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교회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아
새벽 기도 열심히 나오는 민 집사란 사기꾼에게
현금 배달 사고를 당했다.
내 인생 중 가장 어려울 때였다.
며칠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러나 그 때 만큼 성령이 충만 할 때도 없었다.
여러가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아이 둘은 교회 집사에게 맡겨두고
가방 하나 들고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타향에서 막 노동을 하며 열심히 살았고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날 마다 공사장 현장에서 기회만 주어지면
예수 십자가에 못 박힌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예수 십자가 못 박힌 것이 자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기회를 엿 보다 복음을 전하곤 했다.
어떤 때는 한 번에 여러명이 교회에 따라 오기도 했고
어떤 때는 알콜 중독자나 노숙자도 만나 친구가 되기도 했다.
내가 도와 준 어 떤 친구는 내 방에 들어 와
며칠 막 노동 해서 벌어 둔 돈을 귀신 같이 찾아
도둑질 해 가기도 했다.
얼마 전에도 교회 집사란 사기꾼에게 또 합법적인 사기를 당해
현금 일억이란 돈을 잃었다.
이젠 믿음으로 그것도 하나님이 허락한 일이라 믿고
별로 미워도 원망도 하지 않는다.
어떤 알콜 중독자 친구는 병이 들어 죽어 가고 있었다.
병원에 데려가 진찰하니 폐병 3기로 폐에 물이 꽉 차 있었다.
그 친구가 다니는 교회에 연락 도움을 요청 했지만
한 마디로 거절을 당했다.
병원에서도 돈이 없다고 받아 주지 않았다.
보건소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고
이런 저런 절차를 받아 마산 국립 페결핵 요양원에 보낼 수 있었다.
이제 늙어 지난 날을 뒤 돌아보니 좋은 일 나쁜일 경험도 참 많이 했다.
건축 일에도 발전이 있었고
작은 종합 건설의 사장을 만났고
하청 공사를 전속으로 맡아 노후에 돈 걱정 없이 살게 되었다.
이젠 육체의 때도 얼마 남지 않았고
앞으로 하고 싶은 마음에 소원이 하나 있다.
하나님이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실지 나도 궁금하다.
첫댓글 자신의 육체의 고난 고통을 하나님의 믿음과 연관시키는 것이 예수 무당이다
그리고 자신의 의로움을 성령이라 착각하는 것도 예수 무당아다
바울은 고후11장 복음을 전하다가 엄청난 핍박과 고통을 받은 것과 또 사람이 가히 말할 수 없는 셋째 하늘을 보고도 자신 속에 사탄의 가시를 말하며
약함을 자랑하고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한다
자신의 핍박받은 것이나 공로나 선함을 두고
자신을 자랑하거나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전혀 없을 뿐더러 몸을 쳐서 복종케 하고 있다
이런 바울처럼 아니라면 성령을 받은 자가 아니다
개독 속에 있으면 아무리 선하게 포장해도
구더기는 구더기 예수님과 원수된 자들이다
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내 자랑이 아니라 ...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가지 힘든 일로
낙심하는 자에게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데살로니가후서 3:13)
성경은 인간적 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개독이 하나님의 원수된 것을 알게 하고
회개하도록 하여 예수 무당이 아닌 참 예수를 믿게하는 것을 선을 행한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선은 자신 속에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 속에서 자신을 자랑하게 되어 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6.0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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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으면 자신 속에 선은 보이지 않고
귀신이.득실득실한 것을 보고 날마다 죽노라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 부활의 이르려 하노니
이런 자가 아니면 성령을 받은 자가 아니다
마귀는 반대로 성령을 받은 것처럼 선한 포장을 해준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6.03 06:15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마귀들은 견디지 못하는 글입니다
인생이 그래
교회가 그런 것이 아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