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 선생놈에게 몽둥이로 머리 맞아 기절 했었죠, 숙제. 문제 못 풀면 몽둥이로 엉덩이 피가 날때 까지 맞았었죠. 정말 학교 가기 싫었었죠. 어느날 어머니가 피나는 엉덩이를 보고 학교 찾아가 선생놈에게 봉투를 주셨는데 그 때 부터 안 때리더군요 졸업하고 왜 그렇게 심하게 때렸냐고 따지러 집에 찾아갔더니 술을 많이 처먹어 뒈졌더라구요 그날 그 상가집 다 엎어 버리고 왔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 상가집에 있던 선생놈들 한 놈도 고개를 못 들고 있었어요.
첫댓글 그선생 누군지
20 년후 후회 막심
일것입니다.
전 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 선생놈에게 몽둥이로 머리 맞아 기절 했었죠, 숙제. 문제 못 풀면 몽둥이로 엉덩이 피가 날때 까지 맞았었죠. 정말 학교 가기 싫었었죠. 어느날 어머니가 피나는 엉덩이를 보고 학교 찾아가 선생놈에게 봉투를 주셨는데 그 때 부터 안 때리더군요 졸업하고 왜 그렇게 심하게 때렸냐고 따지러 집에 찾아갔더니 술을 많이 처먹어 뒈졌더라구요 그날 그 상가집 다 엎어 버리고 왔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 상가집에 있던 선생놈들 한 놈도 고개를 못 들고 있었어요.
추진력 인정합니다.
그런ᆢ개같은 꼰대놈들 참많았죠ᆢ저도 비슷한경험이ᆢ정신적으로 무식하고 빽으로 들어온 또라이선생색희들ᆢ저도 응징하러ᆢ싹싹 빌길래ᆢ기분참 더러워서 ᆢ비루하고 천박한 사람같지않아서 쇠파이프 내던지고 경고만 하며 한번만이라도 또 가난한 애들(물론 저는 나름 부유층이고 일진이었기에 눈치살살ᆢ) 무시하지말라고ᆢ얼마후 알콜중독 으로 뒈져다는 말듣고ᆢ공교육의 허상에 공부에 흥미를 잃게만든ᆢ
어느 조직이든 똘아이는 있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갑자기 과천외고 윤리선생 생각나네요..
걸핏하면 군복입고 다니면서
골프우산 꼭지(당구공같이생긴)로 정수리 딱맞으면 별보이고 그랬었는데..
남학생 교복 크게입고 다닌다고
여학생들앞에서 빤스보일때까지 바지를 죄다 찢어놓은 야만인같은놈 이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개같은새끼..
사이코패스 가튼 젓같은 꼰대들 꼭 있더군요
물론 참다운 스승님도 계셨지만ᆢ
정말 인간 이하 선생 많았죠~
우리 아이들은 최소한 인성이라도 제대로 된 선생놈에게 교육 받게합시다. 이제는 자식놈이 성인이 다 되어서 조금 늦었지만 우리 아이의 아이들 만이라도 사람같은 놈들에게 교육 받게 해야되요...
학창시절 도덕선생이 모라란친구가 있는데 웃는다고 패서 죽였죠.
살인을 하구서도 선생짓 한걸로 아는데 그 개새끼 아직 살아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