우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자식된 분수와 도리를 먼저 지켜야 합니다. 그리하면 진실로 자기 육신부터 시작해 자기의 처와 자식들과 제자들과 교회 교인들과 직장의 부하직원들과 국민들을 반석 위에 세운 집과 같이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저마다 흙과 같이 무지무능한 육신과 처자와 일가친척과 교회(제자)와 직장과 사회와 나라와 민족이라는 것들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각양각색의 끈끈한 정으로 얽매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과의 깊은 정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의를 사단처럼 무시하고 반역할 때에는 이 모든 것들이 자신을 괴롭히는 지옥불꽃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각양각색의 끈끈한 정들을 과감히 단절해 무시하고 오로지 이 모든 것들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대하여 자녀(피조물)된 분수와 도리를 다하여 순종할 때에는 하나님이 기필코 그가 단절한 모든 것들을 그에게 복속시켜 그를 기쁘시게 하고 즐거웁게 하는 천국이 되게 하십니다. '실세자 예수'에 이 모든 내용들이 기록되었으니 자신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 구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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