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는 병을 만드는 두 가지 독소가 있습니다. 하나는 ‘분노’, 또 하나는 ‘두려움’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과거 사건에 얽매여 후회하며 ‘분노’하고 있거나 오지 않는 미래를 ‘두려워’하며 방황하기 일쑤입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 돌이킬 수 없는 것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도 않은 비현실입니다. 내 마음이 과거와 미래에 묶여 산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가 존재하는 곳은 바로 지금 여기여야 합니다.. 모두가 내 몸 안에 있는 최고의 의사, 항상성을 깨워 암을 비롯한 질병을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이병욱 박사).
스트레스대가(大家) 한스셀리(hansseyle)는 캐나다분인데 고별 강연을 하버드 대학교에서 했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러자 이분은 딱 한 마디를 대답했습니다. “감사하며 살라”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만큼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가 없고 감사만큼 강력한 치유제도 없습니다. 종교인이 장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은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이랍니다. 작은 일이나 하찮은 일에도 감사드리는 이 자세가 종교인이 장수하는 비결로 의학계에서는 알려져 있답니다. 감사하는 마음속에는 미움,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참으로 편안하고 마음이 그저 평온하면서 또 우리가 뇌 과학적으로 말하면 이러는 순간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것까지 감사. 모든 일에 감사. 오늘부터 우리 모두 감사를 생활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하며 살일이 너무 많아서
우린 감사를 잊고 사나봅니다
감사합니다~~