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비전]
국회 정각회 40주년 기념법회 답례품으로 기증함.
국회정각회는 사무처장 및 정각회 회원님들이
「불교의 비전」을 열흘 정도 읽은 뒤에
5월 10일 정각회 40주년 기념법회
답례품으로 선물하기로 결정하여
300권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법회는 40년 동안의 초대법사와
조계종 및 모든 종단의 대표와
정각회 여야 국회의원 및 불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합니다.
「불교의 비전」이 원효의 정신을 싣고
한국불교의 자존감을 드높이며 자랑스럽게 전해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염불의 비밀한 뜻이
날개를 접고 숨어 있습니다.
조계종 및 종단의 대표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책을 답례품으로
결정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답례품으로 결정하는 것은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 쉬운 일이 아니었겠지만
아마 사무처장님의 지혜로운 안목 덕분이라고 짐작할 뿐입니다.
저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불교의 비전」은 불교의 생명이요,
마명보살과 세친보살과 원효성사의 정신이며,
저의 생명이기도 합니다.
모든 아미타파 회원님들께서도
저와 같이 이 책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직 이 길에서 정진합시다.
문수원과 정각회에 책을 전한 것으로
전법의 1차 목표는 성공했습니다.
저는 매일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이 책을 놓지 않고 읽으며
정밀하고 알기 쉽게 <보충 해설> 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과보가 빛나지 않더라도 서운할 것이 없습니다.
오직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저는 자력으로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되고,
역사가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갖지도 않고,
그런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가 감추고 있는 진실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큰 힘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갖고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은 오직 염불의 힘입니다.
오념문의 한 문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어떤 문에서든지
진실한 믿음으로 염불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간절하게 권할 날도 많지 않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다음까페:아미타파(광명의물결) 백송정목스님 글 입니다.
「불교의 비전」강의 안내
1.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겠습니다.
2. 백송사에서 제2주 토요일 오후 3강 정도
3. 제4주 토요일은 오전 오후 합니다.
불교의 비전
저자 백송정목스님은 서울 송파 백송사에서
불교의 비전 (경전)강의와 오념문(예배,찬탄,작원,관찰,회향,)수행정진을 지도하십니다.
송파역 1번출구
문의: 02 704 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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