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2011년 3월 6일 일요일 날씨 : 맑음
벌말초등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공지사항을 보고 과연 김 은기 스승님이란 어떠한 분이 실까? 궁금해 하며 교실로 들어갔다. 스승님과 친구들이 어색해서 참 떨렸다. 금파스승님을 뵈어 효도인지도 배우고 즐거운 우리 집도 되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점점 친해진다. 그동안 어머니에게 효도를 못한 것이 어머니에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 내가 오늘 어머니에게 효도한 것은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기이다. 내가 동생에게 책을 읽어줄 때 목이 말랐지만 재미있게 들어주는 동생에게 나의 힘을 준다. 난 동생이 내가 책을 읽어 주고 있는데 딴 곳을 볼 때가 가장 기분이 나쁠 때이다.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김수연(미나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첫댓글 효도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바란다...<금파 스승님>
스승님, 언제 한번 4-3반에 꾸미기 하러 가보겠습니다. 환경정리요.
알겠습니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해!! 수연이 파이팅~! -혜림이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