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월은, 나에게 있어서</p><p>기쁨도 있고요</p><p>나에게 있어서는</p><p>또한....</p><p>경제적인 시련을 주는, 달이기도 합니다</p><p>그러케..</p><p>크게 경제적으로 많은것을, 품지 못하고 있는..</p><p>즉, 다시 말해서</p><p>나 홀로 벌어서</p><p>나 홀로 쓰는, 빈약한 경제를</p><p>가지고 있는</p><p>저의 모습이라는  것 입니다.</p><p> </p><p>몇일전에 딸이 나한테</p><p>개인톡을 보내왔읍니다</p><p>우리집에 모든일에, 적극성을 띠는</p><p>나의 큰 딸이기에</p><p>왠만하면...</p><p>나는 큰딸의 입장을, 받아 들이면서</p><p>가정의 모습에, 많은 순응을 하면서 살아가는 </p><p>그런 부류의 사람이라고</p><p>설명을 하는 것이</p><p>맞을 듯 싶어요.</p><p> </p><p>이번달에</p><p>집사람의 생일이 있는 달이고</p><p>올해가, 집사람의 환갑이기도 합지요</p><p>딸 녀석이 보내온 것은</p><p>"루이비퉁"이라는 명품가방을 </p><p>나의 개인카톡으로, 보내왔다는 것이고요</p><p>엄마 친구 모임이 있는데..</p><p>엄마 친구분의 환갑선물에</p><p>남편이 환갑선물로 "루이비퉁"</p><p>명품가방을 선물로 받았는데</p><p>집사람이</p><p>나에게는 얘기를 안 했지만...</p><p>딸한테, 얘기를 했다는 것입니다.</p><p> </p><p>여유가 있다면</p><p>엄마 환갑선물을 해주면</p><p>어떠 하겠는가 라고, 말입니다</p><p>제가 딸한테 거절 하기가</p><p>정말 그랬다 이겁니다</p><p>그래서, 딸한테 얘기를 했지요</p><p>아빠가 여유가 있든 없든지</p><p>엄마가 그걸 받고 행복해 한다면</p><p>못해 줄 이유가 없다라고, 얘기를 했지요..</p><p> </p><p>딸보고</p><p>가방을 알아보라고, 했을 뿐이구요</p><p>근댕...</p><p>가격이 400-5 = 395만원 이더라고요</p><p>400이면, 느낌이 다른가요...</p><p>395라는 것에, 웃음을 웃고 말았답니다</p><p>이것은 아마도, 상술이 아닐까 싶어요</p><p>눈 그냥 꾹 감고 카드로</p><p>결재를 했다는 것 입니다.</p><p> </p><p>9월달은..</p><p>경제가 취약한 나에게</p><p>많은 경제적인 부담이 있었던</p><p>달 이기도 했다 이겁니다요</p><p>산다는 것이 글씁니다요</p><p>가끔은 무리수를 던져서라도</p><p>그것이 진정한 기쁨이고 행복이라면</p><p>결정을 해야 할때는</p><p>과감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p><p> </p><p>정말...</p><p>이번달 나의 경제력은</p><p>지갑이 텅텅 비다 못해서</p><p>아주 지갑이 헐어 버렷읍니다..ㅎ</p><p>앞으로..</p><p>더욱더 일을 열심히</p><p>하라는 얘기입지요.</p><p> </p><p>오늘도..</p><p>저는 텅 비어서</p><p>헐어버린 지갑을, 채우기 위해서 </p><p>열심히 일을 하고, 집으로 턴을 했다 이것입니다</p><p>머~~</p><p>어떠케든지 해결이 되겠지요.</p><p> </p><p>하루 하루</p><p>최선을 다해서, 일을 한다면..</p><p>나의 헐거운 지갑을, 채울수가 있겠지요</p><p>네네네~~!!</p><p>'2023년도 후반기는</p><p>나의 지갑을 채우기 위헤서</p><p>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거 같으네요</p><p>열심히 벌겠읍니다</p><p>그리고...</p><p>헐거워진 지갑을, 채우겠읍니다..</p><p>앗싸 앗싸 앗싸싸~~!!!!!</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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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의 의술이 정점에 다달았다고 하는 의술이 최고점에 왔어도 의사가 못고 치는 병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공주병과.왕자병이라고 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야 누가 뮈라 할까요? 재산이 있는 부자가 소비를 해야 경제가 돌아 간다고 합니다. 문제는 쥐뿔도 없는 가난 뱅이가 부자 행세를 하면서 무리를 하는게 문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2~3만원짜리 백속에 5백만윈이 들어 있을 때와 5백만원짜리 명품백속에 10만원도 안들어 있다고 생각 하면 어떤 감정이 교차 할까요? 과연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 하겠습니까? 공주병과 왕자병의 진단입니다. 근면절약으로 살아온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면 실리를 추고하며 실용적으로 마음 편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동회속의 시골쥐와 도시쥐의 이야기가 문득 떠 오릅니다. 때로는 능력가가 부럽기는 하지만~ 본인의 분수에 맞게 산다면 누가 뭐라 하리오.
