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째, 지금 75세이신 사장님이 직접 빚은 만두와 찐빵을 파시는, 나름 근처에서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만두와 찐빵 둘 다 꾸미지 않은 소박한 모양과 맛입니다 제 입엔 맛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오래 앓고계신 저로서는, 힘이 펄펄 나시는, 이제 60대 중반으로 보이시는 사장님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br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773359FB39D92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B13359FB39E62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0B53359FB39FB0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2B3359FB3A041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8513359FB3A160C"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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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5년째라고 하니 꼭 들러 보고 싶어 집니다.
생생 정보통에서 취재나왔는데 거절하셨대요
본인이 하실 수 있는 데 까지만 하신다구요
중학교다닐대 집근처라서 자주 먹었었죠
한번 가볼만 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그러셨군요 오래 지키신 집이시니 누군가에겐 추억의 곳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