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yjYstwOTXo?si=ClQ6EaiKrTEQFk2H
오늘의 인공환청 이야기- 울~
오늘이요 가해놈중에 하나가 군인흉내 내는 놈이 있는데요.
이놈이 저한테 찾아와서 맞짱까자해서 "그래~ "했더니
이놈이 막 그러는 거에요.
갑자기 이놈이 저희집에 찾아간데요. 저희부모님 80세시거든요.
이놈들 노인전문 여성전문 아동전문이잖아요?
걱정이에요.
저희 아버지 지금도 화나시면 뭐들고 때리시고 그러시거든요.
문옆에 장도리를 항상 두고 주무시더라고요.
아직도 그러시구나 했죠.
괜히 경찰서 가실까봐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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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저처럼 사채를 오래하셨어요.
언젠가는 이웃업주와 부동산 문제로 큰 분쟁이나서 건달삼촌들이 집에 오셔서 몸을 칼로 긋으며 동네에서 난리치고.
아버지 뒤에서 보시고.,좀 격하게 대화하시고.
평소 항상 삼촌들과 같이 다니시더라고요. 개입안하시는 일이 없어요., 주변 궂은 일에.
아직도 그러신 것 같아요. 자꾸 정의롭지 않으면 개입하세요.
연세도 있으신데.
저는 그래도 개인회생으로 채무조종을 돕고
불법대출업자들이 갈취한 돈 도로 뺏어주는 일도 많이 하고 그랬으니 조금은 좋게 봐주세요.
아버지가 또 기자 출신이시고 고미술연구가시거든요.
성격이 굉장히 고상하시면서 급하시고 폭력적이시고 특이해요. 아트하죠.
어느 지점에 폭발하실지가 저도 나름 꽤 하는 폭발자인데 (충동장애- 사소한 것에 굉장한 과민) 짐작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아버지 지금은 기업하세요. 기부도 하시고 그러세요.
그레요. 걱정입니다.'
군인놀이 하는 저 기집애 같은게 가서....
아버지 경찰서에 가시게 할까봐.
이제 우리 폭력은 버려야 합니다.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