첫댓글 지갑은 비울수록 채워진다는 말도 있십니다.
열심히 일해서 지갑 가득 채우세요.
네네.....
잘 알겠읍니다
그릇이 비어야 채워지지요
가방하나로 오래오래 기쁨 줄수 있어 건강하다면
오히려 버는거~아파서 병원비나가는 거에 비해
미리 병이 예방되니까요'
네네......
잘 알겠읍니다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갑 준비 미리미리
안해두셨나봅니다 ㅎ
지갑은 비어도
가족 행복하다면
기꺼이 탈탈 털어도 좋죠
더 나이들면
돈 쓸일도 확 줄어든대요
정아님~~!!
방긋요....ㅎ
뵐수록 정겨운 님이십니다
사실은 1장 현금으로,
넘어 갈려고 헸는데
1장 현금이, 얼마인지 알겠지요...
내가 준비를 했던 것인데
오버가 되어 버린 것이지요..
딸녀석이..
집안을 주도를 하기에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결정을 했읍니다..
오늘따라 잠이 잘 오지를 않으네요
내일 오전에
할일이 많이 있어서
푹 자야 하는데..
오늘은 왠지 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의 뇌리를 많이
스치고 지나가고 있답니다...
정아님......
이시간에 뵈오니
음청 방갑구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저는 잠자리로 쓔우웅~~
갑니당~~!!
@산사나이7
저는
이시간 수서역으로
그이 라이더가는 중입니다 ㅎ
세상 참 편리한세상
대구서 저녁 커피
서울로 ㅎ
@정 아 빠름 빠름 ᆢㅎ
너무좋은 교통천국에 살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현대과학의 의술이 정점에 다달았다고 하는 의술이 최고점에 왔어도 의사가 못고 치는 병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공주병과.왕자병이라고 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야
누가 뮈라 할까요? 재산이 있는 부자가 소비를 해야 경제가 돌아 간다고 합니다.
문제는 쥐뿔도 없는 가난 뱅이가 부자 행세를 하면서 무리를 하는게 문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2~3만원짜리 백속에
5백만윈이 들어 있을 때와
5백만원짜리 명품백속에 10만원도 안들어 있다고 생각 하면 어떤 감정이 교차 할까요?
과연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 하겠습니까?
공주병과 왕자병의 진단입니다.
근면절약으로 살아온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면 실리를 추고하며 실용적으로 마음 편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동회속의 시골쥐와 도시쥐의 이야기가
문득 떠 오릅니다.
때로는 능력가가 부럽기는 하지만~
본인의 분수에 맞게 산다면 누가 뭐라 하리오.
산사나이님의
겸손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시님의 생일인데
그 정도 이상의 더 큰 것이라도
충분히 선물할만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의 느낌으로
미루어보아 그렇게 추정합니다.
조화로운 분위기를 위한
일정부분의 배려심+
타인을 존중하는 겸손함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가족을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일했는데,
나 자신과
가족들의 기쁨과 행복함을 위해서
능력이 되는데
못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T 피케티 너무 좋은 면으로
보아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때론 지갑을 비우기도 하셔야지요~~
평생에 한번있는 환갑에 좋은 선물하셨어요~~
부지런히 일하시니 곧 지갑은 채워질겁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항상 ᆢ
좋은 말씀만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남편 이셔요
아내의 환갑선물로 큰 결정을 내리셨네요
환갑은 일생에 한번 있쟎아요
지갑에 돈이야 벌면 되구요ㅎ
ㅎㅎㅎㅎ ᆢ
좋은면으로
보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ㅎ
잔소리를 듣는것 보다는
해주고 지갑이 비어있는게
백번 천번 편하실거에요
여자는 뒷끝이 장렬하거든요 ~ㅎ ㅎ
ㅎㅎㅎㅎ. ᆢ
방긋요
됫끝 장렬 ᆢㅋㅋㅋᆢ
미연방지 해야지요ᆢㅎ
그동안 수고 많으셨을 옆지기 님께
통큰
선물 해 주셨군요.
참 잘 하셨습니다. ^^~
좋은 말씀으로
좋은면 보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ᆢㅎ
마나님 회갑선물 제대로
질러 버리셨군요.
비용이 고가품목이라 후덜덜
하실수 있지마는 한번 제대로
기억에 남게 한것도 나름
괜찬타는 생각 입니다.
얼마전 에 절친들한테도
지갑을 여시고 마나님 선물
까지 금수저 시고 능력남
이십니다.
어서오십시요
정말 눈감고..
크게 한번 쏘았읍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환갑이고요
암튼 ..
저에게는 경제적인 충격이
있답니다...ㅎ
와~ 눈 찔끔 감으셨군요 출혈이 좀 .. ㅎㅎ그래도 내식구 주는 건데 어때요 그에 따른 보상심리도 살짝 기대해보셔도
잘하셨습니다 성실한 남편님 산님!
항상 찾아 주시고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