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을 대변하는 악기는
기타고 ㅡ클래식을
대변하는 악기는 피아노다 ㆍ
세상에 잘 해야 극한적인
최대공약수가 없다는
뜻이다ㆍ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음악 프로에 베토벤의 운명을, 다각도로 해석해
들려 준 프로에 감사하는
의미로 쓴다 ㆍ
물론 팝 ㅡ클래식 악기는
서로 크로스 하는 게 일반론이다 ㆍ
베토벤은 모차르트 ㅡ하이든 ㅡ슈베르트등
당대에 내노라하는 음악 가들과 교류했다ㆍ
청력상실에 핸디캡도
음악앞에서는, 무용지물였고 역시 👍
악성이였다 ㆍ
세상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것은 실존철학이,
항시 존재한다 ㆍ
마냥 잘 나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ㆍ
주춤거리게 마련이다 ㆍ
그게 보편타당한 사회
일반론이고, 인간관계에
한계이기도 하다 ㆍ
나는 팝송을 허벌나게 좋아한다 ㆍ
나이가 들다보니, 클래식
쪽으로 기울게 된다 ㆍ
무수한 클래식 음악 ㅡ팝송 ㅡ칸조네 ㅡ 째즈ㅡ이지리스닝ㅡ 뉴에이지ㅡ기타 음악을 듣지만,
소생은 베토벤의 운명을
제일 좋아한다 ㆍ
이 음악 🎶 의 생성과정
ㅡ비하인드 스토리는
생략하드래도, 중학교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ㆍ
타이틀이 주는 이메이지도 강력하지만,
리프레인 효과음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ㆍ
문 두드리는 소리에 힌트를 얻어, 만든 이 곡은 전세계를 들었다놨다 했고, 클래식 음악에 대표곡으로
입신 할 정도다ㆍ
베토벤만큼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아티스트도 없다 ㆍ
팝에 비틀즈라면 ㅡ클래식의 대표주자는
단연코 베토벤이다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렇다ㆍ
세상에는 남자가 있고ㅡ
여자가 있다ㆍ
팝의 남성이라면 ㅡ클래식은 여성이다 ㆍ
팝의 🌞 라면 ㅡ클래식은
둥근 🌛이다ㆍ
영역이 다르고ㅡ느낌이
다르다 ㆍ
굳이 헛소리 할 필요도 없이 ,인간은 베토벤의 운명을
거들먹거릴 필요도 없이
각자도생에 길을,
운명이라는 덫에 걸려 헤매는 존재로 태어난
것이다 ㆍ
남자는 밖에서ㅡ여자는
집안살림만.!,?~
옛날 야그다 ㆍ
세상 이치가 그렇다 ㆍ
일방적인 사고와 자기주장만 있으면,
세상살이가 고달프다ㆍ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찐빵이 경험한 사회다 ㆍ
왜? 갑자기? 뜬금 없이?
이런 이야기를 해야하나??!!~
요새 세상살이가 그렇다 ㆍ
베토벤같은 깊은 바다에
소리소리 없이, 음악으로
감동을 줄 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ㆍ
할 이야기도 많지만,
폐일언하고,
카페 16주년 행사가
기다려 진다 ㆍ
감사합니다 🙏 ~☆
첫댓글 폐 일언하고 창립 16주년 기념식장에서
진빵 성님을 알현할려고 하는데
제가 아직 참석 결쩡을 몬 정했습니다.
워낙 비실이라서 그 날의 몸 상태(컨디션)를 보아야 합니다.
팝과 클라식, 축구, 미국 프로레슬링, 발가벗은 한국사에 조예가
깊으신 찐빵 성님!
꼭 한 번 알현하고 싶네요.
갱기도 오상시에서 방밍돌 올림.
아이고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ㆍ
이 시간 주무시지도 않고
참 대단합니다 ㆍ
행사에서 만나게 되면 ㅡ 무지막지하게 포옹하고 싶습니다 ㆍ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찐빵 저 역시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아멘 또는 관세끔보살!
뜨거운 포옹은 아니 되옵니다. 저는 숫놈이옵나이다. 징글 러브 유입니다.
@박민순 그렇습니다 😁 ㆍ
포옹은 거시기 하고ㅡ칭찬을 이빠이 싯데 오라이 하겠습니다 ㆍ
정말 건강하세요 ㆍ
감사합니다 🙏
긴
역사속에 다이아몬드 같은 음악가죠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죠ㆍ
언제나 ㅡ어디서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5
원망(怨望)을 원망으로 갚지말라고 했던가 ?
하숙비 내놓으라고 주인장의 문 두들기는 소리를
위대한 교향곡으로 승화시키는 사람과 비관하며
주변을 원망하는 사람은 운명이 틀려질겁니다.
그렇습니다 😁 ㅡ 원망하며 살기엔
세상살이가 무쟈게 짧은 시간이죠ㆍ
언제나 ㅡ어디서나 늘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5
성님의 그속마음 충분히 해아려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
닐다이아몬드 ㅡ소생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 곡
정말 우연히 아니길ㅡㅋㅋ
건강하세요 ~☆5
해박한 음방 지식에 버물어 봅니더
지두 마 음악 억쉬루 좋아 헙니더
배경음음으로 알고 업고 사니까예 ㅍㅎㅎㅎ
클레식 기타 애러버서 중고로
지집 찿아 갔슈다 임당 ~~~ ㅍㅍㅎㅎㅎ
아이고 반갑습니다 😁
닉네임이 특이하고 멋집니다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찐빵님 오랜만이오
해박한 좋은글 잘봤습니다.
건강하시고
아이고 정말 뵌지가 오래됐습니다 ㆍ
그 옛날 여행이 생각나네요ㆍ
감사합니다 🙏
언제 어디서나 ㅡ한 번 뵙고싶네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