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심심...그리고 세드릭 선수

[우연]

코시 예매해놓은것도 다 취소하고..
후유증이 상당히 크네요.
방출 명단이 나온건 아니지만 조성민 선수 방출된다니까 아쉬움도 남고
조성민 선수 고대에 있을때 던지는거 보고 완전 팬이 됐었었는데,
한화로 컴백했을때 그 기쁨도 잊지 못하는데,
완전 아쉽네요.

참 질문이 있는데요.
이닝 끝날때마다 노래에 맞춰서 응원 하잖아요
거기에 나오는 노래 중에 잘은 모르겠는데 가사가 "~달린다~" 이런 노래가 있는데,
귓가에 멜로디는 멤도는데 무슨 노래인진 모르겠네요.
개사 하거나 응원용으로 따로 만든 노래는 아니고, 기존의 곡 같은데,
목소리는 크라잉 넛 보컬 목소리랑 비슷한거 같은데(음악도 펑크풍)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 여담인데, 플옵 3차전 다음날 낮에 중구청 주차장에서 세드릭 선수 마주쳐서
한화 이글스 잠바에 사인 받고 대화 잠깐 나눴는데,
내년 시즌에 온다고 그러더군요.
확실하냐고 물어보진 못했는데,
내년에 보자면서 잘 지내라고 그러더군요.
흠..확실한건가?

[문현]

아 그 노래는..ㅎㅎ 제목은 '청춘! 모노 스타'구요.. 부른 밴드 이름은 쿨 에이지 에요..ㅎㅎ 일명 쭉쭉빵빵~ / 세드릭 선수.. 내년에 꼭 봤으면 좋겠어요.. 전 세드릭 선수가 너무 좋거든요..ㅎㅎㅎ

[신인투수&정민철 지킴이]

헉, 내년에도 세드릭? 가을에 던지려면 겨울동안 땀으로 호수만들도록 노력해야 할터인데... ㅡㅡ.

[차승원]

긁히는 날은 현진이 저리가라인데 아닌날은ㅠㅠ

[찐구루~^^+]

세드릭경우 재계약의 열쇠는 한화가 가지고 있져..본인은 다시 뛰고싶으니 내년에 보자는 것이 아닐런지..

[우연]

문현//감사합니다 ^^

[우연]

그 수염은 멀리서 봐도 알아보겠더만..-_-; 놓치기도 아쉬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